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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10번 김희선-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난초반 10번 김희선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의 아름다움 머리말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급한 마음에 수행평가를 하기 위해 프린트를 찾다가 국사 수행평가에 흥미를 느껴 국립중앙 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원래 국사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들뜬 마음으로 국립중앙에 도착했다.국립중앙 박물관은 크고 웅장했는데,여러가지를 구경하던 나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한 작품이 있었다.그건 바로 삼국시대의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었는데 눈을 반쯤 내린 채 미소를 띠고 깊은 생각에 잠긴 그 근엄한 표정에 사로잡힐수 밖에 없었다. 본론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의 얼굴은 풍만하나 약간 모가 났으며, 눈꼬리가 약간 올라갔고, 입가에는 눈을 반쯤 내린채 신비로운 미소를 띠었다. 머리에는 삼면관이라는것을 썼다. 목걸이를 하였고 손과 발에도 각각 팔찌를 착용하였다. 천의는 두 어깨를 걸쳐 내려와 무릎에서 교차되고 있다. 상의는 허리에서 매듭을 짓고 있다. 하반신을 덮고 있는 법의는 얇아서 두 다리의 윤곽이 나타나 있고 평행 U자 모양 주름이 나 있다. 옷주름은 둥근 대좌 위에도 덮여 있는데 Ω형의 주름이 잡혀 있다. 이렇게 하단에 길게 내려진 옷주름들은 상 전체에 안정감을 준다. 구리로 만들었으며 옷의 무늬가 아름답다.복잡한 관을 쓴 머리에서 내려오는 두 가닥의 드리개가 머리카락과 함께 어깨까지 늘어졌다. 가슴 앞에 짧은 장식이 있고, 나선형인 상반신과 허리가 가늘다.왼손은 반가한 오른발을 잡고 있으며, 오른손은 오른쪽 무릎에 팔꿈치를 얹고 손가락을 볼에 대었다. 왼발은 밑으로 늘어뜨려 단판 연화좌를 밟고 있다. 하반신에 걸친 상의는 배 앞에서 매듭을 지어 내려오면서 도식화된 옷주름을 가늘게 표현하였고, 왼쪽에 1가닥의 끈이 드리워졌다. 이 작품은 불교에 관련된것이므로 예배를 할때 사용했을것 같다.그러므로 이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요구한 사람들은 불교에 관련된 사람들이었을것 같다. 결론 이 작품을 감상한후 명상에 잠긴듯한 모습과 우와하고 섬세한 금동미륵보살의 자태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 삼국시대 우리 조상들의 솜씨를 다시 한번 느껴볼수 있었고,박물관이 지루하게만 생각했던 내게 아주 뿌듯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참고 자료 http://www.science.go.kr/center/html/hot_db/sun/sun04.html http://toysmile.hihome.com/kukbo/78.htm http://211.251.231.70/study2/5학년/1학기/사회/웹자료/국보&야생화/~osche/mai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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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21번 오유민-천흥사 동종 |
 2학년 국화반 11번 김진영-백제금동대향로의 아름다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