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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목련반 27번 이소진-성덕대왕신종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목련반 27번 이소진 에밀레종으로불리우는 성 덕 대 왕 신 종 [1]머리말 처음 국사 수행평가 과제를 보고 너무 막막했다.어떻게해야좋을까?? 고민끝에 나는 내가 예전에 보았던..<성덕대왕신종>에 대해 조사하기로 마음먹었다.그때 그종을 처음본 순간 나는 그종의 매력에 사로잡혀버렸다.그래서 더욱더 그종을 알고 싶어졌다. 또한 그종은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리는것을 알고있었다. 내가보기엔 에밀레종보다 더정교하고 아름다워 보였다.그래서나는이종에 흥미를 느꼇고 이종에 대해 조사하게되었다. [2]본론 [시대] 통일신라 (771년) [크기] 높이 3.33m 입지름 2.27m, 두께 2.4cm [구분] 국보 29호 [소장] 국립경주박물관 한국 종의 형식을 빠짐없이 갖춘 우리나라 최대의 종. 섬세하고 우아한 비천상 무늬, 뛰어난 주조술 등 8세기 중엽 신라 예술을 대변하는 수작이다. 일명 에밀레종으로 불리우는 성덕대왕신종은 세계의 여러 종들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큰 종으로 그 소리는 한국인의 한이 서린 울음소리를 연상케 한다.종명에 의하면 신라 경덕왕(景德王)의 부왕인 성덕왕의 위업을 추앙하기 위하여 구리 12만 근을 들여 이 대종을 주조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뒤를 이어 아들 혜공왕이 부왕의 뜻을 받들어 동왕 7년(771)에 이 종을 완성하고 성덕대왕신종이라 하였다. 이 종은 처음 봉덕사에 받들어 달았으므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며, 종을 부을 때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애틋한 속전이 있어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러 왔다. 봉덕사가 폐사(廢寺)된 뒤 영묘사로 옮겼다가 다시 봉황대 옆에 종각(鐘閣)을 지어 보존하고 있었다. 1915년 종각과 함께 동부동 구박물관으로 옮겼으며, 박물관이 이곳으로 신축 이전하게 되어 1975년 5월 26 일에 이 종각으로 옮겨 달았다. 종의 입둘레는 팔능형(八稜形)이고 종머리에는 용머리와 음관이 있다. 특히 음관은 우리나라 종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서 맑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게 한다고 한다. 종 몸체 상 하에는 견대(肩帶)와 구대가 있고 견대 밑 네 곳에 유곽이 있고 유곽안에 9개의 유두가 있다. 몸체의 좌우에는 이 신종의 내력을 적은 양주 명문이 있으며 앞뒤에는 두 개의 당좌가 있고, 유곽 밑 네 곳에는 구름을 타고 연화좌에 앉아 향로를 받는 공양천인상이 천의(天衣) 자락을 휘날리고 있다.산과 같이 크고 우람하나 조화와 균형이 알맞고 종소리 또한 맑고 거룩하여 그 긴 여운은 은은하게 영원으로 이어진다. [3]결론 성덕대왕신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역시 내가 생각한대로 성덕대왕신종이 에밀레종보다 더낫다는 생각이들었다.정말 정교하고 아름다운종 그누가 감히 성덕대왕신종을 아름답지않다하겠는가?언제한번더 기회가된다면..그종소리를 듣고싶다.이조사를 하면서 헛된일만은 아닌것같다는생각이들었다. 내가 알고 싶었던 무언가에 대해 알아가는것은 행복한일인것 같다. [4]참고자료 http://bora.dacom.co.kr/~jhs1/index4.html http://kr.encycl.yahoo.com/print.html?id=91845 http://www.kcaf.or.kr/trart/k1-22.htm http://honam.ms.kr/~geeum/main/age/korea/3_tongsin/tongsi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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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22번 유가영-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
 2학년 유채반 26번 전소연-익산 미륵사지 석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