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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15번 김혜란 고려시대 경주김씨 김부식
(1) 경주김씨 가문을 선택한 이유 국사하면 내가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이런 과목의 숙제를 하려니 먼저 겁부터 난다. 그렇지만, 고려시대의 가문을 알아보는 숙제라서 그런지 쉽지는 않겠지만 무언가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가 경주김씨를 선택한 이유는 왕족출신이 많고, 많이 들어보았기 때문이다. 책에서 본적두 많아 웬지 친근감이 드는 것 같다. 이 계기로 고려전반에 내용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2) 경주 김씨의 가계 시조는 김알지. 경주김씨는 경순왕의 아들 9형제 중 셋째 아들인 영분공(永芬公) 김명종(金鳴鍾 : 영분공파)과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 : 대안군파)을 1세조로 하는 계통이 대표적이며, 조상에 대한 계통은 확실하지 않으나 경순왕의 후손으로 전하는 김장유(金將有 : 판도판서공파), 김인관(金仁琯 : 태사공파), 김순웅(金順雄 : 대장군공파)을 1세조로 하는 계통 등 크게 5파로 갈라져 후대로 내려오면서 10여 개의 지파(支派)가 생겨났다. -계파- 태사공파(太師公派) : 전서공파(典書公派), 판관공파(判官公派), 좌랑공파(佐郞公派), 사승공파(司丞公派), 공평공파(恭平公派), 우재공파(愚齋公派), 송재공파(松齋公派) - 대안군파(大安君派) : 경파(京派), 백촌공파(白村公派), 병판공파(兵判公派), 부산파(釜山派), 성천파(成川派), 시랑공파(侍郞公派), 시중공파(侍中公派), 예조판서공파(禮曺判書公派), 익화군파(益和君派), 차호공파(車胡公派), 참판공파(參判公派), 청원파(淸原派), 평창파(平昌派), 호정공파(昊亭公派) - 대장군공파(大將軍公派) : 감사공파(監司公派), 계림군파(鷄林君派), 공호공파(恭胡公派), 동지이판공파(同知吏判公派), 봉산파(鳳山派), 부제학공파(副堤學公派), 연동파(蓮洞派), 정수공파(貞肅公派), 춘고공파(春皐公派), 판윤공파(判尹公派), 현령공파(縣令公派), 만호공파(萬戶公派), 경재공파(敬齋公派), 망주헌고파(望主軒公派) -영분공파(永芬公派) : 강릉공파(江陵公派), 검교공파(檢校公派), 두계공파(杜溪公派), 밀직공파(密直公派), 병조판서공파(兵曺判書公派), 부사공파(府使公派), 수은공파(樹隱公派), 시어사공파(侍御使公派), 옥구참공파(沃溝參公派), 월성부원군파(月城府院君派), 참찬공파(參贊公派), 판삼사사공파(判三司事公派), 평장사공파(平章事公派), 현감공파(縣監公派) -판도판서공파(版圖判書公派) : 감사공파(監司公派), 공조판서공파(工曺判書公派), 금제공파(金堤公派), 사인공파(舍人公派), 식암공파(息菴公派), 장암공파(壯菴公派), 직장공파(直長公派), 진사공파(進士公派), 참교공파(參校公派), 참의공파(參議公派), 충암공파(沖菴公派) (3) 김부식의 전기 고려시대의 문신·학자. 본관 경주. 자 입지. 호 뇌천. 시호 문열.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인 위영의 증손자. 국자좨주 좌간의대부 근의 셋째 아들. 네 형제가 모두 과거로 진출하였으며, 그 가운데 부일·부식·부철은 문한으로 이름을 날렸다. 1096년(숙종 1)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안서대도호부의 사록참군사에 임명되었다가 직한림원을 거쳐 중서사인이 되었다. 인종 초에 이자겸이 왕의 외조부이자 장인이라는 이유로 권력을 마음대로 하자 이를 저지하였으며, 이자겸이 제거된 뒤 1126년(인종 4) 어사대부가 되었다가 호부상서 한림학사승지를 역임하였다. 30년 정당문학 겸 수국사로 승진하였고 이어 검교사공 참지정사가 되었으며, 32년에 수사공 중서시랑동중서문하평장사에 이르렀다. 당시에 묘청 등 서경세력이 천도를 주장하면서 난을 일으키자 원수로서 삼군(三軍)을 지휘하였으며, 출정하기 전에 먼저 개경에 있던 정지상·김안·백수한 등 을 죽였다. 장기전을 벌이면서 1년 2개월 만에 반란군을 진압하였고, 그 결과 수충정난정국공신에 책록되고 검교태보·수태위·문하시중·판상서이부사·감수국사·상주국 겸 태자태보에 승진하였다. 38년에 검교태사·집현전대학사·태자태사를 더하였다. 이어 함께 전공을 세운 윤언이와 개인적인 불화가 생겨 그가 칭제건원을 주장한 것을 탄핵하여 양주방어사로 쫓아냈다가 뒤에 사면되자, 정치적 보복이 두려워 42년에 사직하였다. 인종은 그의 사직을 허락하면서 동덕찬화공신호를 더하여 내렸다. 관직에서 물러난 뒤 인종의 명령을 받아 《삼국사기》를 편찬하면서 체재를 작성하고 사론(史論)을 직접 썼으며, 45년에 완성하였다. 한림원에 있을 때에는 사륙변려문체(四六儷文體)에서 당·송 시대의 고문체(古文體)를 수용하려 하였다. (4) 김부식이 고려시대에 미친 영향 김부식은 위기에 처한 고려왕조의 안정에 기여하였고, 서경에서의 반란을 김부식이 진압하였다. 또한, 뛰어난 역사가였다. 그의 역사가적인 모습은 삼국 사기에서도 볼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예종, 인종의 학문 숭상기에 중심적 학자로 유학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유학자이다. 그리고 또, 그는 고문체 문장의 수용에도 적극적이었던 문학자였다. (5) 나의 평가와 소감 이렇게해서 나의 국사 수행평가 숙제를 마쳤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았지만 미흡한점이 많은것 같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름만 듣던 김부식을 이제서야 어떤 사람인가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는 이뿌듯함을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김부식이 고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나라 위인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느꼈다. (6) 참고한 글, 사이트 - 교과서, 보충교재 http://www.rootsclick.com/ http://mirnara.com/person/musin/musinmain.htm http://www.gamoon.co.kr/ASP/FindDegree.asp http://my.netian.com/~kumma6/김부식.htm http://www.hongchun-edupia.com/김부식.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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