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사적 맥락속에서 본 나의삶★23번 박지숙★
<★★역사적 맥락 속에서 본 나의 삶★★> <첫번째>내가 태어난 시대적 배경 나는 1984년 5월28일에 거제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아기 일뿐이다. 내가 이 시대에 일어난 일 이라곤 그 당시에 아무것도 몰랐다.하지만 이번 보고서 작성을 위해 돌아보았다. 먼저 1984년!! 내가 태어나던 해에는 민정당 대표위원 정래혁씨의 축재문제가 문형태씨측의 투서로 사회문제화되어 정씨가 공직을 사퇴하기에 이르렀다. 이 사건은 8월 11일 정씨가 1백70억원의 재산중 54억원을 국가에 헌납함으로써 1개월 17일만에 간신히 수습됐다 이 해에 한가지 좋은일이란 우리나라가 제 23회 LA올림픽에서 금6,은6,동7개등 19개의 메달을 획득 하여 한국은 출전 1백40개국중 10위를 차지하는 사상최고의 성과를 거둔것이다. <두번째>나의성장환경 나는1984년거제에서태어나2살까지그곳에살았다.1986년에경상남도통영군이라는곳에있는용초라는섬에 있는할머니댁으로갔다.이해에는< 5.3 인천사태>가일어났었다.신민당은 2월 12일 개헌서명운동을 시작한 이래 5월말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개헌추진 지부결성식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군중집회를 이따라 개최했 다 . 여기서 과시된 국민들의 '개헌열기'가 정부-여당의 '임기내 개헌'으로의 방향 전환을 가져온 것 도 사실이다. 그러나 급진 운동권 및 재야의 개입은 5.3 인천사태를 유발시켰으며, 11월 29일 서울대 회는 결찰에 의해 완전봉쇄되기도 했다. 엄마는군청을다니신다고바쁘셔서외할머니댁에서자랐다. 1990년학교갈때가되어통영에있는집으로왔다. 집앞에있는미술학원을다녔다.<보안사 민간인사찰 파문>재학중의 운동권활동에 대한 조사를 받다 보안사에 파견근무하던 윤석양 이병이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기록을 공개, 폭로해 충격을 주었다. 당시 윤이병이 공개한 자료는 개인별 목록표 1천3백장과 컴퓨터디스켓 30장으로, 이는 방대한 자료 중 일부로 밝혀졌다. 더구나 이 자료에는 개인별 신상자료는 물론 은밀한 대화내용, 심지어 일부 인사의 집구조와 예상도주로까지 기록돼있어 보안사의 감시활동이 정치적 목적에 의해 광범위하고 세밀한 곳까지 미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사태로 국방장관, 보안사령관이 경질되고, 서빙고분실 폐쇄등 보안사개혁조치가 발표됐다. 1991년진남국민학교에입학했다.그해에는<남북한 유엔회원국국 동시가입>남북한이 분단이후 반세기 만에 유엔회원국이 됐다. 9월 17일 제46차 유엔총회에서 남북한 유엔가입안이 각각 통과돼 옵서버 국의 설움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본격적인 유엔외교 시대가 열렸다.1992년집근처에학교가개교를해 서그학교로전학을갔다.그해에는<황영조 올림픽마라톤 제패>92년 8월 10일, 석양이 은은히 깔린 스 페인 바르셀로나시 현지시각 밤 8시 23분. 한국의 건각 황영조는 폐막직전의 몬주익 메인스타디움 에 맨 처음으로 그 모습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조국의 5천만 국민들도 밤잠을 설친채 황의 가슴에 너무도 선명히 빛나는 진홍빛 태극마크를 벅찬 감동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36베를린올림픽에서 손 기정이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울분으로 토해낸 이후 무려 56년만의 쾌거, 황영조는 막판까지 일본 의 모리시타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열띤 레이스를 펼치다 마의 몬주익언덕에서 독주하기 시작, 2시 간13분23초로 결승테이프를 끊었다. 그리고1994년엄마를따라서창원에있는남정초등학교로전학을갔다.