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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반1번 강혜진..고려시대 문벌귀족 이천서씨.
고려시대 문벌 귀족 이천 서씨 2학년 장미반 1번 강혜진 처음엔 어느숙제를 선택할까 하는 것부터 문제 였다. 그런데 나는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또 글쓰는 재주도 없고 해서 이 숙제를 선택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는 어느 집 안을 조사 할까 하던 중에, 친구가 여러 사람들의 이름을 대면서 이 중에서 해 보라고 했다. 그 중에 서희가 있었는데 그냥 이 이름이 가장 기억에 남아서 이 가문을 조사하기로 했다. ===서씨 집안의 주요인물=== <서 희> 본관 이천(利川). 자 염윤(廉允). 시호 장위(章威). 960년(광종 11) 문과에 급제, 광평원외랑(廣評員外郞)에 이어 내의시랑(內議侍郞)이 되었다. 982년 송나라에 가서 중단되 었던 국교를 트고 검교병부상서(檢校兵部尙書)가 되어 귀국했다. 993년(성종 12) 거란(契丹)의 내침 때 중군사(中軍使)로 북계(北界)에 출전했다. 전세가 불리 해지자 조정에서는 항복하자는 안(案)과 서경(西京) 이북을 할양하고 강화하자는 안 중에서 후자를 택하기로 했으나 이에 극력 반대, 자진해서 국서를 가지고 가 적장 소손녕(蕭遜寧)과 담판을 벌였다. 이때 옛 고구려 땅은 거란 소유라는 적장의 주장에 반박, 국명으로 보아도 고려는 고구려의 후신임을 설득, 거란군을 철수시켰다. 994년 평장사(平章事)로 청천강 이북의 여진족(女眞 族)을 축출, 장흥진(長興鎭) ·곽주(郭州) 등을 축성, 압록강 진취의 전략기지로 삼았다. 또 압록강 문제를 전담할 압강도구당사(鴨江渡勾當使)를 두게 했으며, 이듬해 안의진(安義鎭: 安州) 등지에 축성하고 선주(宣州: 宣川) 등지에 성보(城堡)를 쌓아 지금의 평북 일대의 국 토를 완전히 회복했다. 태보내사령(太保內史令)을 지내고 신병으로 개국사(開國寺)에서 죽었다. 성종 묘정(廟庭)에 배향, 덕종 때 태사(太師)가 추증(追贈)되었다. 이천 서씨(利川徐氏) 이천(利川)은 경기도 남동부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의 남천현(南川縣 : 일명 남 매현)인데, 신라 경덕왕이 황무현으로 개칭하여 한주(지금의 광주)에 속하게 하였다가 고려 태조가 후백제를 정벌할 때 한때 이천군 이라 하였다. 1257년(고종 44) 영창현이라 개칭하였 고 공양왕 때 남천군 으로 승격하였다가 조선조에 와서 다시 이천현으로 격하되었으며, 1444년(세종 26) 도호부로 승격, 그후 여러 차례 변천을 거듭하다가 1895년 충주부 이천군으 로 되었고, 1896년에 경기도 이천군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씨(徐氏)의 연원은 기자(箕子)의 40세손 기준(箕準 :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 재위기간 20 년)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이천의 서아성에 와서 살았으므로 후손들이 지명을 따서 성(姓)으로 삼았다고 하고, 일설에는 예맥(濊貊 : 한민족의 근간이 되는 민족) 추장(酋長) 인 여수기(余守己) 의 아홉 아들이 각기 여러 고을의 장이 되어 많은 치적을 쌓았으므로 백성들이 여(余) 자에 중인변을 붙여서 서씨의 성을 선물하였다고 한다. 서씨의 대종인 이천 서씨의 시조 서신일은 신라 효공왕(孝恭王 : 제52대 왕, 재위기간 :897 ∼912) 때 아간대부를 지내다가 국운이 다함을 예견하고 벼슬에서 물러나 이천의 효 양산 기슭에 희성당을 짓고 은거하면서 스스로 처사라 칭하고 후진훈도에 여생을 바쳤다. 「동국만성보(東國萬姓譜)」와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신라 창업의 원훈으로, 아성대장군을 지낸 서두라의 후손으로 천품이 인자중후 하여 화살을 맞고 사냥군에게 쫓기는 사슴을 구해 주었는데, 그날 밤 꿈 속에 신인이 나타나서 감사의 말을 전하기를 "낮에 당신 이 구해 준 사슴은 나의 자식으로, 사냥군의 화살에 맞아 죽게 된 것 을 다행히 당신의 은덕 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었으니 당신의 자손대대로 재상이 되게 하리 라"하고 사라졌다. 나이 80이 넘도록 자식이 없었던 그는 그로부터 부인의 몸에 태기가 있어 아들을 얻으 니, 그가 바로 고려 초기에 국기를 확립했던 서 필(徐 弼)이다. 고려 광종때 대광내의령이 었던 필은 항상 솔직한 간언으로 왕을 보필하여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특히 그는 광종의 지나친 사치스러운 생활과 귀화한 중국인을 우대하는 폐단을 시정했고, 왕이 관리하던 신하를 죽이려 하자 공자가 마굿간에 있을 때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고 사람 의 희생 여부를 물었다는 고사를 인용하여 왕에게 간하자 이를 용서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한번은 광종이 아끼던 금배를 하사하자 그는 "신(臣)이 이 금술잔을 쓰면 전하는 장차 무 엇을 쓰시겠습니까"하며 사양했다 라는 군신지미담 이 전한다. 고려 성종때 뛰어난 외교관이자 정략가로 유명했던 희(熙) 는 필(弼)의 아들로, 거란의 침 입을 탁월한 화술로 굴복시켜 물러가게 했으며, 한민족의 생활권을 압록강의 자연적인 경 계로 확정짓게 하는 기틀을 마련하여 국사상 괄목할 업적을 남겼다. 