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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48번 최지영 고려시대 문벌귀족의 경주최씨
제목 : 고려시대 문벌귀족의 경주최씨 2 학년 매화반 48 번 이름 최지영 ▶가문을 선택한 이유◀ 다른 몇몇아이들이 쓴글을 읽어보니 다들 국사과제가 어렵다고 느껴진다고 했다. 나 역시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지만 내가 찾은 이 경주최씨에 보고서는 무척이나 나에게 뜻깊은 자료가 아닐까 싶다. 우선 다른과제를 해볼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자신의 살아온 인생과 역사적관계나 또 독후감 형식의 보고서는 내가 다음에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이것보다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해서 이렇게 경주 최씨에 대해서 조사하려고 한다. 내가 경주최씨에 대해서 조사하려는 뜻은 다른 여러 특이한 성들도 많지만 우선 내가 경주 최씨이고 다른 여러 가문들의 특징을 조사하기전에 나자신이 나의 시조를 찾아 나의 조상들을 찾는데에 의의를 두고있었다는 것이다. ▶가문의 가계◀ 우리나라 최씨(崔氏) 중에서도 가장 뿌리가 굵은 경주최씨는 사로의 6촌중 돌산고허촌장 소벌도리를 원조로 받들고, 그의 24세손으로 전하는 고운 최치원을 시조로 하여 누대로 살아온 경주를 관향으로 삼아 명문거족의 문호를 열었다. 최치원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자면 시조 최치원(崔致遠)은 돌산 고허촌장 +소벌도리의 24세손이며 신라 말기의 대문장가이다. < '소벌도리' 에 대하여..> 소벌도리에 이르러 새로이 최성을 득성하였으나그 후손들중 일부는 종래천군의 지위로서 기존의 소씨를 유지하였을 것이고 점차 대군장세력에게 그 직위가 예속되어 감에 따라 일부후손들은 새로운 성씨로 개명,사용 했던것으로추측된다. 이는 경주 최씨의 시조 최치원이 소벌도리의 24세손이라는 사실에서 그흐름을엿볼수 있다. ▶중요 인물의 간략한 전기◀ ① 경주최씨의 시조 최치원 최치원은 12살의 어린 나이로(869年 신라 경문왕 9년) 당나라에 유학을 가고 당나라로 간지 5년후인 17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승무랑시어사에 이르게 되며 자금어의를 하사받기도 하였으며 제도행영 병마도총 고변의종사관을 역임하고 다시 귀국하여 시독 겸 한림학사 병부시랑 지서서감이 되었으나 외직을 원하여 대산, 천령, 부성 등지의 태수를 역임하고 아손이 되었다. 그후 난세를 비관하여 전국을 유랑하다가 해인사로 들어가 은거하며 수도하다 63세에 그 생을 마감하게 된다. 최치원은 죽기전 '계원필경(20권)'이라는 명저를 남기기도 하였으며 그밖에 '사산비명', '법장화상전' 등이 알려져오고 있다. ② 고려시대 대표적인 문벌귀족 최승로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문벌귀족 최승로는 고려 초기 문신·재상. 신라 6두품인 은함의 아들이다. 신라 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투항할 때 아버지와 함께 고려에 들어갔다. 12세 때 왕 앞에서 《논어(論語)》를 암송하여 칭찬을 듣고, 안마와 예식 20석을 하사받았으며, 원봉성 학생이 되는 은혜를 입었다. 성종 1년(982) 정광행선관어사상주국으로 있을 때 성종이 경관 5품 이상에게 시정의 득실을 논하게 하자 태조에서 경종에 이르는 5왕의 치적평과 북계의 확정과 방위책, 공덕재의 폐지, 불교의 폐단에 관한 건의문과 그 밖에 사회문제 및 대중국관 등 28조에 달하는 시무책를 올려 당시 실시된 새 국가체제 정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토호들의 횡포로 인한 세공수납의 폐해를 시정토록 12목을 설치, 목사를 상주시켜 중앙집권적 체제를 갖추도록 했다. 988년 문하수시중으로 청하후에 봉해졌다. 989년 태사에 추증되었고, 덕종 2년(1033)에 대광내사령이 가증되었다. 목종 1년(998) 성종묘정에 배향되었다. 시호는 문정이다. ③그밖에 여러 인물들 최제우-(동학의 창시자) 최시혁-( 동학의 제2의교주) 최익현-(한말의 거유로 의병장으로 활약하다가 단식으로 일생을 마쳤다) 최준-(경주시 교동에서 '최부잣집'으로 유명하다.) 일본의 과중한 과세에 항거했던 봉환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를 만들어 우리 나라 한글 발전에 공헌했던 외솔 현배, 독립운동가인 창식 등이 학문과 충절의 전통가문인 경주최씨를 더욱 빛냈다. ▶보충설명◀ 현재 경주최씨의 파는 총 26개로 나뉘고 있는데 그중 관가정공파(최청) 광정공파(최단) 정랑공파(최호)사성공파(최눌) 화숙공파(최현우) 충렬공파( 최광위)의 6파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최씨특유의굴하지 않는 굳은 신념과 절조등으로 '최씨 앉은 자리는 풀도 안난다' 는 '최고집'의 애칭을 낳기도 하였다. 이렇게 신라에서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구국대열에 앞장섰던 많은 공신들과 항일투사 및 의병 근대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최씨들의 발자취는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최씨가문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글을 마치며◀ 경주최씨에대하여 조사하면서 처음에는 무척 힘이들고 찾으러가는데만도 여러시간이 걸렸었는데 이제 이글을 끝마치려고 하니까..오히려 더 쓰고 싶기도하고..나 자신이 이리저리 조사하면서 많은것을 알게되어 정말 뜻깊었었던것 같다. 우리시조에 대해서도..또 우리가문에 대해서도 안다는것은 정말 좋은일인것 같다. 조사하면서 본말인데..경주최씨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을 가진터라 남자나 여자나 구분할거 없이 사회에 많이 진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유달리 경주최씨는 헤아리지 못할많은 무수한 인재를배출해 낸것 같다. 나도 이다음에 커서 내자신이 경주최씨임을 떳떳히 밝힐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경주최씨의 여러인물들의 대한 조사를 끝마치려 한다. <도움을 준 사이트> http://myhome.netian.com/~jamesna http://my.netian.com/~ilman2/ http://genealogy.co.kr http://myhome.hananet.net/~fa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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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40번 조아름 감실부처에 대해 |
 2학년 매화반 51번 홍주현 경주김씨 김부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