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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05번 김소아-청자상감동채모란문매병
 200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수련반 5번 김소아 한폭의 그림같은 청자상감동채모란문매병 1. 머리말 수행평가를 하기위해 게시판에서 글을 읽다가 다른시대의 미술작품은 기억이나지 않았지만 고려는 고려청자가 기억이 났다. 미술관에 가면 그래도 유심히 보는것은 도자기이다. 그래서 나는 8월 16일 친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고려자기실에 가서 감상을 하던중 모란꽃을 생생하게그린 청자상감동채모란문매병이 눈에 띄였고 집에와서도 그것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2. 본론 이 작품의 명칭은 청자상감동채모란문매병이다. 높이는 34.5 cm, 개성부근에서 사용 되었으며 이 도자기는 보물 제346호이고, 이 도자기는 고려 후기때 만든것으로 입은 작고 둥글며 윗쪽은 풍만하고 아래로 갈수록 잘록하게 들어갔다. 이런 형태가 가장 전형적이고 아름다운 형태라고 생각한다. 색은 약간의 청색을 띄는 회청색이고 문양은 입 둘레에 커다란 나뭇잎 모양의 복사문 네 개가 그려있고, 그 안에 조금한 꽃처럼 생긴 국당초문이 그려져 있으며 흑과백의 색깔이 대비를 이루고 있다. 몸 주위에는 모란 꽃이 활짝 피어있고 꽃잎과 봉오리 끝에 진사를 칠하여 화사하게 표현하는 것은 보기드물다고 한다. 이렇게 꽃과 잎의 생생한 붓놀림으로 봐서 일반서민들이 그린것은 아니고 그 시대의 전문화가가 그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래쪽에는 백상감으로 봉오리 모양의 연판문 띠를 둘렀고 그안에는 흑상감으로 당초문을 그렸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면은 몸체의 허리에서 잘 나타나 있고 백상감과 흑상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상감법을 사용하여 문양을 넣었다. 그리고 제작자는 병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었으며 모란꽃을 화사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넣어 그 당시 고려시대의 귀족들은 사치가 아주 심해 제작자는 귀족들은 자기신분을 표현할 미술작품을 원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서민들보다는 귀족들이 소지하기 위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3. 결론 이 병을 보았을 때 색은 소박하지만 눈에 띄이는 것이 뭘까? 했는데 그게 바로 모란꽃이 내 눈을 사로 잡았기 때문이다. 모란꽃을 사실적으로 그려서 진짜 꽃이 아닌가 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 문양이 화려하기 보다는 은근한 미를 더해주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멋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이 병을 보면 사람이 숨을 크게 들어마셔 가슴은 크고 허리는 잘록한 모습 같고, 그 우아한 곡선은 장인의 정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하다. 색은 눈에 확 들어오는 화려한 색이 아니지만 그 은은하고 세련된 멋이 다시 한번 돌아보게끔 만드는 게 청자의 매력인 것 같다. 4. 참고자료 http://www.toinart.com/gall/koreaceramic/blist2.asp http://www.knto.or.kr/Korean/culture/cul_detail.jsp?i_seqno=1&i_type=1&i_areacod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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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23번 이윤민-청자음각연당초문매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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