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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19번 손효정-청자어용형주자
 2002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난초반 19번 손효정 정교한 미의 결정체, 청자어용형주자 <머리말> 나는 지난 17일 국사 숙제 때문에 친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었다. 그곳에서 청자어용형주자를 보았다. 그 용모양으로 수류탄 같이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새롭다는 느낌이 들었고 더더욱 관심이 갔다. 그래서 나는 이 청자어용형주자를 주제로 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유물에는 설명이 달려있지 않았다. 그리고 팜플렛 어느곳에서도 찾아볼수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찾아볼 수 밖이 없었다. <본론> 물고기 모양의 몸체에, 연꽃 봉오리와 연잎이 달린 줄기를 모아 엮은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 있다. 물고기는 양각된 겹꽃잎 연화좌 위에 배를 대고 꼬리를 힘차게 틀어올린 모습인데, 입으로 물을 붓도록 되어 있고 꼬리 부분은 뚜껑이었다. 물고기의 머리가 마치 용의 머리처럼 보이므로 어룡이라 불러왔으며, 황해에 사는 물고기의 일종인 호가 이러한 모습과 비슷하다고도 전해진다고 한다. 물고기의 머리 밑에 날개와 같은 큰 가슴지느러미가 양각되었고 온몸에 비늘이 정성스럽게 양각되어 있으며 튀어나온 배지느러미에는 음각선으로 연골을 그려 넣었다. 지느러미와 연꽃 봉오리, 연잎의 끝에 백토 점과 선이 장식되어 있고 물고기의 눈에는 자토가 찍혀 있어 생동감을 준다. 조금 어두운 편인 이 자기는 뚜껑과 몸체가 닿는 부분 및 굽 바닥은 태토가 드러나 검붉은 빛을 보인다. 꼬리의 끝부분은 떨어져 나가 원형을 잃은 상태이다.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청자 가마터에서 이러한 유형의 파편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결론> 정말 신기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있는 유물이 있었다는 것이 정말로 새로웠다. 또한 이런 유물을 지금와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은 이런 정교한 작품을 만들지 못하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 자기를 음식을 담는데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어떻게 담아서 어떻게 사용하였는지는 나오지 않아서 궁금하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런 유물에 관한 자료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한다.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박물관에 갔는데 보았던 것이었지만 새로운 느낌이 들었었다. <자료출처> http://www.museum.go.kr/kor/sch/sch_key.htm http://www.gnedu.net/php-bin/swebdata/%c3%ca%b5%ee%c7%d0%b1%b3/6%c7%d0%b3%e2/%b9%cc%bc%fa/2%c7%d0%b1%e2/es20001009155842/html/i-22.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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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07번 김민희-금동관음보살좌상 |
 2학년 국화반 07번 김유정-백제금동대향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