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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38번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서론> 국사숙제를 해야하는데..그걸로 먼곳까지갈 수 가 없었다. 그래서 가까운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한국미술에 관해 여러가지보고 숙제를 하기로 하였다. 좀더 좋은것을 보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없이 너무 먼곳을 가긴 어려웠다. 그래서 본결과.................................... <본론>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국내 최대의 금동제 반가상이다. 우리나라 불상 조각 가운데 최우수작으로 국보 제78호 <금동보살반가사유상>과 비교된다. 국보 제78호 반가상과 비교해 보면 보다 세련되어 있고, 조각의 사실성이나 입체적 표현 방식에서도 더욱 진전되어 있다. 머리에는 작고 간소한 삼면관을 썼고, 얼굴은 풍만하고 눈을 반쯤 뜬 채 입가에는 자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고, 코는 오똑하다. 그리고 목에는 삼도가 있고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하체를 덮은 상의(裳衣)는 매우 얇다. 그 결과 상체와 하체의 각 부분이 뚜렷이 나타나 인체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옷의 앞면에는 형 옷주름을 이루고 있으며, 이 주름들은 조각의 양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발 밑에는 족좌가 있다. 몸의 각 부분이 알맞은 비례를 하고 있으며, 육체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정면관 위주의 과거 불상과는 달리 앞, 뒤, 옆 등 전체를 완벽하게 조각하였다. 이 불상은 일본의 교토 <광륭사상>과 자주 비교되어 왔다. <결론> 나는 이 작품을 보고 느낀게 있다면....... 이런것들을 일본 문화제에서도 많이 본듯 하다. 그래서이 작품을 볼 때 제일먼저 느낀게 있다면 화가났고 또 참 세심하고 그 시대에 사람들의 섬세함을 알 수 있었던것 같다. 또한 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의 품위가 넘쳐 흐르고 따뜻함과 포근함 역시도 한 껏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눈매 하나하나와 손짓하나하나와 앉아있는 자세를 보면 참 여유있단 생각이 들었다. 이 숙제를 통해 한국미술에 대해 조금이나마 많은걸 느꼈고, 또 방학동안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라 생각되었다. 관련사이트 http://www.museum.go.kr/kor/cyb/cyb_3d.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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