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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40번 조아름 감실부처에 대해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라는 책중 여러가지 부분이 있지만 경주부분을 하게된 이유는 경주라는 도시가 참으로 특히 신라시대의 우물유적이 많이 있으면 관광도시로서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드나 듭니다. 그래서 이 경주라는 도시에서 경주안에 있는 많은 우적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보기 위해서 이부분을 택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경주 (1) 부분에는 첨성대, 진평와릉, 황룡사 구층탑, 생의사 미륵삼존상, 감실부처 등 모두 선덕여왕 시절 만들어 진것입니다. 이처럼 여자가 왕을 했다는 것에 대해 신기 함이 더욱더 이부분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감실부처는 선덕여왕 시절의 자신감을 보여주기에 택하였습니다. 감실부처는 탑골 입구에서 서북쪽으로 약 500m돌아 들어간 곳이 부처골이다. 부처골 감실석불좌상(감실부처)만이 크게 눈길을 끄는데, 찾아가는 길에는 표지가 없고 또 길이 숲에 가려져 여간 신경 쓰지 않고서는 찾기가 힘들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토종닭을 파는 허름한 집이 있으며, 시멘트로 포장한 길 앞쪽으로 실개천에 가까운 남천이 흐르고 있다. 감실부처를 찾아가는 길은 평지에 가까운 낮은 언덕길로 약 300m 정도 올라간다. 산 죽이 무성한 숲에서 갑작스레 꺾어지는 길이 나타나는데 이 길을 찾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그 꺾어진 길 안쪽 감실 안에 모셔진 불상이 있다. 석불좌상은 높이 3m, 폭 4m 정도 되는 바위에 높이는1.7m.폭1.2m, 깊이 60Cm의 감실을 파고 그 안에 고부조로 새긴 것으로 높이는 1.4m정도이다. 감실은 입구가 아치형으로 되어 있고, 석굴의 느낌을 준다. 단석산의 석굴사원, 군위 제2석굴암과 함께 석굴 양식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석굴 안의 불상은 오른쪽 어깨와 왼쪽 무릎이 깨어진 것 말고는 완전한 불상으로 남아 있다. 약간 숙인 얼굴에 두 손을 소매 속에 넣은 다소곳한 자태, 둥근 얼굴에 수줍은 듯한 미소가 친숙함을 느끼게 한다. 머리에는 작은 육계가 솟아 있는데 마치 아주머니가 머리를 틀어 올린 듯 하다. 두 손은 소매 속에 들어 있으며 법의는 넓게 주름을 주면서 편하게 앉은 두 무릎을 덮고 아래까지 흐르고 있다. 상체에 비해 무릎은 낮고 수평적이며 오른발은 유난히 크게 과장되었다 이러한 비사실적인 수법이 이 불상의 다소곳한 모습과 함께 고졸한 인상을 더해준다. 보물 제198호로 지정돼 있다. 감실부처님은 7세기 전반기 진평왕과 선덕여왕시절 인근지역 백제,고구려,중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주체적으로 솨화 해낼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것이다 . 원효대사가 당나라 유학을 포기한것이 문화적 자신감이 그 시대에 형성되었다는 것을 말해주는것이다. 신라시대 어느 여인을 모델로 했음직한 그 친숙한 이미지는 원호가 불교를 주체적으로 소화하여 대중화 작업을 펼첬던 그 위대한 족적에 비결되는 고 신라 불상의 한 백미라 할수 있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작년 에도 읽고 올해에도 이렇게 또 읽게 되었지만 읽을수록 나도 그곳에 가고 싶을정도로 빠져든다. 선덕여왕은 여자로서는 될수없는 자리에 있었기에 더욱더 관심이 하고 지금에는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막 아직도 남아 남존여비 사상, 그당시에는 더 심했을텐데 그래도 꿋꿋히 여러가지 후대에 남을 일들을 한것에 대해 더욱 새롭게 다가왔다. 앞으로도 선덕여왕처럼 멋있는 여자 들이 많았으면 좋겟다. <참고사이트> http://www.ktd.co.kr/kyongju/namsan/nam303.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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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46번 최민영 고려시대 안동김씨 |
 2학년 매화반 48번 최지영 고려시대 문벌귀족의 경주최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