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20726.jpg
2학년 매화반 26번 임선영-영일냉수리 신라비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매화반 26번 임선영 영일냉수리 신라비(국보제264호) 머리말 여름방학의 얼마남지 않은걸 확인한후 난 국사숙제를 하기위해 친구들과 8월15일날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 찾아갔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기위해 왔었고 나도 그 무리에 끼어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감상문을 내기위해서 적당한것을 고르고 있던중 나는 지하까지 내려오는 수고를 뒤로 할만큼 멋지거나 화려하진 않았지만 내 맘을 끌기에 충분했던 작품을 발견 했다. 그것은 바로 영일냉수리 신라비였다. 투박하고 두리뭉실 해서 멋스럽진 않았지만 지나가다 힘들면 앉을수 있는 돌의자에나 쓰일것 같이 보잘것 없이 생겨서 인지 더욱 마음에 들었다. 본론 지금까지 남아있는 신라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1989년 마을주민이 밭갈이를 하던 중 발견하였으며, 재산분배를 확인하는 증명서라고 한다. 형태는 정사각형이라고 말한기에는 무리가 있는 밑부분이 넓고 윗부분이 점점 줄어드는 모양이고 자연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비석치고는 길이가 짧고 모양도 비석같은 모양은 아니다. 이 비석은 앞면, 뒷면, 윗면 3면에 글씨가 씌어져 있고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서 비교적 글씨를 알아보기가 쉽다. 이 비석은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거 같기도 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밍숭밍숭한 돌덜이에 그냥 몇글자 새겨진 돌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이 공문 내용은 국가적이고 율령체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비석은 비석같지 않은 비석으로 남겨져 있지만 처음 모습은 그렇지 않았을듯 싶다. 이것을 미술품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하지만 서도 한편으로는 역사적으로 도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비석들은 더욱 웅장하고 기품있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작고 볼품없게 생겼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결론 비석이라고 하기에는 소박한 멋을 자아내는 영일냉수리 신라비는 겉모양으로가 아니라 역사적인 의의나 또 내용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비석으로 한끝에 달린 재주로써는 할수 없는 세월의 흐름과 역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부터 이 비석을 미술품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는듯도 싶지만 비석으로써의 아름다움이 아닌 하나의 소박함으로 봐주었으면 한다. http://www.ocp.go.kr:9000/t_kwd_search/cgi/new_frame.cgi |
| 
|
 2학년 동백반 25번 이예솔-금령총금관 |
 2학년 국화반 15번 송기주-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