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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신지혜 *경주김씨 김부식의 가문*
2001년도 2학년 국사 수행평가 보고서 제목: 고려시대의 문벌 귀족가문 경주김씨*김부식* 2학년 난초반 22번 이름:신지혜 (1)"경주김씨"가문을 선택한 이유 나는 가문 선택의 첫째 조건으로 '한 개인만이 아니라 그 집안의 대다수가 고려시대에 영향을 끼쳐야 한다.'였는데 김부식의 가문은 아버지(근)와 4형제 모두가 관료에 진출하여 고려사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김부식은 고려의 두파(서경파&개경파)중 개경파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묘청의 난을 진압하고,삼국사기를 편찬함으로써 한국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기 때문에 김부식을 가문을 조사하면 고려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2)가문의 가계 *경주김씨*(시조:김알지[金閼智]) / 호장공파. 증조부(김위영)-신라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지방의 행정을 담당하는 주장. ㅣ 부(김근)-국자좨수 좌관의 대부(향리계층---중앙관료로 진출) ㅣ 김부필子 ㅡ 김부일子 ㅡ 김부식子 ㅡ 김부철子 ㅣ 김돈시子 ㅡ 김돈중子 (3)간략한 전기 뇌천 김부식(雷川 金富軾) / 1075[문종29]~1151[의종5] 고려시대의 유학자.역사가.문학가.정치가 / 본관 경주. 자 입지(立之) 무열왕 후손 / 시호 문열 *1096(숙종1)-과거에 급제하여 '안서대호부 사록참군사'로 초임. *1135(인종13)-묘청이 금국정벌론과 청제 건원설.서경천도를 주장하여 난을 일으키자 이를 진 압 '수충정난정국공신'으로 책륵됨. *1140(인종18)-시폐 10조를 올렸으나,국왕은 사면령을 반포,관직에서 사퇴됨. *1145(인종23)-'삼국사기' 50권 편찬.(이 외에도 예종실록(인종초년),인종실록(의종초년)편찬) *1153(의종8)-1151년 세상을 떠난후 인종의 묘정에 수대부 중시령 낙랑후 문렬공 으로 배향됨. (4)김부식 가문의 역할 첫번째,고려왕조의 안정을 도모함. 인종때 외척세력이었던 이자겸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고,왕위에 오르려하자 유교정치이론으로 이를 저지하고 제거하였으며, 인종13년에 묘청이 금국정벌론과 서경천도를 주장하며 난을 일으키자 김부식이 이를 진압하였다. 두번째,한국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 삼국사기는 한국의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한 교훈서로서의 역사학,유교적 도덕사관,문헌중심주의 역사학,합리적 역사관을 정립하고 우리역사의 정체성을 찾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세번째,유학의 학문 발전에 기여. 유교윤리의 실천을 주장하고,유교를 정치이념.학문체계로 받아들여 합리적인 정치운영을 지향하였다.(이자겸이 왕위에 오르려하자 유교정치이론으로 이를 반대 하였다.) (5)나의 평가와 소감 문벌중심의 귀족사회에서 4형제모두가 관료에 진출했으며, 그 중3명(부일.부식.부철)은 문한으로 이름을 날렸다는것만 미루어 보아도 김부식의 가문이 고려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걸 알 수있었다. 특히,개인적으로는 삼국사기를 편찬해서 그 시대의 역사를 정리한 것에 대해서는 크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자료조사 도중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역사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김부식에 관한 글에서 그가 '묘청의난'을 진압한 것은 고려왕조의 안정을 도모하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묘청에 관한 글에서의 김부식은 다분히 보수적이고 사대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다. 이 점때문에 자료수집할때 많이 혼란스러웠기 때문에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은 역사의 양면성 때문인건 같다.(아직도 혼란스럽다..) 이 점으로 미루어 보면 김부식이 옳고 그르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하나 확실한 것은 그 의 가문은 고려시대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이다. 힘들긴 했지만,이번 과제로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성씨.삼국사기.묘청의난 등을 알게 되어 고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6)참고한 글& 사이트 두산세계대백과사전 / 국사교과서 / 보충교재 http://210.99.240.129/kimsr/q5-4-2f.htm http://home.donga.ac.kr/~hanmun/man/ga_2.htm http://user.chollian.net/~tnsl/html/a13-2.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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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성대... 그 알 수 없는 신비. |
 12번 라정희-장중하면서도 맑은 종소리 <에밀레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