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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유채반 28번 정지은-익산 미륵사지석탑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유채반 28번 정지은 한국의 탑의 상징 미륵사지석탑 [머리말] 주제별 현장학습때 [백제 문화 탐방]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백제의 문화제들을 많이 보게되었다. 많은 문화제와 유물들 중에서 유독 생각나는 것이 미륵사지석탑 이였다. 웅장하고 아름답고 고귀함으로 내 눈을 사로잡았던 미륵사지석탑. 보존이 잘 되어지지 않아 복구에 들거간 것이 너무 아쉽고 안타까웠지만, 미륵사진동탑에 눈이 멀고 말았다. [본론] 백제 최대의 절이었던 익산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현재는 6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정확한 층수는 알 수 없다. 탑이 세워진 시기는 백제 말 무왕(재위 600∼641)대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한국 석탑의 시원양식(始源樣式)으로서 목탑(木塔)이 석탑(石塔)으로 이행하는 과정의 구조를 보여주는 중요한 탑이다. 탑의 규모로 보더라도 한국 석탑 중 최대의 걸작이다. 미륵사지는 3개의 금당(대웅전)과 3개의 탑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중 서탑만이 남아 있다. 사람들이 보통 미륵사지석탑이라고 부르는 이 탑은 지금은 전체 9층 중 6개 층만이 남아 있고 그나마도 일부가 파손된 채로 전하고 있다. 하지만 130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모진 비바람과 전란을 겪은 역사의 흔적이라고 생각된다. 최근 들어 이 서탑을 본따 원래의 모습을 되살린 동탑을 새롭게 만들어 놓았다. 미륵사지석탑은 반쯤 무너진 곳을 시멘트로 발라놓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으나,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탑으로, 양식상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결론] 이곳저곳에서 미륵사지석탑에 대해 여러 가지를 들었었는데, 그날 내 눈으로 직접 보고선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너무나 웅장한 모습으로 내 눈에 들어왔던 미륵사지 석탑. 비록 보존을 위해 복구작업에 들어간 상태라서 카메라에 그 웅장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담지 못 하여서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게 되니 파일이 깨져서 안타까울 뿐이고 다른사진들중에 저것만을 골라야해서 안타깝다. 그래도 미륵사지석탑의 고귀한 자태는 전해진것 같다.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의 새로운 모습을 뽐내던 미륵사지동탑과 서탑. 난 미륵사지동탑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말없이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말로만 듣던 미륵사지 석탑을 내 눈으로 확인하여서 정말 좋은 경험 이였으며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한층더 높아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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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19번 윤민희-백자청화송매문연적 |
 2학년 나리반 18번 송한미-청자소문과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