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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25번 이예솔-금령총금관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동백반 25번 이예솔 금 하나로 화려한 멋을 나타낸 금령총금관 머리말 21일 아침일찍 친구와 함께 국사숙제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물관에 입장했을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을 둘러 보고있었다. 친구와 나는 서둘러서 2층 전시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고구려관에서 신라관으로 발걸음을 옮길때까지 내눈에 들어오는 미술품들이 없었는데 마침, 화려한 모양새를 갖추고 중앙에 전시되어 내눈에 크게 띄인 것이 있었다. 바로 금령총금관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 금령총금관에 호기심을 두고 조사하게 되었다. 본론 이름만큼이나 화려한 보물 제338호 금령총금관은 높이27cm, 지름15cm로 1924년 경주시 노동동 금령총(돌무지 덧널무덤)에서 출토되었다. 이곳에서 나온 금령총금관의 중앙부분은 나뭇가지모양에 山자형의 장식이 4개가 붙어있어 정말 높은 신분을 나타내는 것만 같은 느낌을 주게하였고, 양옆에는 S자형 모양의 장식이 있는데 이곳에서 나는 용모양, 꽃이달린 가지, 같은 형상을 추측해 내었다. 그런데 이것은 각각 나뭇가지와 사슴뿔을 상징한다고 추측된다고 한다. 그리고 관 주위에 질서있는 모양으로 둥근 달개를 100개 이상이나 장식하여 금관하나로도 화려함을 나타내주는 것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금령총금관이 발견된 금령총은 신라무덤 가운데 규모가 작은것으로 널 동쪽의 껴묻거리 상자에서 각종 장신구, 마구, 용기 등의 화려한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으며, 널의 주위에서도 여러 가지 유물이 출토되었다. 무덤의 주인은 대형고분과 같이 최고급에 속하는장신구와 부장유물을 보아 당시 높은신분의 사람이었을 것이고, 장신구와 큰 칼을 보아 남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널의 길이, 널 안의 장신구 출토범위로 보아서 어린아이였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맺음말 나는 여태까지 고구려 미술품들만이 훌륭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또, 다른 미술품들 보다 강하게 보아졌기 때문에 가깝게 여겨진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처음 발걸음을 옮긴곳도 고구려관이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내 눈에 잡힐만한 미술품이 나오지 않아 돌아오는 길에서야 신라관을 보게 되었다. 이곳에서 금령총금관들과 다른 유물들을 보고는, 내가 고구려 미술품들만 우상시한점이 잘못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에서야 신라의 미술품들을 살펴보면서 신라의 미술은, 그 작품들 하나하나를 보아 패기가 넘치고 조화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금령총금관은 다른 금관에 비해 장식품하나 없고 금으로만 장식하였다는 것에 간소한 금관이기는 하나 금으로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운 호화스러움을 간직한 금관이라고 생각했다. 또 이번기회로 다른 시대 미술품들도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참고자료 http://100.lycos.co.kr/entry/60/27260.asp?where=search&dme=&adquery=onenglish http://www.kjman.co.kr/sillabang/data-room/cul-remains/tomb/nosonodong.htm http://wwwscl.dongguk.ac.kr/Tour/relics/tomb/P-038.html#tomb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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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21번 이수정-백제금동대향로 |
 2학년 매화반 26번 임선영-영일냉수리 신라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