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학년 동백반 06번 김상희 경주 김씨의 김부식
제목: ★경주 김씨의 "김부식"★ 2학년 동백반 6번 김상희 ★선택한 이유★ 맨 처음 국사 수행평가 과제물을 보고서 3가지 모두다 막막했다. 뭘 할찌 고민 이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김부식에 대한 애기를 하셨다. 그런데 도무지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 오직 삼국사기 기억만......... 그래서 이 기회에 그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었고, 그리 낯설지 않은 이름이어서 하게 되었다. ★김부식의 가계★ 김부식은 신라 왕실의 후예로 신라가 망할 무렵 그의 증조부인 위영이 태조에게 귀의 하여 경주 지방의 행정을 담당하는 주장에 임명되었다. 그뒤 김부식 4형제가 중앙관료로 진출할 때까지의 생활기반은 경주에 있었다. 그의 가문이 중앙정계에 진출하기 시작한 것은 아버지 근 때부터 였다. 그는 13,14세 무렵에 아버지를 여의고 편모의 슬하에서 자랐으나, 4형제 모두 과거에 합격하여 중앙관료로 진출할 수 있었다. 4형제가 모두 과거에 합격하였다 하여 그의 어머니는 훌륭한 어머니로 매년 정기적으로 임금이 내려주는 곡식을 받았다. 더구나 4형제 중 부식과 둘째형 부일, 동생 부철 3형제는 당시 관직 중에서 가장 명예스러운 한림직을 맡아 남들의 부러움을 샀고, 어머니 또한 포상되었으나 사양하여 받지 않았다. ★김부식의 전기★ 김부식은 고려시대의 유학자이자, 역사가이었다. 정치가로는 호는 뇌천이다. 무열왕의 후손으로 고려 문종 29년(1075)에 경주에서 태어났다. 1096년에 급제하여 사록참군사,직한림에 발탁 되었다. 1134년에 묘청이 서경천도설을 주장하고 난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여 수충정난정국공신의 호를 받았다. 1145년에는 왕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정사인 <삼국사기> 50권을 편찬 하였다. 이 밖에도 인종 초년에는 <예종실록>을 편찬, 의종 초년에는 <인종실록>을 편찬 하였다. 의종 5년에 세상을 떠나자 김부식은 인종의 묘정에 수태부 중서령 낙랑후 문렬공으로 배향되었다. ★김부식의 역할★ ○ 이자겸이 권력을 행사하고 왕위에 오르려 하자 유교 정치 이론으로 이를 저지하고 제거하였고,묘청이 서경세력에서 난을 일으키자 삼군을 지휘하였고 개경에 있던 정지상, 김안, 백수한 등을 죽였다. ○ 삼국사기는 한국의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하였다. 정치적 교훈으로서의 역사학, 유교적 도덕사관, 문헌 중심주의 역사학, 합리적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 예종,인종 임금에게 <서경> <주역> 을 강의 하였다. ○ 1116년(예종11) 7월 송나라에 사신 행렬에 문한관으로 따라갔다가 이듬해 3월에 귀국하면서 사마광의 "자치 통감" 한질을 구해와 고려의 역사학이 정치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새로운 역사의식을 심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소감★ 너무나 어려운 숙제였지만 "김부식"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삼국사기 이외에도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숙제였다. 난 그의 4형제 모두다 과거에 합격했다는 점에서 감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기 하였다. 그리고 그가 이룩한 역사적 업적들에서 나 역시 그처럼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참고한 사이트&글★ ♧계몽사 과목별 학습백과 사전 http://www.surname.co.kr/db/kim/kbs.html http://aqua.netpark.co.kr/~ohhosk/inmul/kimbu.htm http://www.kcaf.or.kr/zine/artspaper2001_01/19.htm |
| 
|
 2학년 동백반 19번 박미현 고려시대 문벌귀족 김부식 |
 2학년 동백반 27번 신세미 "첨성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