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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23번 박정아 나의 삶의 이야기와 여러가지 사건
2학년 동백반 23번 박정아 < 동기 > 세가지 주제 중 내가 3번째것을 택한건... 내가 17년 동안 살아오면서 어떠한 사건을 안고 살아 왔는지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싶어서 이 주제를 선택하였다. < 1985년 2월 ~ > 1985년 2월 6일 새벽 2시 13분 3.7kg의 아주 건강한 여자 아이 하나 봉천4동에서 (지금 현재는 2번 이사함) 태어났다. 그 여자 아이가 바로 나... 한 가정의 둘째 딸로써 "사나이" 인줄로만 알고 낳으신 엄마의 조금은 실망스러운 딸이였다. 그 당시 나의 아빠는 현재의 지금과 같이 운수업을 하시고 계셔 일주일에 한번 따뜻한 집에 올수 있어서 내가 태어날땐 우리 아빠는 엄마 옆에.. 그리고 내 옆에 계시질 못하셨다. 내가 태어날때 전두환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고있었다. 내가 아기였을때 북한과의 문제와 노사분쟁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어려서 생각이 안나 그저 아빠와 엄마께 이야기를 들었을 뿐이다. < 1988년~1996년 > 1988년 치열한 끝에 전두환 대통령을 뒤이어 노태우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맡으셨다. 그 "88올림픽"이 개최되어 경제적으로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 나는 1989년은 유치원을 다녔다. 유치원을 다니면서 구구단을 안보고 외우기 시작했고 한글을 익히고 들어 갔다. 1991년 나는 다른 아이들보다 한살 아래로 같은 1학년으로 "대동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었다. 그때 당시 교실수가 모자라서 오전, 오후 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하였다. 1994년 그리고 1995년에 일어난 그 사건들은 어린 나에게 커다란 충격이었다. 1994년 10월 21일 옥수동에서 영동의 현대 백화점을 연결하고 있던 성수대교가 무너졌다. 이 사건으로 수만명의 사람들이 처참한 죽음을 당하였고, 수만명의 가족을 잃었다.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이 붕괴 되어 수만명의 백화점 구경을온 사람들이 건물에 깔려 죽게되었다. 이때 당시 나는 5학년... TV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속보가 나올때 나와 엄마는 걱정과 함께 많은 희생자들이 생기질 않기를 기도했다. < 1997년~1999년 > 나는 대림동에 살고 있었고, "영남중학교"에 가게되었다. 1997년 우리나에게 커다란 어려움이 생겼다. 그건 IMF 였던것이다. IMF 로 인해 많은 실업자가 생겼고, 가정이 깨지고, 여기저기서 아나바다 운동이 열렸다. 다행히 우리 아빠는 일이 줄어 들었을 뿐 실직까지는 가지않으셔서 천만 다행으로 여겼다. IMF로 인해 나는 무엇이든 아끼게 되었다. 1999년 6월 30일 어이없이도 화성군 씨랜드 사건이 일어났다. 누군가의 실수로인해 어린 아이들이 목숨을 잃고 그들의 부모가 슬퍼하며, 미워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차마 잊을수가 없다. < 2000년~ 현재 > 2000년 나는 영남중학교에서 1지망으로 지원해 내가 꿈에 그리던 "성심여고"의 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내가 바라던 학교의 학생이된 만큼 열심히 노력했지만 쉽게 이루어 지질 않았다. 이 해 북한과의 나쁜 관계에서 좋은 관계로 바뀌면서 남과 북의 이산가족을 만나면서 한국과 북한의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 현재의 나는 대학입시가 발표 되면서 혼란과 불안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대학" 이라는 말 그자체로 나와 지금의 수험생들.. 그리고 나의 친구들이 모두 힘들어 하는거 같다. < 내 삶의 과제 > 짧지만은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던 17년동안 내가 본 이 많은 사건들은 나와 모든 사람들이 지울수가 없는 뼈속까지 파고들어가 있는 커다란 아픔과 상처가 될것이다. 이 주제를 택해 나의 삶의 역사를 다시 되돌아 보아서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어서 고맙습니다. < 참고 싸이트 > http://www.hankooki.com http://www.zangre.com 조선일보,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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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락년 동백반 25번 서수연 달성서씨 |
 2학년 동백반 47번 최민경 "첨성대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