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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10번 김한송이-불국사 석가탑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백합반 10번 김한송이 불국사 석가탑 1. 머리말 중3 때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었다. 가서 불국사도 둘러보고 경주국립박물관도 둘러보았었다. 그 때는 이렇게 도움이 될줄 몰랐다. 그런데 지금 이런 과제가 생겼다니 그 때 보았던 불국사의 전경들과 아름다웠던 모습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떠올리면서 아름답고 간결한 석가탑에 대한 나의 감상을 써보겠다. 2. 본론 국보 제21호인 석가탑의 원래 이름은 석가여래상주설법탑이라고 한다. 그것은 석가여래가 설법을 하는 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석가탑은 대웅전 앞 마당에 자리잡고 있다. 불국사에 같이 위치한 현란한 아름다움의 다보탑과는 대조적으로 석가탑은 그만의 간결함을 느끼게 해준다. 석가탑을 보면 다보탑보다 편안한 느낌과 정교하면서도 간결한 느낌을 준다. 다보탑이 아름다움과 변화와 기교로 이뤄진 여성적인 아름다움이라면 단정한 느낌과 남성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석가탑은 보다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석가탑의 균형미는 치밀한 계산으로 만들어져 안정감과 상승감을 느끼게 해주며 자연스러운 면이 돋보인다. 또 석가탑 주변 지면의 네 모퉁이와 각 변 중앙에 연꽃이 조각된 8개의 원형을 불국사 고금역대기에 팔방금강좌라 하였고, 연꽃 한송이가 1보살로, 8보살을 나타내며 성역을 나타낸다. 1966년 9월. 도굴꾼의 도굴시도에 의해 손상되어서 석가탑의 해체작업이 시도 되었는데 그 때 이탑 이층 탑신에서는 사리장치가 발견되었다. 사리는 외함.내함의 상자속에 포장되어 정교한 푸른 유리병속에 안치되어 있었다. 이때 이 속에서 함께 나온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751년대에 만든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본이었다. 이 작품을 요구한 주문자는 내 생각뿐이지만, 아마도 석가모니 부처님을 믿고 찬양하는 마음과 사리를 안전히 보관하기 위해 석가탑을 건립한 것같기도 하다. 그리고 전설 속의 이야기 이지만 남성,여성의 사랑을 나타낸 것 같기도 하다. 3. 결론 중학교 때 느껴보지 못한 석가탑의 단조롭고 아름다움을 지금에서라도 느껴 보았다니 정말 다행인 것같다. 그 때 몰랐었던 석가탑의 아름다움과 석가탑에 숨겨진 것들을 지금 이 숙제를 통해 알게되어 정말 기쁘다. 몰랐던 것을 아는 것은 기쁜 것이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석가탑을 잘 봐두었던 것이 참 다행이다. 요즘 우리나라의 국보나 우리 나라의 유명하고도 아름다운 자기,탑 들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국보들을 아끼고 사랑하였으면 좋겠다. 4. 참고자료 http://bora.dacom.co.kr/~jhs1/index2.html http://www.thinkbig.co.kr/studyrm/culture/bulguk/Cul05_v06.html 네이버 이미지 검색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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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12번 남윤주-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 |
 2학년 목련반 05번 김윤희-서산마애삼존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