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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15번 송기주-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국화반 15번 송기주 우아하며 경쾌한 왕궁리 오층석탑 1.머리말 이번 체험학습을 백제로 갔었던 나는 왕궁리 오층석탑에 대하여 조사를 하게되었다. 발표를 하려는 순간 코피가 나서 안타깝게 발표를 하지 못하긴 했지만, 평범한듯 보이면서도 우아함과 경쾌한 모습을 가지고 있던 오층석탑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이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 2.본론 한눈에 보기에도 공사중이어 보이는 터 사이로 올라가다보면 8.5m높이의 오층석탑이 보인다. 왕궁리 오층석탑은 맨아래 정사각형 모양의 넓은 받침이 있고,5개의 귀가 약간 들려있었다. 귀 아래에는 5개의 기둥이 있다. 기둥과 귀 사이에는 3단으로 된 지붕돌 층급받침이 있다. 이러한 오층석탑의 생김새와 이유로 몇가지의 설이 있는데, 단층기단과 얇고 넓은 지붕돌때문에 정림사탑과 비슷하다는설,지붕돌 모서리의 들림에서 오는 경쾌감 으로 보아 백제탑 이라는설,3단으로 된 지붕돌 층급받침의 기법에서 신라석탑의 양식이 보이므로 통일신라 초기의 것으로 보는 설도 있고, 옛 백제지역에서 이어져오던 백제양식을 계승하고 신라양식을 흡수하여 고려초기에 세워진 고려탑이라는 견해도 있다는데 사료가 별로 없기때문에 확실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정림사탑과 오층석탑을 비교했을때, 같은 오층석탑이라해도 정림사탑에 비해 왕궁리탑의 밑받침이 더 넓고얕아서 안정감이 느껴졌고, 차근차근 올린 느낌이 들었다. 3.결론 왕궁리 오층석탑...석탑의 모양과 생김새도 그렇지만 이 석탑의 이름을 처음으로 듣고 나는 왠지모르게 웅장한 석탑의 모습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층석탑을 실제로 봤을때 나의 느낌은 평범한듯 보이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그러한 느낌속에 안정된 여인상의 모습도 떠올렸고, 또 왕궁리 오층석탑의 주변이 옛날 백제의 왕궁터 라고 하니 왠지모를 장엄함과 우아함또한 느껴졌다. 4.참고자료 사진자료: http://pwj32.com.ne.kr/5/5_1_2.htm http://search.encyber.com/ctdetail.php?masterno=128971&contentno=128971&cid=AD1021455724664 http://chang256.new21.net(이창호 선생님 홈페이지 게시판-2학년 과제물 제출-감상문제출 제1쪽 선생님께서 쓰신글 위에 사진) 문서자료:2002백제 문화 탐방 (이창호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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