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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36번 최선아-석굴암의 아름다움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동백박 36번 최선아 석굴암의 아름다움 (1) 머리말 8월 7일 난 가족들이랑 경주로 놀러를 갔다. 경주에 친척네 집이 있어서 겸사겸사찾아갔다.거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신라의 석굴암이다. 가장신비로웠고 가장인상이 깊었다. (2) 본론 석굴암은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을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으며, 건립 당시에는 석불사 라고 불렀다. 토함산 중턱에 백색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석굴을 만들고, 내부공간에 본존불인 석가여래불상을 중심으로 그주위 벽면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역사상, 천왕상 왕상, 위엄있는 모습의 사천왕상, 유연하고 우아한 모습의 각종 보살상, 저마다 개성있는 표현등이 있다. 천장에 돌출한 돌은 돌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돌 못이고, 돌과 돌 사이에는 신라 당시부터 돌못이 있어서 고정시키고 있는 것이 세계 유일한 기법이다. 원숙한 조각 기법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완벽하게 형상화된 본존불, 얼굴과 온몸이 화려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 용맹스런 인을 하고 있는 나한상 등 이곳에 만들어진 모든 조각품들은 동아시아 불교조각에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주실 안에 모시고 있는 본존불의 고요한 모습은 석굴 전체에 서 풍기는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로움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석굴암 석굴은 신라불교 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 걸작으로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더욱 돋보인다. 석굴암은 숭고한 마음을 간직한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로움을 저절로 전해진다. (3) 결론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던 석굴암을 실제로 보고 내가 스스로 조사를 해보니 석굴암의 아름다움의 깊이를 더욱더 알게되었고 석굴암에 모든것이 소중한 의미가 있다는 것에 대해 대단한 생각이 들었다. (4) 참고 자료 문서자료:http://www.ocp.go.kr:9000/t_kwd_search/cgi/new_frame.cgi 사진자료:http://my.dreamwiz.com/lhs519/Frameset-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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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15번 송기주-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
 2학년 난초반 12번 남윤주-연가칠년명금동여래입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