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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13번 김진주 고려시대 문벌귀족 경주김씨
제목:고려시대 문벌귀족 경주김씨 2학년 매화반 13번 김진주 내가 경주김씨를 선택한 이유의 중요한 이유가 내가 경주김씨이기 때문이다. 이 기회를 통해서 내가 속해 있는 가문이 고려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하였고, 그 시조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 싶었다. 그리고 삼국사기를 만들고, 학문이 넓고 바른말을 잘 하는 사람 중의 하나인 김부식을 조사해보고도 싶었기 때문이다. 또, 교과서에서도 김부식이 나와서 이기도 하다. 경주김씨의 시조인 김알지는 마정부인, 석씨라는 부인이 있었다. 김알지는 열한을 낳고 열한은 아도를 낳고 아도는 수류를 낳고 수류는 욱부를 낳고 욱부는 구도를 낳고 구도는 미추를 낳았다.(알지는 뒷날 왕의 자리를 파사에게 양보했는데 그의 7대손이 미추왕이다. 즉, 김알지의 7대손이 신라의 13대왕인 미추왕인 것이다.) 참고로 이의 8대손이 내물왕이다. 김부식(1075∼1151)에 대해 간단히 조사를 하자면 고려시대의 유학자이자 역사가ㆍ문무를 겸비한 정치가이었다. 경주세력을 대표하며 호는 뇌천이다. 1134년 묘청이 서경천도설을 주장하고 난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여 수충 정난 전국 공신의 호를 받기도 하였다. 1145년에는 왕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정사인 『삼국사기』50권을 편찬하였고 인종초년에는 「예종실록」을 편찬하였다. 그리고 김부식은 학식이 높고 사람됨이 좋아 고려에 온 사신이 마음에 들어하기도 하였는데 그가 지은 '고려도경`에 김부식의 이름이 쓰여지면서 중국에도 널리 이름이 알려지기도 하였다. 고려시대에 경주김씨의 역할을 정리하자면 경주김씨의 주요인물인 김부식을 중심으로 보면『삼국사기』를 편찬하고, 묘청의 난을 진압하였다. 그리고 거의 모두 과거에 합격하여 중 앙관료를 많이 배출하기도 하였다. 나는 경주김씨를 조사하면서 내가 속해있는 가문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것이 많은 것 같다. 시조인 김알지에 대해서도... 김부식이나 경주김씨의 여러 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경주김씨가 많은 자손을 가지고 있고 많이 알려진 것 같다. 더군다나 『삼국사기』를 편찬하지 않았더라면 옛날의 정치, 외교나 종교 행사에 대해서 몰랐을 것이다. 나는 국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김부식이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지 않다. 사람이란 원래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김부식의 좋은면 만을 조사하였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참고한 사이트 http://web.eyes.co.kr/~djhs http://my.netian.com/~nari07/설화/김알지.htm http://user.chollian.net/~tnsl/html/a13-2.htm http://www.gamoo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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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08번 김연정 신비의 에밀레종 |
 2학년 매화반 11번 김은명 고려시대 문벌 귀족 경주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