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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30번 이수정 최충헌에 대하여
제목:최충헌에 대하여... 2학년 장미반 30번 이수정 -최충헌을 선택한 동기- 처음에는 우리가문의 인물을 조사하려고했다. 그런데 고려시대에 살았던 사람을 찾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생각나 사람이 최충헌이었다. 고려시대 무신정변과 관련이 있고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최충헌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어서 이번기회에 한번 조사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가아서 선택했다. -우봉 최씨의 시조- 우봉최씨의 시조는 최원호이다. 최치원의 후손으로 전하며, 고려 명종때 삼중대광으로 문하시중을 거쳐 우성공신에 책록되었으며 영렬이란 시호를 하사받았다. 우봉 최씨는 경주최씨에서 분적하였으나 그 상계는 알 수 없다. 다만 시조 최원호의 아들 충헌이 고려 중종 때 문하시중을 지내고 진강군 개국후에 봉해졌으며, 충헌의 아들 우가 고려 고종 때 강화천도의 공으로 진향후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우봉에 세거하면서 최원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우봉으로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충헌의 업적- 최충헌(1149-1260) 1149년에 최원호의 아들로 태어났다. 1174년 조위총이 무신의 난으로 권력을 잡은 정중부 등을 몰아내기 위해 난을 일으키자, 최충헌은 이 난을 토벌할 때 공을 세워 별초 도령에 오른 뒤 섭장군이 되었다. 최충헌은 1196년, 막대한 권력을 갖고 있던 이의민 일당을 몰아내고 아우 최충수와 함께 권력을 잡았다. 권력을 잡은 최충헌은 왕에게 정치를 새롭게 하기 위한 '봉사 10조'를 올렸다. 그 내용은 '부정한 벼슬아치들을 쫓아 낼 것, 세금을 공정히 할 것, 남의 땅을 차지한 자로부터 땅을 빼앗아 원주인에게 돌려 줄 것, 청렴한 벼슬아치들을 뽑아 쓸 것, 벼슬아치들의 사치를 막을 것' 등이었다. 그러나 명종은 '봉사 10조'를 받아들이지 않고 나라 재산을 낭비하였다. 그러자 최충헌은 왕을 창락궁에 가두고 평량공 신종을 왕위에 앉혔다. 그리하여 이후 최씨 가문은 4대에 걸쳐 60년간 최고의 권력을 잡았다. 이때 최충헌의 동생 최충수가 자신의 딸을 태자의 비로 만들려고 하자 최충헌은 동생을 만류하였지만 듣지 않자 형제간의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일어났다. 이에 최충헌은 박진재 등과 함께 최충수의 군대를 물리쳤고, 최충수는 파주에서 목숨을 잃었다. 이 결과 최충헌의 권력이 더욱 강해졌다. 한편, 최충헌이 권력을 잡고 있는 동안 소외되어 있던 천민들과 승려들이 전국에서 끊임없이 반란을 일으켰다. 1198년 최충헌의 노비였던 만적이 개성에서 난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1199년 명주와 경주에서 도둑들이 관청을 습격했으며, 이듬해 진주 정방의의 난, 경주 최대의의 난이 일어났다. 또 1202년에는 제주도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부석사와 부인사에서는 승려들의 반란이 잇달아 일어났다. 최충헌은 군사를 동원하여 반란을 토벌하는 한편 이들에게 벼슬을 내리는 방법으로 반란을 진압하였다. 1205년 최충헌은 신종을 물러나게 하고, 신종의 아들인 태자(희종)를 왕위에 앉혔다. 이후 최충헌은 자기 마음대로 왕들을 바꾸었다. 최충헌은 신종, 희종, 강종, 고종을 세우고 명종과 희종을 왕위에서 쫓아냈다. 1209년 최충헌은 무신 집권 이후 쇠퇴한 학문과 예술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학자 이규보를 뽑아 곁에 두었다. 또 그 해 교정도감이란 관청을 설치하여 나라의 모든 일을 맡아보도록 했는데, 이 교정도감은 이후 무신 정권의 실질적인 중앙 기관이 되었다. 1260년 최씨 무신 정권의 시대를 연 최충헌은 독재 정치를 일삼으며 심한 횡포를 부렸다. 그러나 초기에는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치려 했으며, 국경을 넘보는 거란족을 물리치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고려시대 1209년에 최충헌이 세운 관청. 후에 교정소라고도 하였다. 비위의 규찰,인사행정, 세정, 기타 서정을 맡아 보았다. 그 장은 교정별감으로 무인이 맡았다. 1209년 4월 청교의 역리 3명이 최충헌 부자를 죽이려고 거짓 공첩을 만들어 여러 절로 돌려 승려들을 소집하였는데, 그것이 귀법사에 이르자 그 절의 승려가 최충헌에게 고발하였다. 최충헌은 영은관에 교정도감을 두고 공첩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을 조사하여 처벌하고 그 뒤에도 계속하여 독재정치의 최고 기구로서 역대의 무인집권자들이 모두 교정별감에 임명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소감- 참 힘들었다. 많은 자료를 찾지 못했고 완전히 완성시키지는 못했지만 이만큼 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고 노력도 많이 했다. 그래도 이과제를 통해 최충헌에 대해서 전보다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시조라던지 업적 등등. 나는 국사에는 많은 관심이 없어서 옛날인물들에 대해서도 많이 아는것이 없었는데 이 과제는 통해서 최충헌에 관해서만은 무언가 말해줄수 있는것들이 생겨서 뿌듯하다. 또,인물에 관해서도 좀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랬더라면 이과제가 이렇게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았을것이다. 가끔은 이런 과제도 새로운 경험을 할수있다는 면에서는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참고한 사이트-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 http://www.gamoon.co.kr/default.htm http://www.gamoon.co.kr/default.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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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38번 정우연 선덕여왕의 염원을 이루는 통로 첨성대 |
 2학년 장미반 45번 한은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