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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25번 윤선 <고려시대 문신 윤관>
 제목: 고려시대 문신 윤관 2학년 장미반 25번 윤선 *고려인 윤관 장군을 택한 이유 저의 1대 조상은 윤신달이십니다. 그분의 4대손이 바로 고려인 윤관 장군으로써, 이번 국사 숙제를 계기로 이 분의 업적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려의 명장군이시며 문신으로 고려시대의 창립에 많은 공을 세우신 분이라는 조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훌륭한 조상이시기도 하시며 고려 창립의 공인이신 윤관장군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윤관의 가계와 전기 윤관(尹瓘, 1040~1111)은 윤집형(尹執衡)의 아들이고 좀전에 말한바와 같이 윤신달(尹莘達)의 4대손입니다. 그는 고려의 문신이며, 명장군으로 시호는 문숙(文肅)이었습니다. 문종조 과거에 올라 문과 급제 후 여러 벼슬이 옮겨져서 형부상서(刑部尙書)에 이르렀을 당시에 여진이 정주에 들어와 약탈을 일삼자, 숙종 때 동북면 행영 병마 도통사가 되어 여진 정벌에 나섰으나 실패하였습니다. 그 후 1107년(고려 예종3년)에 별무반(말을 타고 싸우는 군사인 기병을 중심으로 조직한 군대. 신기군·신보군·항마군의 세 부대로 편성 됨)이라는 특수 부대를 편성한 뒤 여진정벌에 나서 적 5천명을 죽이고 130명을 생포하였으며, 9성을 쌓고 북진정책을 완수한 공으로 영평(파평)백에 봉해져 후손들이 본관을 파평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진이 9성 반환을 요구하며 북방 변경 지방을 침략하자 9성을 돌려주고 강화를 맺었는데, 이에 강력히 반대하다가 그를 시기하던 신하들의 모함으로 벼슬과 공신칭호마저 빼앗기셨다. 그 후 조정에서는 그에게 다시 관직을 내렸으나 사양하셨고, 고향으로 내려가 외롭게 살다가 여생을 마치셨습니다. 뒤에 예종 묘정에 배향되셨습니다. 젊어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장수와 재상(將相)이 되어 비록 군중(軍中)에 있을 때라도 항상 오경(五經)을 가지고 다니셨다고 합니다. 어진 이를 좋아하고 착함을 즐겨함이 일시에 첫째로 삼으셨다고 합니다. *내려오는 윤관의 이야기(잉어 이야기) 예전에 아빠께 우리 윤씨는 잉어를 먹어서는 안된다는 옛날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어릴적 아빠가 옛날 얘기하듯 하셨던 이야기로 윤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윤관이 함흥 선덕진 광포(廣浦)에서 전쟁 중에 거란군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여 강가에 이르렀을 때 잉어떼의 도움으로 무사히 강을 건너 탈출하였다고 합니다. 그런 후 장군의 뒤를 쫓던 적군이 뒤쫓아와 강가에 이르자 윤관 장군에게 다리를 만들어 주었던 잉어떼는 어느틈에 흩어져 버리고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평 윤씨는 잉어의 자손이며 또한 선조에게 도움을 준 은혜에 보답하는 뜻으로 잉어를 먹지 않는다고 한니다. 물론 저희 친지 분들도 잉어를 왠만해선 잉어 먹기를 꺼려하심을 보며 자랐습니다. *윤씨의 유래 윤씨는 옜 문헌상에 149본으로 나타나 있으나 현재는 44개의 본관이 있으며 이중 11개의본을 제외한 나머지 본관의 유래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으나 해평, 무송, 칠원, 해남, 평산을 제외한 모든 본관은 파평 윤씨에서 분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남원 윤씨, 신영 윤씨, 야성 윤씨, 함안 윤씨, 평산 윤씨 등은 파평으로 다시 합본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파 - 함안파 - 남원파 - 덕산군파 - 문정공파 - 신령공파 - 대언공파 - 양주파 - 봉록군파 - 판소공파 - 야성파 - 전의공파 - 소정공파 - 원평군파 - 소도공파 - 판도공파 - 소부공파 - 태위공파 (참고로 저는 태위 공파라고 합니다.) *나의 소감 어렸을적 국사 책을 보면서 가끔씩만 나오는 우리 조상인 윤신달과 윤관에 대해서 매우 알고 싶었었다. 명절마다 친지들과 함께 우리 조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한번쯤 조사를 해봐야겠었다는게 늘 나의 생각이였다. 그런데 이런 기회에 윤관에 대해 조사할수 있게 되었다. 늘 말로만 듣던 그 이름 높은 별무성을 우리 조상이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쁠 따름이다. 하지만 여진 정벌 후 힘들게 쌓은 9성을 다시 돌려준다는 데서 매우 마음이 아팠다. 또 그로 인해 가신들의 모함으로 내쫒겨 나셨다 하니... 늘 그 가신들이란... 하지만 윤관이 가진 많은 능력때문이라. 생각하니. 어쩔수 없으려니.. 한다. 솔직히 윤관의 자료가 그리 많지는 않았다. 찾아보면 늘 그게 그거였다. 똑같은 이야기 뿐이였고, 새로운게 있다 싶으면 어려운 말뿐이어서 국어사전을 옆에 두고 보고서를 쓰고 있다. 솔직히 다른 고려 위인보다 더 많은 업적을 남긴 것은 아니기에 많은 정보를 얻을수는 없었다. 하지만 우리 가문에 대해 알게 된 좋은 기회였고 조금이나마 별무반이라든지, 여진 정벌 이라든지, 9성이라던지.. 하는 것들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참고 자료 http://www.koreandb.net/ http://www.history21.co.kr/ http://www.rootsclick.com/ http://www.hongchun-edu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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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31번 이유미 -"영랑의 슬픔과 다산의 아픔" |
 2학년 장미반 8번 김혜선 고려시대 문벌귀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