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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이의 역사★┓
-성심여자고등학교 2학년 모란반 24번 선우현정- ┗★☆역사적 맥락속에서 본 나의 삶☆★┓ (1)내가 태어난 시대적 배경 나는 1984년 11월 15일 모든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내가 태어난 때에 우리나라는 썩 좋지 못한 환경이었다.. 11월 14일..점점 불이 붙던 학원사태는 정치문제로 이어져 대학가는 시위,경찰진입,구속으로 이어져 하나의 문제가되었다..또한 한강의 60년전 대홍수를 능가하는 대홍수가 났었다..피해가 컸었다.. 내가 태어났을적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은 우리나라 원수로는 처음 일본을 공식방문했고, 히로히또 일황은 공식만찬에서 과거 양국 사이에 대해 "유감"이라는 말에대해 사과발언을 했다..그때 난 태어나지도 않았을때라 몰랐지만 만약 그때 내가 있었다면 1984년도나 2001년이나 변한게 없는 일본을 미워했을것이다.. (2)나의 성장 환경 난 아기였을때는 할아버지,할머니와 같이 살았었다..내가 태어난후 바루 연년생으루 남동생이 태어났기 때문에 난 할머니 손에서 더 많이 큰거 같다.. 그때 당시 아빠는 은행에 다니셨고, 난 첫째딸이라는 이유로 사랑을 더 많이 받은 거 같았다..내가 태어나서 부터 자라고 있는 지금까지사건이라면 큰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다.. 우리나라가 한번 더 성장할수 있게된 88올림픽을 무사히 치뤘고, 제5공화국에서 6공화국까지 넘어가며 전두환-노태우우 -김영삼-지금의 김대중까지 대통령들이 우리 한국을 만들어갔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1994년 김일성사망과 지존파일은 나에게 큰 충격으로 기억된다..사람을 먹었다는 반인류적인 행동은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었던거 같다..그해 10월에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잇따라 삼풍백화점 붕괴는 우리나라의 비리와 잘못된 현실을 나타내 주었다. 그리고 아직도인것 같은 I.M.F는 우리집에도 영향이 있었기때문에 I.M.f가 터진 1996년도 부터 지금2001년 까지 쭉 계속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걸 보면 나는 아직까지도 정리가 잘 안된 나라속에서 살고 있단 느낌이 든다.. 어지럽지만 간간히 나에겐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는 희망적얘기나 김대중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그런 얘기들로 우리나라 를 채우면 살고있다. (3)어린시절의 경험들 마땅히 경험이라고 하면 대단한것은 없었다..이렇게 생각하면 난 참 운이 좋은거라고도 생각된다. 경험이 나쁜것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사고현장이나 나쁜일에 휘말리게 되지 않은것도 복이라 생각한다. 93년도 대전 엑스포가 열렸을때 가족들과 가서 신기하고 재밌는것들을 봤었고..그래도 부모님께서 나와 동생들이 어렸을때 많은 곳을 보라고 부산이나 경주...유적지들이 많은곳에 데려가주셨다... 다는 기억이 안나지만 첨성대를 보고 쫌 실망했다는 기억과 선덕여왕이라는 여자왕이 만들었다는것을 알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지존파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았을때 난4학년이었고, 무조건 차탄 사람이면 다잡아가는줄 알았던 나는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매일 아빠한테 조심하라고 수십번씩 말했던 기억이 난다..그리고 성수대교 붕괴와 삼풍백화전 붕괴이후 지금까지 다리를 건널때면 무서워지고 건물안에서 이상한 소리가나면 혹시 무너지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는건 그때당시 심했던걸로 생각된다... (4)나의 중학교 시절 난 여의도 초등학교를 졸업한뒤, 윤중중학교에 입학했다..초등학교때와 같이 남녀합반이었고 교복을 입었다는거빼고는 중학생이라는건 잘 인식못했던것 같다..지금은 후회스럽지만 노는것만 좋아해서 공부나 다른건 많은 신경을못쓴것같다..엄마께서도 내가 이때부터 달라졌다고 하신다..내가 이렇게 혼란스러웠을때 우리나라도 안좋은일들이 많았었다.그중 가장 기억에남는 I.M.F가 터지고 그해 내 생일 우리 가족들이 힘든일로 다바뻐서 날 챙겨주지 못해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나라문제가 한가정에 큰영향을 끼친다는것을 그때 직접 체험했다.. 1998년도 노태우에서 김영삼으로 대통령이 바뀌었는데..나는 끄때 왠지 모르게 좋았다는 느낌이 든다 새로운 사람이우리나라를 더 잘 이끌거라는 생각이었는지 몰라도 그랬다..하지만 지금 그게 괜한 생각이었다는게 떠오른다. 또 정말 나도 울음이 나왔던 화성군씨랜드 화재사건은 어린 아이들의 죽음이기에 더욱 애달펐고 슬펐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아이들이 불쌍하단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이 아이들의 명복을 빈다.. (5)나의 고등학교 시절 나는 내가 원하던 성심여고에 입학했다.. 학교를 다 남자아이들과 같이 다니다가 여자친구들만 봐서인지처음엔 적응도 안되고 힘들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또한 좋으신 선생님들을 만났다.. 요즘 남북상봉이 이루어 지고 있어 점점 통일이 눈앞에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우리 외할아버지께서도 모든 식구들이 북에 계신데 요즘 소식을 들으셨다고 한다.. 난 어렸을때부터 외할아버지께 북쪽얘기를 들어와서너무 가보고 싶다..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생각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소식은 우리나라가점점 발전됨을 느꼈다.. 또 정말 소방관의 고마움을 느낀 6명의 소방관 목숨을 앗아간 홍제동 화재사건은 불법주차들을 정말 원망했었고너무나 가슴이 아펐다..정말 불이 미웠었다.. 지금 나는 계속 성심여자고등학교를 다니는 중이다.. (6)내 삶의 과제 난 지금 우리나라에 대해 불만이 많다..솔직히 나도 하는거 없이 불평만 늘어놓는거 같지만 정말 많은것이 바뀌었으면 한다..교육제도..정치계비리..경제..등등말이다..그리고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일본교과서 역사문제는정말 일본인들을 한대 때려주고 싶음 심정이다.. 내가 이런 문제들을 직접적으로 지금 해결할순 없지만 나는 당장 학생이라는 명분으로 학업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고, 대학이라는 문엔 가야할 것 같다.. 그래야 먼훗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터졌을 때 강해진 우리나라를 잘 지킬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참고한 싸이트- http://db.chosun.com/cgi-bin/history/hisTop10.cgi 조선일보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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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번 이지영# 고려의 건국과 함께 한 파평 윤씨 |
 2학년 동백반 09번 김수현 신라의 첨성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