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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33번 이미애B 고려에서 고려를 가장 사랑한 자 -최충-
 제목:고려에서 고려를 가장 사랑한자 -최충- 2학녕 동백반 33번 이미애B 국사숙제.. 나에게 있어 지금의 최고의 난건인것 같다. 사실 누구를 할까.. 어떤 내용으로 쓸까..참 고민도 많이 했다.그리고 내가 찍은 인물의 자료가 많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다. 그래서 나는 "최충"을 하기로 했다. 과거 한일도 많은 만큼 지료도 많을 꺼라 생각한 까닭이다. 최충은 본관은 해주(海州),자는 호연(浩然), 호는 성재(惺齋),월포(月圃),또는 방회제(放晦齊)로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최충은 고려 성종 5년 해주목민관으로 문명을 떨쳤던 판리부사(判吏部事) 최온[ 諱溫 ]의 아들로 태어나 1005년(목종 8년)에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하였다. 현종 원년인1010때는 거란이 현종의 즉위를 문제 삼아 고려에 침략하였는데 최충이 당시 예부시랑 강감찬(姜邯贊)으로 하여금 각 진의 항복의 뜻을 버리게 하였고 하공진(河拱辰 :진주 하씨 시조)을 천거,적을 기만하는 책략을 사용할 것을 권하여 국왕의 옥체를 보전케 하였다.(하지만 왕이 감강찬을 찬양한 싯구로 최충의 숨은 공로를 알지 못하였는데 지금도 자세한 경위를 아는자는 많치 않다.). 그는 1011년(현종 2)때 우습유(右拾遺)가 되었고 1013년 국사수찬관(國史修撰官)으로 있을때 태조에서 목종까지의 "칠대실록(七代實錄)"편찬에 참여했다. 1033년(덕종 2) 우산기상시(右散騎常侍) 등 여러 벼슬을 지내고 1037년(정종 3) 참지정사국사수찬관(參知政事國史修撰官) 때 "현종실록(顯宗實錄)"편찬에 참여했다. 1041년 서북로병마판사(西北路兵馬判事)로 나가 영원(寧遠) ·평로(平虜)에 진을 치고, 산성개수(山城改修)를 감독했다. 1047년(문종 1)때는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서 법률관들에게 율령(律令)을 가르치고 고려 형법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1050년 서북면도병마사(西北面都兵馬使) 때 농번기(農繁期)의 공역(工役) 금지와 국가 재정의 낭비를 막도록 상소한 것이 시행되어 국방을 튼튼히 하였고, 동여진(東女眞)의 동태를 파악, 국방을 강화하는 등 업적을 쌓아 1053년 궤장(杖)을 하사받았다. 최충은 벼슬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송악산(松岳山) 아래에 사숙을 열어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이를 문헌공도(文憲公徒)라고 했는데 이는, 시중 정배걸의 홍문공도. 참정 노 단(盧旦 :장연인)의 광헌공도. 좨주 김상빈의 남산도. 복야 김무체의 서원도. 시랑 은 정(殷鼎 :행주인)의 문충공도. 평장사 김의진의 양신공도. 평장사 황 영의 정경공도. 유 감의 충평공도. 시중 문 정(文正 :장연인)의 정헌공도. 서 석의 서시랑도. 귀산도(이것은 창립자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인 12공도(公徒)들중의 하나이다. 최충은 또한 문장과 글씨에 능하여 해동공자(海東孔子)로 추앙받았다. 최충은 문종 22년(1068) 9월15일 83세에 별세하니 [고려사]에 쓰여 있기를 최충의 집안엔 대대로 명신(名臣)이요 공신(功臣)이 많아 오랜 동안 번성과 영화를 누렸고 그의 자손들 까지 대 문장가의 후손답게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한 집안에 재상(宰相)된 사람만도 수 십 인이 넘었다고 한다. 최충는 (생전에 네 아들을 두었는데 첫째가 문화공 유선이고 둘째가 상서좌복야 유길이며 셋째는 시랑 유거이고 넷째가 병부상서 유정이 있었다. 하지만 최충의 7세손인 최자의 [보한집]과 [고려사]에선 유선(惟善)과 유길(惟吉)만을 기록하고 있어 서로 맞지 않는다.) 아들이 있었는데 "유선" 과 "유길"이다. 유선은 최충의 큰아들로 태어나 현종 21년(1030) 4월에 을과(乙科)에 장원급제하고 현종,덕종,정종,문종 4조(朝)에서 46년동안 벼슬한 고려의 사직지신(社稷之臣)이다. 문종 29년(1075) 1월9일 66세에 별세하였다 유길은 최충의 둘째 아들로 고려 덕종 2년(1033)에 을과(乙科)에 장원급제(壯元及第)하여 정종,문종,선종 3조(朝)에서 59년간 벼슬하고,선종 11년(1094)에 별세하였다. 말년의 최충은 자기 집 사랑방에 젊은이들을 모아 놓고 공부를 가르쳤다. 그리고 자기 재산을 털어 새 집을 짓고 방을 여러 개 만들어 학교 모양을 갖추었는데, 최충이 이때 세운 학교가 우리 나라 역사상 최초로 설립된 사립학교였다. 세상 사람들은 최충이 세운 학교에 교실이 9개가 있다하여 9재학당이라고 불렀다. 최충은 고려에 최초로 사립학교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유교를 깊이 연구하여 발전시켰고. 그에 의하여 비로소 유학의 전통이 세워졌다. 고려사에 수록된 "최충전" 을 보면 다음과 같이 씌어져 있다. '동방에 학교가 세워지게 된 것은 최충에 의해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그를 해동공자라고 일 컬 었다.' 이 "해동공자"란 발해의 동쪽에 있는 우리 나라 사람으로써 공자에 비유할 만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의 인생이 이렇듯 최충은 내가 알고 있는 귀족, 즉 왕에게 붙어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시키는 귀족이나 백성을 괴롭히는 귀족 아니면은 왕에게 옳은 소리를 하였다가 물러나게 된 귀족들 등과는 달리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내면과 학식의 아름다움으로 자신의 왕 뿐만 아니라 유학을 발전시켜 지금의 학생들과도 같은 학도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자신의 가르침을 받드는 제자들 또한 올바르히 키웠다.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자신이 모시는 왕들을 도와 지금의 우리들이 옛날을 알수 있게 해주는 일도 많이 하였다. 나는 최충이 이렇게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줄은 몰랐다. '그저 업적이 많은 문벌귀족 이겠거니' 하던 나의 생각은 보기좋게 깨져버렸고 '이 사람이야 말로 가장 고려를 사랑한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번뜩였다. 고려를 무었보다도 사랑했기에 왕을 도와 고려를 거란에게서 구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고 ... 인재를 길르고.... 자신의 조국을 사랑한 자가 있기에 고려는 학문적 국방적으로 발전한 나라가 될수 있었다. 지금 우리나라가 어려운 이때 최충과 같은 애국자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나 또한 최충과 같은 자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고자 한다. 참고 자료 www.naver.com 의 백과 사전. http://www.haejuchoi.or.kr/frame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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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44번 조윤주 나의 일대기 |
 2학년 동백반 42번 전미리 남평문씨 문익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