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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21번 이수정-백제금동대향로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장미반 21번 이수정 백제 금동대향로의 조형미 1) 머리말 까마득히 잊었던 국사숙제가 갑자기 생각날때 막연함을 느낀 나에게 도움을준 것은 얼마전 현장학습으로 다녀온 "백제문화탐방"이었다. 어쩐지 낯이 익다싶어 처음부터 익숙하던 그것은 국사책에서 보았던 백제금동대향로였다.그곳에서 깊이 기억된 백제금동대향로를 다시금 떠올려본다. 2) 본문 발굴 당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형태로 출토된 백제금동대향로는 그 높이가 64cm에 이르고봉황,뚜껑,몸체,용좌 4단계로 구분되며, 각 부분마다 빼어난 조형적 구성은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고한다. 특히 향로 전체에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는 18명의 인물, 65마리의 동물, 4곳의 산봉우리 그리고 향을 피우면 봉래산과 봉황의 가슴을통해 나오는 12개의 구멍들은 어느시대에서도볼 수 없는 독창적 예술의 표현이라고 전해진다. 청동을 재료로 하여 밀납법으로 향로의 몸체와 봉황의 속을 공간으로 비워서, 향을 피우면 연기가 밖으로 나가도록 하였고, 아말감 도금법을 이용하여 찬란한 외관을 보여준 치밀한 금도금술에서 백제시대 과학기술에 발전됨이 느껴진다. 이 향로는 정밀하고 섬세하게 표현된 향로로서 아마 왕족이나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썼던 향로인 것 같다.불교의 영향도 받았을 것이라고 보며,청동과 금을 사용했던 백제사람들의 생활도 엿볼수있다. 3) 결론 참 만들기 힘들었겠다.!라고 떠올렸다.향을 피우는 향로 하나에도 정성을쏟고,뜻이 있고, 깊이 생각한 그 당시 사람들에 우수함이 느껴졌고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향로를 자세히 관찰만해도 그때의 사람들의 생활모습, 사상, 신분을 알 수 있다는걸 세삼느낄수 있었다. 4) 참고자료 http://buyeo.museum.go.kr/kor/sch/sch.htm http://www.buddha.co.kr/sub4.html http://www.gift45.com/special/incenseburner/insenseburner.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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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14번 박희연-금관의 아름다움 |
 2학년 동백반 25번 이예솔-금령총금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