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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38번 정우연 선덕여왕의 염원을 이루는 통로 첨성대
제목: 선덕여왕의 염원을 이루는 통로,첨성대 2학년 장미반 38번 정우연 이번에 국사 수행평가로 여러 가지가 제시 되는데, 그 중에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해서 자신의 느낌을 적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한 부분을 읽고 그 유물이나 유산에 대한 다른 관점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나의 의견을 적는 것이 있는데 나는 그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유물은 경주의 첨성대다. 첨성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4월 7일 토요일 KBS1 TV에서 한 역사 스페셜에서 한 『선덕여왕의 비밀코드,첨성대』를 보고 생각한 것이다. 우리는 처음 국사를 배우는 초등학교 4,5학년부터 첨성대는 동양최고의 천문대라고 배웠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로 경주에 가서 첨성대를 보고 나서 한없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첨성대를 보고 실망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나는 중1때 부모님과 함께 경주에 포항을 가는 김에 들려서 하루정도를 머문 적이 있었는데 경주를 하루 만에 다본다거나 또 제대로 둘러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때 우리는 포석정이랑 김유신 장군무덤, 불국사 등을 둘러보면서 첨성대를 봤지마는 나의 첨성대를 본 솔직한 느낌은 유홍준 교수가 책에 적어놓은 것처럼 대다수의 사람들과 같은 생각이었다. 솔직히 말이 좋아서 동양최고의 천문대지 첨성대의 높이나 당시 첨성대 주위의 허허벌판이 첨성대를 한없이 초라하게 만들었다 그것도 따로 차에서 내려서 본 것도 아니고 버스에 타고 있는 상태에서 안내자가 지금 첨성대 앞을 지나고 있다고 말해주어서 보았다 즉 가까이서 본 것도 아니고 버스에 탄 상태에서 흘려 보내듯 본 것이다. 그래서 역사 스페셜을 보면서 많이 놀랐고 또 내가 몰랐던 것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고 또 그에 대한 생각을 여기서 정리 할 생각이다 KBS 역사 스페셜 촬영 팀에서는 첨성대가 성덕여왕의 염원이 깃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선덕여왕은 여성으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왕이다 당시 사회상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부계중심의 사회 였을 가능성이 크다 부계중심의 사회에서 왕이 된 선덕여왕에게 모든 상황은 힘들었을 것이다 그 좋은 예로 왕의 자리에 오른 선덕여왕에게 당의 황제가 보낸 그림을 보낸 것을 들 수 있는데 그 그림에 그려져 있는 것은 나비는 없고 진짜 아름답고 탐스러운 꽃 (모란꽃)그림이었는데 여왕은 당의 황제가 자신이 향기없는 꽃과 마찬가지로 여성스러운 면이 없다고 표현한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또 여왕이 즉위하기 전 공주의 신분일때 공주인 선덕이 왕이되는 것에 반대하는 반란도 있어고 또 선덕이 왕이 된 이후에도 그녀의 시련은 계속되었다. 그런 선덕이 염원하던 것은 무엇일까? 내가 역사 스페셜 내용을 보고 생각한 선덕여와의 염원은 당시 자신의 즉위에 대한 많은 불만을 토하고 있는 많은 귀족들에게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보여주기 위하여 여왕이 첨성대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첨성대의 모양은 우물모양이라고 한다 우물 정 모양을 띤 첨성대… 이 모양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일까? 이것도 역시 역사 스페셜 내용 중에서 찾을 수 있다. 역사 스페셜에서는 이 모양이 선덕여왕이 도리천으로 가기 위한 길로 만든것이라고 보고있다. 그 이유는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가 우물주위에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이제 첨성대 주위에 대해서 알아보자. 첨성대 주위가 그 옛날 신라가 번성하고 또 첨성대가 사용되고 있을 때 에도 그렇게 썰렁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유홍준 교수도 첨성대는 신라의 관공서 안에 하나의 기관으로 있었을 것이라고 간단히 소개했고 또 역사 스페셜 쪽에서는 첨성대 주위를 발굴중인 사람에게 물어서 그 주위에 관공서가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있다 아니 확신하고 있다. 현재 첨성대 주위에서 발굴되고 있는 유물 중에 많은 것들이 첨성대 주위에 존재했던 건물이 있었으며 또 그 건물이 매우 중요한 건물이었음을 단편적으로 알려주는 것들-기와나 토기 같은 것 들-많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선덕여왕은 그녀의 염원대로 부처가 됬을까? 선덕이 부처가 되었는지 가부 또한 역사스페셜에서 제시해주고 있는데 역사 스페셜에서는 그녀 스스로가 도리천으로 들어감으로써 그녀는 부처 되었다고 보고있다. 여기서 도리천이란 그녀의 무덤을 말하는 것이다. 그녀는 죽기전 신하들에기 자신을 도리천에 묻어달라고 했다. 신하들이 도리천이 어딜줄알고 묻는냐 라물었더니 그녀는 자신을 남산 꼭대기에 묻어달고 했고 그녀는 바람대로 남산꼭대기에 묻혔고 선덕이 죽은지 32년뒤 선덕의 무덤아래로 사천왕사가 지어졌다. 이로써 그녀는 33천 즉 도리천에 묻힌것이다. 마지막으로 첨성대의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현재 나를 비롯한 많은 다수에 사람들이 첨성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한번 보고 그 외형이나 크기를 보고 실망을 많이 했다. 그 실망과 불만 중 한가지가 겨우 9m가 조금 넘는 그 작은 규모의 천문대 에서 어떻게 하늘을 관측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천문대들은 다 산 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첨성대는 평지에 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오늘날의 천문대가 산같이 높은 곳에 올라간 이유를 말이다. 오늘날 기술의 발달로 구지 별이나 기상을 보기위해 산 같은 곳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오늘날의 천문대는 다 산 위에 지어졌을까? 그 이유는 바로 환경오염 때문이다. 지금은 환경의 오염으로 산 위에서도 별을 관측 하기기 쉽지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1000여년 전 사람이 산 위로 올라가야만 별이 관측될 정도로 환경오염이 심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아니 지금보다 더 깨끗했을 것이다. 그래서 첨성대는 경주시내에 있는 것이다 또 경주 시내에 있는 것이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그 시대에 천문 관측자들이 편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만약 산 위에 있어 다면 어떤 이변이 있을 때 바로 왕에게 알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첨성대는 지금은 환영 받지 못하고 있고 무시당하고 있지 마는 그 옛날 신라 시대에는 그 나라의 길흉을 보고 또 농사에 대한 일과 날씨에 대한 것을 알아보는 중요한 역할과 함께 선덕여왕의 자신도 다른 선대 왕들과 마찬가지로 신라라는 나라를 잘 다스리 수 있기를 바라는 그녀의 염원이 서려있는 있는 유물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kbs역사 스페셜- 4월7일 방송물(http://www.kbs.co.kr/history/review.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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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반 29번 이선영[고려시대의 동방유학의 비조 최충] |
 2학년 장미반 30번 이수정 최충헌에 대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