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20309.jpg
2학년 모란반 09번 류인화-서산마애삼존불상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모란반 9번 류인화 온화한 미소의서산마애삼존불상 <머릿말> 이제 얼마안남은 방학에 아직하지못한 숙제가 나에게 절망감을 주었다. 수련회로 백제문화탐방으로 가지못한것이 한없이 후회될 뿐이였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그런데 갑자기 떠오르는것이 있었다. 그것은 작년 CA로같다온 민속박물관이였다. 거기서 본 서산마애 삼존불상이 내머릿속을 스치고 갔다 난 그때의 기억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감상을 준비하였다. <본문> 국보 제 84호로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 서산 마애삼존불상은 1958년에 발견되었다. 보원사지 입구의 왼쪽편인 가야산록의 고란사 왼쪽 큰 바위 동남편에 조각되어 있다. 이 불상은 좌우에 협시보살(시중드는 보살) 가운데 부처님으로 조각되어 있고 우측 미륵보살 님은 반가사유상으로서 의자에 앉아 있는 보살상은 우리나라에만 현존해 있고 한다. 좌측은 재 화갈라보살님으로 세분의 공통점은 연화대좌로 모두 연꽃을 밟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 고 이 연꽃은 아래로 향하는 복련의 모습을 하고 있다. 부처님은 한쪽손은 들고 한쪽손은 두손 가락을 굽혀 아래를 향한 통인(시무외인과 여원인)의 모습을 하고있고, 통자형의 법인을 입었 으며 광배(부처님의 머리뒤에 있는 연꽃)를 하고 있다. 부처님의 표정을 보니 아주 평온해 보이 고 온순한듯한 느낌을 갖게 했고, 인자함을 얼굴에서나 몸의 자태에서나 모두 느낄수가 있었다. 특히 마애불상은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백제인의 온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얼굴 가득히 자애로운 웃음을 머금고 있는 모습이 각기 달라지는 자연조명과의 조화에 의해 보이는것이 진가이다. <맺음말> 박물관에서 본 삼존불상은 실제불상의 크기와 동일할게 만들어 놓아서 꼭 진짜를 보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수 있었다.처음 불상을 보았을때는 자세히 보지않았지만 선생님의 설명과 같이 이리저리 보니 놀라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특히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미소는 대단한 것이였고 불상을 보면서 이 불상을 만든 사람은 힘들게 돌을 깍지만 참 미소를 띠우며 보람되게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멋진 미소의 불상을 만들 수 있었을까.나는 잊고있었던 그때의 감동을 다시기억할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실제의 불상을 보고싶다. <참고자료> http://www.livetourcast.com/travel_info/chungnam/seosan/maesamjon/maesamjon.html http://posths.posef.or.kr/~lee4838/muhwajae/min/min7.htm |
| 
|
 2학년 매화반 05번 김가윤-비안도청자 |
 2학년 매화반 24번 이미설-청자과형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