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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반 23번 원현주
제목: 감은사지 석탑 2학년 백합반 23번 원현주 (1) 왜 이 글을 선택하였는가? 감은사지 석탑에 대해 들어보기는 했지만 감은사지 석탑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감은사지 석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 글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중학교 때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감은사의 기억이 남아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아! 감은사. 감은사 탑이여.>를 읽어보았다. 감은사는 우리들에게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지 않았기 때문에 감은사에 대해서 더 알라 보고싶었다. 그런 이유로 이 글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답사기에서 소개하는 역사적 사건, 유물, 유적에 대한 설명 이 글에서는 감은사와 감은사지 석탑이 소개되고 있다. 감은사지 석탑은 감은사 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국보 제112호이며, 동서의 쌍탑으로 되어있으며 높이는 13.4미터로 우리나라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으로 되어 있으며, 문무왕의 삼국 통일의 위업을 성취하고, 부처의 힘으로부터 왜적을 막으려는 뜻으로 신문왕 2년(682)에 완공되었다. 감은사는 새 나라의 위엄과 안정을 바라며 완성되었다. 감은사 본래의 이름은 진국사였다. 신문왕이 부왕의 호국충정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참뜻에 감사하여 절의 이름을 바꾸어 감은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3) 그 사건, 유물, 유적은 당시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경주에서 토함산을 넘어 동해안으로 가다보면 '감은사'라는 절터가 있다. 그런데 이 절터는 경주 쪽에서 가면서 보면 보이지만 동해안 쪽에서 오면서 보면 잘 보이지가 않는다. 문무왕은 항상 한반도의 앞날에 가장 큰 위협이 일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후손들의 관심을 전략적 요충지인 동해안에 모으기 위해 자신의 묘소를 그 동해바다에 쓰도록 했다. 감은사도 그런 깊은 뜻의 한 가운데 지어졌다. 동해안을 통해 들어오는 왜구들은 '감은사'를 볼 수 없으나 '감은사'에서 보면 동해안을 통해 들어오는 왜구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감은사는 바로 그런 지정학적 요충지에서 왜구들을 일차적으로 저지하면서 시간을 벌고, 조정에 왜구들의 침입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또한 '감은사' 대웅전 바로 밑에까지 수로를 통해 바닷물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장차 수중에 장사될 문무대왕 자신이 용이 되어 '감은사' 대웅전에 들러 조국을 위해 기도하기 위한 배려였다. 감은사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죽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받들어 즉위한지 2년 되던 해인 682년에 완성한 사찰이다. 문무대왕은 유언을 하기를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내도록 하였는데, 그 곳이 바로 대왕암이며 부왕의 은혜에 감사하여 사찰을 완성하고 이름을 감은사라 한다. (4) 마무리 이제는 터만이 남은 감은사터에서 문무대왕의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유물들이 이렇게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러니 우린 우리의 소중한 유물들을 잘 보존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이 고귀하고, 멋있고, 뜻깊은 유물들을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물려줘야 하기 때문에 말이다. (5)참고한 글, 사이트 유홍준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http://www.kyongbuktour.or.kr/kyoungju/kbt10-1.html http://www.yeohang4u.com/tour/kyungju/kampo/kameunsa.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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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백합반 37번 고려의 귀족가문 "해주 최씨" 에 대해.. |
 역사속의 나...(13번 문지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