희(熙)의 아들은 덕종 때 삼중대광으로 내사령에 임명되고 자손에게 영업전이 하사된 눌 (訥)과 우복야(右僕射)를 지낸 유걸, 유위(장야서령), 주행 등으로 그 중에서 유걸과 유위 의 인맥이 두드러진다. 선종 때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로 상주국이 되었던 정 (靖)은 우복야 유걸의 아들이며, 그의 손자 순(諄 : 좌복야 균의 맏 아들)이 판비서성사에 올라 강직 하기로 유명했으며, 유위의 현손 견(甄 : 찬의 아들)은 절신으로 이름났다. 1369년(공민왕 18) 문과에 급제한 견은 고려 말에 장령을 지냈으나 고려의 국운이 기울어 지자 금천에 숨어 살며 평생을 조선 임금이 사는 북쪽을 바라보지 않고 절의를 지켰으며, 고려의 망국을 읊은 시조가 전해진다. 조선이 개국되자 조정에서는 절개를 지킨 견을 잡아 다가 벌을 주자는 의론이 많았으나 태종은 "고려의 신하가 임금을 잊지 않고 시 를 지어 사 모하니 가상한 일이다. 우리 이씨(李氏)인들 어찌 천지와 더불어 영원하겠는가, 만일 우리 이씨의 신하중에 이같은 사람이 있다면 가히 칭찬할 일이다.그만두고 묻지 말라" 하며 백 이숙제라고 추앙하여 죄를 주는 것을 여러 번 거부했고, 그가 죽은 뒤에 윤근수가 상소하 여 그의 무덤에 <충신묘(忠臣墓)>라는 표를 내렸다. 고려 고종 때 영평에 살며 빈민규휼과 인재 등용에 공이 많았던 인(鱗)의 손자 광준은 기 산에 은거하며 백이숙제의 정절을 견수하 여, 두문동에 들어가 분신자결했던 중보와 함께 의절의 가맥을 이었다. 조선조에 와서는 밀직사 원(遠 : 순의 7세손)의 아들 선(選)이 태종 때 서자의 차별대우를 주장했고 세종 때 좌군도총제를 거쳐 우의정에 추증되어 크게 명성을 떨쳤으며, 판사재 감 사 효손의 증손 강(崗 : 참의 곤 의 아들)은 단종 때 춘추관의 기사관이 되어 「세종실록 (世宗實錄)」과 「문종실록 (文宗實錄)」 편찬에 참여했고 세조 때는 예문관 직제학에 올 라 왕명으로 「잠서주해(蠶書註解)」를 찬진하는 등 눈부신 업적을 남겼으나 세조의 숭불 을 논란하다가 파직되었다. 한편 「제자백가(諸子百家)」에 통달했던 기(起 : 귀령의 아들)는 화담 서경덕과 토정 이지 함에게 학문을 배우고 전국을 돌며 민속과 실용적 학문연구에 전심했으며, 특히 고향인 홍주의 풍속이 타락해짐으로 여씨향약으로 바로 잡고자 마을에 강신당을 지어 풍속 개량에 앞장섰으나 심한 저항으로 악소배들이 그의 집을 불태우자 처자를 거느리고 지리산 홍운동 으로 들어가 산배를 따서 삶아 먹으면서 찾아드는 후학을 가르쳤으며 후에 계룡산 고청봉으 로 옮겨 가서 후진 교육에 진력했다. 「우암집(尤庵集)」에 의하면 왕이 기에게 종으로 하사한 심충겸 이 학문에 뛰어나고 실행 이 바르자 즉시 면천하여 종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처사라고 불러주자 사람들은 <종이 어 진 것이 아니라 주인이 어진 것이 참으로 가상하다> 고 칭찬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복병전술로 함흥과 홍원에서 대첩을 거두었던 경충 은 정유재란에도 전공을 세워 충무위 좌부장에 올랐으며, 득천과 사원 부자는 임진왜란 때 사재를 털어 무기와 식 량을 구입하여 의병을 모아 왜병과 싸우다가 함께 전사하였다. 사원의 아우 사적은 아버지와 형이 전사하자 700여 명의 의병을 모집하여 월성의 금장산, 선산의 금오산, 형산강 등지에서 용맹을 떨쳤으며, 화왕산성 방어에 공을 세워 3부자가 크 게 명성을 떨쳤다. 그밖의 인물로는 장례원 판결사를 지낸 사근과 군자감정 효행·공조 참의 지관·종성부사 호·동래 부사 경천·의정부 좌찬성 상국이 유명했으며, 인원(仁元)은 원주 목사를 거쳐 강원도 관찰사를 역임하여 선무원종일등공신에 책록된 예원·덕룡 등과 함께 이천 서씨를 빛냈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 면 이천 서씨(利川徐氏)는 남한(南韓)에 총 34,156가구, 144,20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서씨집안에 대해 조사를 하다보니까, 모르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서씨 집안에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줄은 몰랐다. 그리고 재미있는 설화(?)같은것도 많아서 조사할 때 재미있었다. 도움 받은 사이트... http://kr.encycl.yahoo.com/result.html?id=90041 http://www.genealogy.co.kr/etc2/soersee/8leechaun.htm http://www.genealogy.co.kr/etc2/soersee/8leechaun1.htm http://www.genealogy.co.kr/etc2/soersee/8leechaun2.htm http://www.genealogy.co.kr/etc2/soersee/8leechaun3.htm http://www.genealogy.co.kr/etc2/soersee/8leechaun4.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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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장미반26번 윤하얀 고려시대 문벌귀족 파평윤씨 |
 2학년 장미반 21번 양정은 고려시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