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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25번 이미선-청화백자 매죽문 호의 美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백합반 25번 이미선 청화백자 매죽문 호의 美 (1) 머리말 저의 이모께서는 지금 용인에 살고 계십니다. 8월 12일 월요일날 , 이모댁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촌동생도 저와 같이 미술관 견학을 하는 방학 과제가 있었기 때문에 사촌동생과 함께 호암 미술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 미술 명품전"이라 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주목한 것은 『청화백자 매죽문 호』입니다. 평소에도 도자기에 관심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국보로 지정된『청화백자 매죽문 호』는 단연 나를 주시하게 만들었습니다. (2) 본문 15세기경 청화백자는 주로 중국 명대 청화백자의 문양과 기형 등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많은 유사점을 보여줍니다. 양질의 우수한 백자를 생산하고 있었던 경기도 광주지역의 가마에서는 조선초부터 왕실에서 사용할 사기제조를 위해 중앙에서 관리를 파견하여 번조를 감독하고, 청화백자의 문양을 화원으로 하여금 그리게 하였습니다. 자기 안에 번잡하게 그려져 있는 매화와 대나무는 정교하게 그려져있고,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매화는 약간 어둡게 하고 대나무는 밝은 편인데 작가가 의도적 그렇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그 안의 화려함이 독보입니다. 『청화백자 매죽문 호』는 청화백자가 조선왕조에 도입되어 발전하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명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결론 이번에 미술관을 관람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문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청화백자 매죽문 호』는 조선시대 자기의 아름다움을 나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자기의 화려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나에게 도자기가 가진 매력을 알게 해주어 도자기를 진정한 눈으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나에게 청화백자란 그저 오래된 그릇,단지 그것뿐이만 아닌 우리나라의 멋을 나타내는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이제 그 안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도자기에서 우러나오는 명품다운 기상은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여러가지 자기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그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껴보고 싶습니다. (4) 참고자료 http://www.hoammuseum.org/theme/khd/index.html http://www.hoammuseum.org/theme/khd/cut/sub2/3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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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04번 김경진-신사임당의 초충도병풍 |
 2학년 매화반 03번 강현정-청자상감국화문탁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