그해에는<김일성 사망>북한 김일성이 7월 8일 새벽2시 사망했다. 북한당국은 34시간뒤인 9일 정오 특별방송을 통해이 사실을 발표했으며 7월 25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정상회담을 '유고'에 의해 연기한다고 남쪽에 통보해 왔다. 김일성의 사인은 심근경색과 심장쇼크가 합병된 것으로 발표됐다. 1997년초등학교를졸업하고,그해창원남중학교에입학했다.그해에는<외환위기와 IMF가입>대한민국의 운명을 한순간에 바꾸어 놓은 사건은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신청(11월21일). 외화난에 쫓겨 IMF에 SOS를 구했고, IMF는 그 대가로 한국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개혁 조치를 요구했 다. 부도의 벼랑끝에 몰린 한국정부는 금융불안, 기업도산, 대량실업 등 숱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이 밀어붙이는 개방압력을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처지가 되었다. 그렇게학교를다니다그해가을,고성에있는고성여자중학교로전학을갔다. 거기서일년을다니다1999년에통영에있는통영여자중학교로전학을가게되었다. 거기서열심히공부해서통영여자고등학교에갔다. 한일년쯤??아니,여름방학을끝나고,잘다니다가,안좋은일로지금내가다니는성심여자고등학교로전학을 왔다.지금2001년나는성심여자고등학교를다니고있다. <세번째>어린 시절의 경험들 나는 어린시절에 할머니와 같이 지냈던 날들이 많았고 혼자지낸적도많다. 엄마의일??아무튼엄마랑지낸날이별루없었던것같다.전학을많이다니고,그때문에아주소중한친구는 많이못만났던것같은데그래도이곳저곳연락하는친구들이많다. 엄마랑지낸시간이라곤얼마안되지만,나름대로재미있었던것같다. <네번째>나의중학교시절 1997년나는창원남중학교에입학했다.첨에멋모르고공부도열심히하고했다.2학기때안좋은일이있었지만. 그해에는<외환위기와 IMF가입>대한민국의 운명을 한순간에 바꾸어 놓은 사건은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신청(11월21일). 외화난에 쫓겨 IMF에 SOS를 구했고, IMF는 그 대가로 한국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개혁 조치를 요구했다. 부도의 벼랑끝에 몰린 한국정부는 금융불안, 기업도산, 대량실업 등 숱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이 밀어붙이는 개방압력을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처지가 되었다. <다섯번째>나의고등학교시절 2000년통영여자고등학교에입학했다.중학교말에어쨌던좋은고등학교를가기위해열시미공부했다.좋은학 교에입학했지만그안도감이라할까?? 또놀아버렸다.여름방학이지나고나서안좋은일로서울이라는이곳에전학을오게되었다.이해에는<김대중· 김정일 평양회담>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6월13일부터 15일까지 평양에서 회담을 가졌다. 분단 이후 첫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자주적 통일 추진’ ‘이산가족·장기수 해결’ ‘교류 활성화’ ‘당국간 대화’ 등 5개항의 6·15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후 두 차례의 이산가족 교환 방문을 비롯, 국방장관 회담, 등 교류협력 행사가 이어졌으나 우리 내부의 이념갈등도 깊어졌다. 이런일이있었다. <여섯번째>내 삶의과제 우선대학을가는것이다.한국의학력사회!뛰어넘을수없는벽이다.내삶을위해꼭대학을가야한다.우선목표 는대학이다.되고싶은것이나하고싶은것도없다.무조건대학을향해뛰는것이다.대학갈성적이안되기때문 에공부를하는것이다.내삶의과제랑대학을가는것이다.한국의학력사회의벽을뛰어넘고봐야한다. |
| 
|
 수련반 5번 김미숙 *경주의 생의사 미륵삼존불* |
 수련반 16번 박미주 '경주하면 생각나는 석가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