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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12번 김진아 고려시대귀족가문 경주김씨
2학년 매화반 12번 김진아 내가 경주김씨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내가 경주김씨의 자손이며 이번기회에 우리 가문과 조상에 대해 좀더 잘 알기 위해서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가문보다는 자료수집이나 여러가지의 조사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또 현재 국사시간에 배우고 있는 김부식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자 한 바도 있다. 경주김씨의 시조는 김알지이며 신라말 경순왕의 후손으로 고려시대의 귀족가문의 하나이다. 김부식은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인 위영의 증손자이며 고려시대 문신이었던 김근의 아들이다. 김부식을 비롯한 김근의 아들 넷은 모두 과거에 진출하였고 문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외 김부식의 아들인 김돈시와 김돈중 그리고 손자인 김군수등이있다. 김부식은 고려시대의 문신.학자이며 1096년(숙종1)때 과거에 급제하였고 이자겸의 권력남용을 저지 하였으며, 묘청등 서경세력이 난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였고, 38년에 함께 전공을 세운 윤언이와 불화가 생겨 42년에 사직하였다. 관직에서 물러난뒤 인종의 명으로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다. 그외에도 인종 초에 예종실록을 편찬하였고 의종 초에 인종실록 편찬을 주도하기도하였다. 무신에 비해 문신이 많았던 경주김씨 가문이 문신들을 중용했던 고려시대에 미친 영향은 실로 크다 할수 있다. 특히 김부식이 했던 서경세력들의 난을 진압한일이나 이자겸의 권력남용 저지, 삼국사기의 편찬이다 이것은 고려왕조의 안정과 유학의 학문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물론 내가 경주김씨가문의 자손이라 보고서를 작성하는 많은 부분에서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갔을수도 있고, 내가 자료를 찾은 싸이트에서도 어느정도는 가문에 대해 좀더 좋게 표현을 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경주김씨 가문이 고려시대에 많은 영향을 끼쳤음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경주김씨 가문을 조사하면서 김일연도 경주김씨가문이란걸 알게 되었는데 그의 저서 삼국유사는 현재 고대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있다. 국사 숙제를하면서 경주김씨가문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고, 국사공부를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참고한 사이트는 http://kyongkim.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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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17번 김현주 고려귀족가문 경원이씨 |
 2학년 매화반 42번 조은애 인주이씨(이자겸)에 대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