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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7번 김현지 "첨성대"에 별보러 가자!
제목: "첨성대"에 별보러 가자!! 2학년 장미반 7번 김현지 *첨성대를 선택한 이유 내가 첨성대를 선택 한 이유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규모가 어떤지 알고 싶기도 하고, 경주와 첨성대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기 때문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맨 처음 글이 “기대를 안고 가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은 고사하고 실망만을 안겨주는 대표적인 유물은 첨성대이다.” 라고 나와있었다. 그리고 책에 있는 사진을 봤다. 계단도 없을 뿐더러 올라갈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거기를 어떻게 올라갔으며 어떻게 관측했는지 알고 싶었다. *첨성대에 대해서 첨성대는 선덕 여왕 때(632-647) 만들어 진 것으로 내가 말한 대로 동양에서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그뿐만 아니라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잘 이루는 아름다운 건축물이기도 하다. 기단은 5.35미터 정도이고, 높이는 9.11미터이다. 그리고 몸체지름 하단은 5.18미터이며 상단은 그보다 작은 3.06미터이다. 첨성대의 모양은 위로 올라갈수록 가늘어지는 원통형 또는 술병 모양으로 원형과 사각형이 조화가 잘되 있어서 안정감 있고 온순한 인상을 주고있다. 첨성대의 의의는 그 자체가 매우 과학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돌 하나하나에 의미가 들어 있다는 것을 들어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3개의 부분으로 되어있으며 사각형의 2중 기단을 쌓고 여러 지름으로 되어있는 원주형으로 27단을 쌓았고 꼭대기에는 우물 정자 모양이다. 각 석단은 30cm이고 석단을 이루는 원형이 줄어들면서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고 있다. 13단과 15단 중간에는 사다리를 걸쳤던 흔적이 있어서 거기로 사람들이 다니며 관측했다고 한다. 쌓은 돌의 수는 361개 반으로 음력으로 따진 일년의 수와 같다. 원주형으로 쌓은 석단의 수는 28단으로 기본 별자리 수 28개를 상징한다. 여기다가 기단수를 합치면 29개 즉 한 달의 길이를 상징한다. 석단 중간의 네모난 창 아래위 12단의 석단은 12달 즉 24절기를 의미한다. 그리고 각면이 정확히 동서남북을 가르치고 있고, 석단 중간의 창문은 정확히 남쪽을 향하고 있어 춘분과 추분 때에는 햇빛이 첨성대 밑바닥까지 완전히 비치고, 하지와 동지에는 아랫부분에서 햇빛이 완전히 사라져 춘하추동을 나누고 있다. 첨성대 꼭대기의 정자 모양의 돌은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다고 한다. 첨성대는 국보 31호로 지정되어있다. *역사적 의의 어떤 학자들은 첨성대를 수학적 건축물이라고도 하고, 해시계의 일종이라고도 한다. 또 어떤 학자는 그 때 당시 유행했던 불교의 수미산을 본따 만든 것으로 일종의 제단이라고 한다. 물론 여러 학자는 훌륭한 관측대라고 한다. 첨성대가 불교의 성산인 수미산을 본따 만들었다고 해서 관측대가 아닐수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첨성대는 불교의 영향 아래 그 모양을 지었지만, 불교 제단으로 쓴 것은 아니고 신라 천문 기관의 본부에 세웠던 상징적인 천문대였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당연히 첨성대에는 제사를 지내던 생각, 불교의 영향, 그리고 새로 알게 된 천문학적 지식이 모두 섞여 나타나게 된다. *마무리 첨성대를 본 사람들은 아주 실망을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크기가 관측대라고 하기엔 너무 작기 때문이다. 난 아직 첨성대를 보지 못했지만 실망은 하지 않을 꺼 같다. 첨성대는 아주 과학적으로 세심하게 만들어 졌으며 돌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첨성대를 이번에 조사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다는 거에 대해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첨성대에 대한 과학적인 의미를 사람들이 알고 있지 못하는 거에 대해 안타깝기도 하다. *참고한 사이트나 서적 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홈페이지 http://my.dreamwiz.com/cm7176/ 웹페이지 http://210.218.64.140/gjky/첨성대.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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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ㅡㅡ;; 셈.. |
 2학년 장미반 15번 배윤희 고려 문벌귀족 이천 서씨 가문 "서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