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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호
작성일 2010-04-18 (일) 17:41
분 류 사전4
ㆍ조회: 641      
[청동기] 민무늬토기 (한메)
민무늬토기 -土器

청동기시대에 사용된 무늬없는 토기. 모두 납작바닥[平底]이고 그릇에 목이 달려 있는 토기가 많은 점이 기형상의 특징이다. 용도에 따라 취사용ㆍ저장용ㆍ부장용으로구분한다.

[기원]

BC 10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종전의 빗살무늬토기에 민무늬토기 제작수법이 더해져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시기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으로는 신암리식토기(新巖里式土器)ㆍ공귀리식토기(公貴里式土器)ㆍ구멍무늬토기[孔列器]ㆍ팽이토기[角形土器] 등이 있다. 초기형태는 빗살무늬토기 요소와 결합되어 있는데, 민무늬토기로 정착된 것은 BC 1000년 무렵이다.

[종류]

용도에 따라 발형ㆍ심발형(深鉢形)ㆍ완형ㆍ명형(皿形)ㆍ옹형(甕形)ㆍ호형(壺形)ㆍ두형(豆形)으로 구분된다.

① 발형ㆍ심발형:구경이 그릇의 최대경이 되거나 배가 부른 토기로 깊은 동체(胴體)를 가진 단순한 모습이나 아가리〔口緣部〕는 모양이 다양하다. 그릇의 높이가 20㎝ 이상인 것을 심발형, 20㎝ 이하의 사발형태인 것을 발형이라고 한다. 팽이토기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되며, 음식조리ㆍ취사ㆍ저장 등 다목적용도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② 완형:발형토기보다 소형이며 구경에 비해 높이가 낮아서 대접모양이다. 팽이토기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출도되며 취사ㆍ조리용으로 쓴 것으로 짐작된다.

③ 명형:접시모양으로 북동지방에서 출토되며 고원 점토만을 사용한 바탕흙〔胎土〕으로 만들었다.

④ 잔:높이5∼12㎝ 정도의 소형토기로 형태가 다양하며 함경도에서 비교적 많이 출토된다.

⑤ 두형:완형ㆍ발형토기 밑에 높은 굽이 달린 형식으로 굽다리접시[高杯]라고도 한다. 제사ㆍ취사용으로 쓰인 것으로 짐작된다.

⑥ 옹형ㆍ호형:배 부분이 부르고 어깨가 있는 것 중에서 높이가 50㎝ 이상 되는 토기를 옹, 그 이하인 것은 호라고 하며 다목적으로 쓰인 것으로 짐작된다.

이와 같은 민무늬토기는 회색경질토기와 와질토기의 유입으로 4세기를 전후하여 사라졌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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