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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06번 김솔-백제금동대향로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수련반 06번 김솔 백제금동대향로의 아름다움 (1) 머리말 국사 수행평가에 대한 설명을 처음 봤을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다. 직접 견학해봐야 한다는 것에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7월달 학교서 가는 현장체험학습으로 백제문화탐방을 갔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백제에 이곳저곳을 견학하면서 제일 눈에띄고 인상깊었던것은 둘쨋날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보았던 백제금동대향로이였다. 그래서 그에대한 보고서를 쓰기로 했다. (2) 본론 신선과 용이 조화를 이루며 산다는 신산의 모습을 나타낸 백제금동 대향로는높이가 64cm로서 몸체와 뚜껑 위에 부착한 봉황과 받침대를 4부분으로 따로 제작하여 하나로 만들진 것으로서 구리합금으로 주조하여 표면을 수은아말감기법으로 도금한 것이다. 맨 아래 받침부분에는 한 마리의 용이 향로의 몸통을 입으로 받쳐들고 그 곁에는 구름이 소용돌이치는 무늬가 조각되어 있으며, 뚜껑과 받침을 연결해 주는 몸통 부분인 승반에는 24개의 연꽃 잎이 3단으로 배치되어 연꽃 봉오리를 이루고 있고, 향로 전체에는 18인의 역사상과, 물고기를 비롯한 65마리의 동물상 등이 양각되어 있다. 뚜껑의 정상부분에는 한 마리의 봉황 이 여의주를 끼고 웅비하는 모습이, 그 아래 부분은 노래를 연주하는 5인의 주악상과 30여 개의 크고 작은 산, 그리고 인물상, 동물상, 기마상, 불꽃 무늬 등이 100여 개나 조각되어 있다. 이러한 백제대향로는 도교사상 과 불교사상 등의 동양사상의 근본원리를 백제사상으로 융합하여 조형예술로 표현한 것으로서 이상세계와 현 실세계를 조화롭게 그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속공예 기술적인 면에서도 완숙한 주조기술과 도금기술을 보여주는 최대의 걸작품이라고 생각된다. 또 이 작품의 주문자가 귀족이라는걸 알았을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금으로 만들어졌으며, 화려하기때문에 서민들은 주문을하진 않았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3) 결론 금동대향로를 처음으로 접한때는 부여박물관을 가기 전에 버스에서 비디오로 보았었다. 하지만 막상 박물관에서 실제 금동대향로를 보고 매우 신기하기도하고 놀라기도하였다. 약간은 녹이슨것 같긴 했지만 화려함은 그대로 였으며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점 이 눈에 매우 끌렸던것 같다. 그리고 불교사상가 동양사상의 융합으로 표현된것이라는점에서 매우 놀라기도 하였다. (4) 출처 http://apollo.netian.com/puyo4.htm http://www.buddha.co.kr/sub4.html (5)그림첨부 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htm?user_id=horuss&board_no=4754&nid=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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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16번 엄보연-정선필산수도 |
 2학년 매화반 36번 황지현-인왕제색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