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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04번 김경진-신사임당의 초충도병풍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장미반 04번 김경진 신사임당의 초충도병풍 머리말 어린 여자애들이면 한번쯤은 다 존경해 보았을만한 위인이 신사임당이다. 나도 역시 지금까지 존경하는 인물이 신사임당이다. 특히 어렸을때부터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한나는 신사임당을 더욱 존경했다. 그런이유도 있고 방학 숙제도 할겸해서 이번 휴가때 우리 가족은 강릉 오죽헌에 다녀왔다. 본론 이 병풍은 8폭의 병풍 각각에 다른 벌레와 화초가 그려져 있어서 초충도라 한다. 1804년에 큰 산불로인해 송담서원이 타면서 이 병풍까지 탄것으로 생각되져 왔지만, 그후 강릉어느 민가에서 발견하여 오죽헌으로 옮겨졌다. 병풍 8폭에는 오이와 메뚜기, 물봉선화와 쇠똥벌레, 수박과 어치, 가지와 사마귀, 맨드라미와 개구리, 양귀비와 풀거미, 봉선화와 잠자리, 원추리와 벌이 그려져있다. 풀과 곤충의 특징이 사실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제 1폭인 오이와 메뚜기에서는 신사임당은 섬세함이 엿보인다. 지금은 정호와 이은상이 쓴 발문이 함께 장정되어 10폭 병풍이 되었다. 결론 신사임당의 여러가지 아름다운 미술세계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본 작품들중에 초충도병풍이 제일 눈에 띄긴했지만, 다른 여러 작품들도 여러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만큼 아름다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가서 방학숙제로 보는것이아니고 그냥 여러작품을 제대로 보고싶다. 참고자료 http://my.dreamwiz.com/whitedragonz http://kn.naru.net/ver30/culture/ojuk/html/index.html 그림 http://www.ojukheon.or.kr/search/imgopen.asp?f_idx=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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