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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44번 최진경
2학년 백합반 44번 최진경 에밀레종 이글을 선택하게 된 이유 에밀레종의 전설에 어린아이를 쇳물에 녹여 종을 만들었다고 나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고, 일학년때도 읽었지만... 솔직히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세히 알기 위해서 에밀레종을 선택하게 되었다. 에밀레종에 대해서 현재 국립 경주박물관 앞뜰에 전시되어 있는 국보29호 성덕 대왕 신종은 실라 제 35대 경덕 왕이 부왕인 성덕왕을 추모하여 만든 것으로 높이 3.78m, 입지름 2.27m, 입둘레 7.73m 두께 2.4cm에 달하는 거대한 종이다. 경덕왕의 아들 혜공왕 때인 770년 12월에 완성되어 봉덕사 에 안치되었다. 에밀레종의 소리에 담긴 의미 다시 한번 명문을 이용하면 "무릇 심오한 진리는 가식적인 형상 이외의 것도 포함하나니 눈 으로 보면서도 알지 못하며, 진리의 소리가 천지간에 진동하여도 그 메아리의 근본을 알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부처님은 때와 사람에 따라 적절히 비유하여 진리를 알게 하듯이 신 종을 달아 진리의 둥근소리를 듣게하셨다. 종소리는 결국 원음이었던 것이다. 부처님의 말씀 을 글로 옮긴 것이 불경이고, 부처님의 모습을 형상으로 옮겨놓은 것이 불상이라면, 부처님 의 목소리를 옮겨놓은 것이 종소리였던 것이다. 정말 아기를 넣었을까? 사람의 몸에 많은 '인'은 청동의 주조성을 좋게 한다고 한다. 에밀레종처럼 복잡하고 정교하 고 아름답고 커다란 종을 주조하는데 주요한 요소일수 있다. 그래서 아기를 넣은 것은 아닐 까?에밀레종에 정말 인이있을까? 이런 에밀레종의 전설에 의한 의문은 얼마전 실험으로 해 결되었다. 결과는 '인'은 없다 였다. 소리가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 사람들이 만들어낸 정말 '전설'에 불과했다. 마무리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국사 숙제가 아니었더라면 정말 이 많은 것을 알았을까? 실제로 에밀레 종소리를 들어 보지 못했지만 한 사이트를 통해서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그래서 그런 터무니 없는 전설이 나온 것 같다. 정말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꼭 에밀레종 소리를 직접 가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한 사이트 http://myhome.dreamx.net/emile2/jong.htm http://emille.krdns.net http://210.218.22.12/science/b/b000-0000-1-1.htm http://my.netian.com/~zarat/14_emil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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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반 34번 정다운 |
 2학년 백합반 3번 김세아 (낙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