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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49번 최소의 우봉최씨의 62년간의 무신집권
2001년도 2학년 국사 수행평가 보고서 제목 : 우봉최씨의 62년간의 무신집권 2학년 동백반 49번 최소의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인물과 가문을 떠올리려 하니 '최충헌'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하지만 최충헌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최충헌과 그의 가문에 대해 조사해 봤다. 조사중에 최충헌이 우봉 최씨란 사실을 알게 됐고 우봉 최씨는 경주 최씨에서 분적한 성씨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경주 최씨이기 때문에 이런 사실에 더 흥미가 커졌다. *최충헌의 전기와 가문의 역활* 최충헌은 음보로 등용되었던 명조 24년 이의민 부자의 광폭 함은 세인들의 불만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고 이런 민심을 배경으로 하여 최충헌 형제가 조위충의 난을 토벌한 것이 모든 계층에서 환영을 받았다. 그후 동생 최충수와 함께 당시 막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던 이의민 일당을 몰아내고 이어 왕의 측근자를 모두 추방하고 권력을 잡은 최충헌은 집권 직후 이제까지의 사회적인 모순을 비판하고 혁신 책을 제시했으며 봉사10조를 명종에게 올렸다. 하지만 왕이 이를 이행하지 않자 왕(명종)을 창랑궁에 가두고 신종을 왕위에 앉혔다. 또한 그는 대외 명분과 사리를 좇는 동생 최충수가 태자비를 자신의 딸로 바꾸려 할 때, 그에 반하여 설득을 하였으며 끝내 동생을 주살 함으로써 전날의 비행을 따르지 않으려 했다. 또한 최충헌이 초기의 집권 무인들과 또 다른 차이점은 문인들을 등용하고 그들과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였다는 것이다. 특히 1209년 학자 이규보를 발탁함으로써 문운의 재흥을 도모하였다. 이것은 문신의 중용으로 무신을 견제하려는 정책 이였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최충헌의 무신 집권은 초기 무신정권의 불안을 극복하고 체제를 안정시켰다. 최충헌 대의 이러한 노력이 초기 무인정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요인으로 최충헌 가계가 4대에 걸쳐 62년동안 왕조의 권력을 추월하는 무인정권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우봉 최씨의 가계도* 시조 상장군 최원호-- 최충헌--진양후 최우--진평공 최항--최의 +-최충수 무신 정변이라 함은 무신들이 일으킨 반란이다. 난 지금까지 무신정변을 일으키는 것은 자신과 그의 가문의 번영이나 권력에 대한 야심을 채우기 위함이라는 부정적인 생각만 해왔다. 그러나 이 보고서를 써내면서 무신정권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변했다. 물론 바람직한 형태는 아니지만 수습기간이 짧고 시민 정부로서는 실시하기 힘든 개혁을 쉽게 단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알게되었다. 최충헌에 가문에 대해 보고서를 쓰는 과정과 자료수집 과정에서 나의 편견이나 왜곡된 사실을 배제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로써 더 그와 그의 가문을 객관적으로 알고 싶었다. 4대에 걸친 우봉 최씨 가문의 집권을 보면 모두가 처음에는 인심을 수습하고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폈으나 차츰 횡포를 시작해 나갔다는 것이 아쉬웠다. 만약 우봉 최씨 가문이 당시 집권 마지막까지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폈었다면 비록 무신정권으로 정권을 잡았지만 지금과는 달리 성인으로 평가되었을 것이란 생각에 아쉬움이 남았다. *참고한 사이트, 글* HTTP://my.netian.com/~kim9692 <==링크 후 hansa1.HTML 파일임. HTTP://mirnara.com HTTP://myhome.shinbiro.com/~hyun7301 HTTP://www.genealogy.co.kr 그리고 교과서를 참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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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42번 전미리 남평문씨 문익점 |
 2학년 동백반 15번 김혜란 고려시대 경주김씨 김부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