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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3번 김은성 선덕여왕의 황룡사 구층목탑
제목: 선덕여왕의 황룡사 구층탑 2학년 장미반 3번 김은성 내가 경주 (1) 부분을 선택한 이유는 선덕여왕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자 해서 이 부분을 선택하였고, 그 중 내가 황룡사 구층탑을 선택한 이유는 불 타 사라지고 없어진 이 탑에 대해서 더 많은 걸 알고 싶어서 이 부분을 선택하였다. 황룡사 구층탑은 경주 황룡사 경내에 있던 목탑었었다. 황룡사는 서라벌 장안에서 가장 큰절이었고, 가장 높은 탑이 황룡사 구층탑이었다. 이 구층탑은 바닥 면적만해도 150평이고 높이는 225척(65m)이나 되었다고 한다. 구층 기와집으로 된 탑 꼭대기에는 높이가 42척(약12m)이나 되는 금빛 상륜이 꽃혀 있고 상륜에는 금빛 풍경이 수 없이 달려 반짝이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층층의 지붕귀마다 금풍경이 쨍그랑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신라 삼보(三寶)의 하나로 황룡사 구층탑은 643년 선덕여왕 때 착공하여 3년에 걸쳐 완성한 것으로, 643년(선덕여왕 12)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자장(慈藏)의 요청으로 건조되었다 한다. 구층탑 설계는 신라의 조청으로 건축예술이 발달한 백제의 건축가 아비지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 탑을 구층으로 한 것 부처님의 불력으로 이웃 9개국을 물리치려 한 것으로, 그 아홉 나라는 일층부터 일본, 중화, 오월, 탁라, 응유, 말갈, 거란, 여진, 예맥 등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으로 이웃의 침해를 누를 수 있었다고 한다. 황룡사 구층탑은 건립된 후 50년이 지난 698년(효소왕 7) 벼락을 맞아 불탄 이래 여러 차례 중수되어 그 웅장한 모습을 유지해왔으나 1238년(고려 고종 25) 몽고의 침입 때에 화재로 타버렸다고 한다. 지금은 초석과 심초석만이 남아 있는데 심초석안에서 사리구함이 발견되었는데 그 사리구함의 사리내함에 적혀 있는 것에 의하면 "철반 이상이 7보(42자) 그 이하는 30보 3자(183자)로 총 225자이다."라고 목탑의 규모를 말하고 있다. 이것을 현재 수치에 의하면 그 당시의 한자는 35.63cm으로 철반이상이 14.96m, 그 이하는 65.2m이다. 또한 한 변의 길이가 22.2m으로서 전체적인 규모를 보면 바닥 면적은 150평 정도이며 높이는 80여m으로 현재 아파트 30층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구층탑의 탑신과 상륜부 사이 철반에는 99구의 소석탑에 사리와 무구정광다라니경을 넣었다. 이러면 신라땅에 99억개의 석탑이 세워진 것과 같은 불력이 작용해 불국토가 도래할 것으로 믿었다고 한다. 한반도 남단의 작은 신라가 고구려, 백제를 병합하여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것은 호국불교 사상의 정신적 응집력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황룡사는 이러한 신라문화속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는 성지이며,호국불교 사상의 구심체였다.이 탑을 세운지 23년 후에 신라가 삼국을 통일 하였고 훗날 사서는 신라의 삼국통일이 황룡사 9층탑의 영험이라 기록하였을 정도이다. 끝으로 이번 조사로 인해 선덕여왕과 황룡사와 황룡사 구층탑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된 것 같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실제로 황룡사 구층탑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우리 나라에도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이런 거대한 문화재가 있었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였다. 참고 서적: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사이트: 야후 백과사전 http://dev.cein.or.kr/ http://bulguksa.or.kr/bulguksa/html_korea/132.htm http://my.dreamwiz.com/jabcho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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