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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12번 문세화-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수련반 12번 문세화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1. 머리말 처음 숙제를 보고 무엇을 해야할까 막막하기만 하였다. 그래서 친구와 나는 지난 8월16일에 무작정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왔다. 여러 수많은 작품중에서 불교미술실에서 살며시 미소짓는 듯한 이 불상에 끌려 이불상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론 국내 최대의 금동제 반가상. 우리나라 불상 조각 가운데 최우수작으로 국보 제83호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국보 제78호인 금동미륵보살반가상과 더불어 그 크기와 조각 수법에 있어서 삼국시대금동불상을 대표하는 걸작품이다. 머리에는 삼면이 각각 둥근 산모양을 이루는 관을 쓰고 있어 <삼산관반가사유상(三山冠半跏思惟像)>으로도 불린다. 먼저 국보 제78호 반가상과 비교해 보면 장엄이 보다 간략화되고, 조각이 더욱 세련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각의 사실성이나 입체적 표현 방식에서도 더욱 진전되어 있다고 한다. 이 국보 제83호 금도미륵보살반가사유상은 북제시대의 상들보다도 더욱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다듬어져 있어 발달된 단계의 표현을 보여준다. 몸의 각 부분이 알맞은 비례를 하고 있으며,상체와 하체의 각 부분을 보면 뚜렷이 나타나 인체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옷의 앞면의 주름은 조각의 양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균형잡힌 신체 표현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으로 처리된 옷주름, 분명하게 조각된 눈·코·입의 표현은 정교하게 다듬어진 조각품으로서의 완벽한 주조기술을 보여준다. 더욱이, 잔잔한 미소에서 느껴지는 자비로움은 숭고미를 더해준다. 3. 결론 수많은 작품들을 보다 보니 지쳐만갔었다, 그무렵 이불상을 보게 되었다. 눈매와 입가로 번져가는 고요한 미소가 슬퍼 보이기도 하고..참 신기롭게 보였다.자꾸 보면볼수록 끌리는 듯한 새로운 느낌이 었다.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에 소풍이다 견학이다 해서 많이 갔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하나라도 알려고 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보고 온것같다.좋은 경험이었다. <참고 자료> http://www.history21.co.kr/kooksa/국사색인/용어설명/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htm http://mahan.wonkwang.ac.kr/jm/mirug.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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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03번 김미희-광개토대왕릉비 |
 2학년 수련반 08번 김정은-백제 금동대향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