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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01번 고경화-청자칠보투각향로
 2002년도 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장미반 01번 고경화 청자칠보투각향로 1. 머리말 방학숙제인 이 과제를 보고 처음에는 좀 난감했다. 미술에 대해서 잘 모르고 흥미도 없을 뿐더러 국사라는 과목은 나에게 좀 멀리 느껴진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방학숙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8월16일 날 친구들끼리 만나서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향하였다. 방학숙제때문에 미술관을 몇 번 가 본적은 있지만. 자주 안 와서 그런걸까, 미술관이 좀 낯설고, 그랬다. 돌아다니다가 `청자칠보투 각향로`라는 향로를 발견했다.이쁘게 생긴 향로라서 더 알고 싶어서 이것을 주제로 삼았다. 2. 본론 `청자칠보투각향로`는 고려시대의 향로로써, 청자의 분류방법중 형태별로 그 중에서 특수용기에 해당된다. 국보95호로 12세기 전반에 많이 쓰였고. 총 높이 는 15.3cm이고 대좌지름 11.2cm인 투각청자이다. 여기서 투각청자란 알아보니, 투각으로 깎아 그릇의 안이 들여다 보이게 한 것으로 의자. 합, 필가 같은것이 있는것이 라고 한다. `청자칠보투각향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면 뚜껑받침 중심부는 둥근 구멍이 있어 향을 피울 때 향 연기가 이 구멍과 투각공의 구멍을 통해 위로 오르도록 되어있다. 겉면에 바른 유약 빛은 극히 맑은 회청색이며 그 은은한 멋이 고려인의 기상을 그대로 나타내 있다고 한다. 이 청자가 더 마음에 가는것은,. 초기의 청자는 대체로 갈색을 띄우며 무늬가 없는 깔끔하고 지적이며 단정한 순청자로 만들어지다가.12c들어 문양이 새겨진 청자가 등장하게되는데,처음으로 문양이 새겨졌다고 생각하니까, 더 귀중하게 내가 선택한 청자가 더 값어치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3. 결론 이제껏 내가 미술작품을 국사책에서만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사책 말고도 내가 미술작품을 접할수 기회는 항상 많다고 보는데 내가 그동안 미술을 별로 안 좋아해서 관심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신경을 써서 미술작품중에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라도 선택해서 알아보는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것같다.이번 기회를 통해 `청자칠보투각향로`처럼 이쁜 향로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거기에 고려인들의 기상이 엿들어 있는것도 알게되어서 뿌듯했다. <참고자료> http://www.museum.go.kr http://net-in.co.kr/sw9400/progress/china2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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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23번 이나형-연가 7년명 금동 여래입상 |
 2학년 난초반 13번 박민지-청자사자향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