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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05번 김수미 '꿈속의 세계 몽유도원도'
 <머릿말> 12시 되려면 2시간이 남았다. 아직까지 어떤작품을 할지 정하지 못해 그냥 하지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문득.. 예전에 아빠와 함께 갔었덩 호암아트홀을 떠올리게 되었다. 여러방면에 관심만 많으셨던 아빠덕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하나도 생각이 나질않는다 그 그림이 정말 명작이란 말밖에는 말이다 그래서 이번 국사 감상과제로 이걸 정했다. <본론> 몽유도원도는 가장 오래된 작품으로 안평대군이 꿈에서 거닐었던 화원을 그려달라는 말에 의해 그려졌다고 한다. 이그림을 그릴때 안견은 정4품의 높은 지위에 있었다고 한다. 다른 그림들처럼 사람이나 그외의 내가 봐서 '아!!' 할만한 것을 그린것은 아니지만 들여다 볼수록 알수없는 그런 심오함이 기억난다 지금 자료를 찾는중에 보는 몽유도원도는 아직도 그 심오함을 가지고 있다. 그림을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붓으로 그린것 같지않은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선명하게 선을 그은듯한 곳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왠지 그림속에 빠져들어가 그 꿈을 꾸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이그림은 현실과 꿈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듯 그렸다고 한다 정말 양쪽의 그림이 차이가 많이 난다. 한쪽은 약간 썰렁한데 비해 다른쪽은 나무들과 꽃등이 (꽃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가득하다. 그곳은 정말 꿈속세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구름이 잔뜩 껴있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아마 안평대군이 그림을 그리라고 설명할때 그렇듯 자신의 꿈에서 느꼈던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라고.. 그렇게 주문 했을것 같다. 안평대군이 이걸 주문한 이유.. 잘은 모르지만 내 생각엔 내가 느낀것 처럼 그 꿈속세계가 너무 아름다워 간직하고 싶어하는 마음에 그림을 주문하지 않았을까 한다. <결론> 이 작품을 보면서 지금처럼 색이 발달하지 않았음에도 지금까지 봐온 다른 현대 미술 작품들 보다 더욱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듯 하고 그림에 푹 빠지는 훌륭한 작품임을 느꼈다.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이런 훌륭한 작품이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에 있다는 점이다. 예전에 들은기억으로는 예전에 일본에서 팔겠다고 했을때는 우리나라가 안사구 지금은 사려고 해도 일본이 팔지않는다도 들었다.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관한 무관심이 너무 안타까웠다. <참고싸이트> http://210.96.30.1/PAINT/paint/pnt00031.htm -안견몽유도원도 http://www.hoammuseum.org/past/choson1/mong/mons.html -조선전기 국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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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25번 서수연 에밀레종 |
 2학년 동백반 52번 홍미선 심사정필효경산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