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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반 24번 엄지은<민족 반역의 역사가 김부식>
(제목:고려시대의 귀족 가문중 경주김씨 김부식) <2학년 난초반 24번 엄지은> <김부식의 가문을 선택한 이유> 처음에 국사 수행평가를 받았을때는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 했었다. 하지만 막상 할려고하니 너무 막막했다.어떤 가문을 택해야 할지 많이 고민을 했다. 고려시대의 인물들을 찾아다니다가 고민끝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역사책인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김부식이라는 사람은 <삼국사기>쓴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기회에 김부식의 가문에 대하여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김부식 가문의 가계> 김씨는 크게 나누어 가락국 수로왕을 시조로 하는 수로왕계(김해 김씨)와 신라 왕실의 박,석, 김 3성 중의 하나인 김알지계로 나눌 수 있다. 김부식 아버지 김근(金覲)은 향리계층에서 중앙관료로 진출하여 5품의 좌간의대부에 올랐다. 김부식의 형제들은 첫째형-김부필, 둘째형-김부일, 셋째-김부식, 동생-김부철 4형제가 모두 과거에 합격하여 중앙관료로 진출할 수 있었다. 형제가 모두 과거에 합격하였다 하여 그의 어머니는 훌륭한 어머니로 매년 정기적으로 임금이 내려주는 곡식을 받았다. 더구나 4형제 중 부식과 둘째형 부일(富佾), 동생 부철(富轍) 3형제는 당시 관직 중에서 가장 명예스러운 한림직(翰林職)을 맡아 남들의 부러움을샀고,어머니 또한 포상되었으나 사양하여 받지 않았다. <김부식의 간략한 전기> 김부식은 무열왕의 후손으로 자는 입지,호는 뇌천이다.고려 문종 29년(1075)에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시호는 문호이다. 예종, 인종의 학문 숭상기에 중심적 학자로 유학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유학자였으며, 고문체(古文體) 문장의 수용에 적극적이었던 문학자였고,이자겸 난, 묘청의 난 등을 등을 통하여 위기에 처한 왕조의 안정에 기여한 정치가였다. 특히 그는 고대 역사학을 극복하여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한 역사가였다. <김부식가문의 역할> 그는 학문 증흥정책을 쓴 예종과 인종에게 청연각에서 ‘서경', ‘주역'을 강하였고, 왕의 외조인 이자겸이 왕에게 칭신(稱臣)하지 않도록 하자는 건의가 있자 이를 예법에 어긋난 다고 중국의 예를들어 조목조목 반대하였다. 7월 송나라에 사신 행렬에 문한관으로 따라갔다가 이듬해 3월에 귀국하면서 사마광의 ‘자치통감(資治通鑑)' 한 질을 구해와 고려의 역사학이 정치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새로운 역사의식을 심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김부식은 1135년 묘청의 난을 평정하기도 하였다. 서경의 종 묘청이 서울을 서경에 옮길 것을 주장하자 김부식은 이를 극력 반대하고 인종 13년(1135)에 묘청등이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그는 이를 토벌하는 원수 에 임명되어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이 난을 평정했던 것이다. <나의 평가와소감> 우선 이 글을 쓰는라고 너무나 힘들었다.3번이나 다 지워지는 바람에 계속썻기 때문이다. 시간도 많이 투자했고, 자료찾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김부식에 대한 자료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었어도 이 숙제를 통해 난 보람을 느꼈다.^^ 지금까지 김부식하면 <삼국사기>쓴 사람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살와았던 나에게 김부식의 가문에 대해 자세히 알게 해준 기회였기 때문이다. 내가 알게된 점은 김부식이라는 사람은 유학의 학문 발전에 기여했고,위기에 처한 왕조의 안정에 기여했다는것과 김부식은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라는것을 알았고 경주김씨의 시조가 김알지라는 것도 알수 있었다. ※이곳저곳 돌아다닌곳이 많아서 다 못적었습니다.^^;;※ ♥참고한 사이트♥ http://sky1999.hihome.com/kj/sksg.html http://rootsclick.com/index_sub02.html http://www.kcaf.or.kr/zine/artspaper2001_01/19.htm http://my.netian.com/~nbo/wzstudy.html http://210.99.240.129/대한민국/goreu11.htm http://www.korkid.pe.kr/inmul/gman02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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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43번 최가영 전주최씨에 대해서 |
 26번 이보람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토함산의 석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