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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34번 이민영 고려문벌귀족 경주이씨
고려 문벌 귀족 가문 경주이씨 2학년 매화반 34번 이민영 나는 고려시대의 귀족 가문을 찾기위해 먼저 국사 교과서를 읽어보았는데, 많은 귀족들과 가문들이 있었다. 한참의 고민끝에 결정한것이 바로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이 대표 되는 경주 이씨였다. 나의 본관이 경주 이씨이기 때문에 국사교과서에서 익재 이제현을 찾은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였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의 조상들에 대해서도 더욱더 알고 싶어서 경주 이씨를 선택하게 되었다. 경주이씨(慶州李氏)는 신라 건국의 모체인 사로(斯盧)의 6부 중 알천양산촌을 다스렸던 표암공 이알평(李謁平)을 시조로 받들고, 신라 말에 소판 벼슬을 지낸 진골(眞骨) 출신의 이거명(李居明)을 1세조로 한다. 시조의 발상지인 경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여 왔는데 경주의 고호(古號)가 월성(月城)임으로 월성 이씨라고도 한다. 경주이씨는 중시조 이거명의 17~21세손에서 크게 14파로 나뉘고 다시 아래로 내려오면서 크고 작은 70여개 파로 분파된다. 현재 약 100여가구가 있다. 고려말의 대학자이자 외교가, 문장가, 충신이기도 했던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 1287~1367)이 고려 때의 경주 이씨를 대표한다. 검교시중 진의 아들로 태어난 이제현은 고려사 명신록에 따르면 익재 선생은 우리 나라 성리학의 개척자인 백이정의 문인으로 열 다섯에 성균시에 장원급제하였다. 원나라 문인들과 교류하면서 신지식의 보급에 노력하였고, 고려에 새로이 전래된 성리학에 일가를 이루었으며 특히 문학에서는 고려 문학을 한차원 높이 끌어 올렸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선생의 생애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나라를 위하는 지극한 충성심이다. 선생이 활동하던 시기는 고려가 원나라의 부마국으로 전럭하여 내정간섭이 극심하던 때로 원에 의해 충선왕, 충숙왕, 충혜왕이 잇달아 양위당하고 충선왕이 원으로 소환, 유배되자, 선생은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원나라 조정에 간곡한 상소를 올려 왕을 석방토록 하였으며, 공민왕 즉위 후에는 섭정승에 올라 몽고풍 일소, 내정간섭 기관인 정동행성의 폐지, 부원세력의 숙청등 자주성 회복과 부국강병을 위한 대개혁을 추진하였다. 공민왕이 16년 하세하니, 시호를 문충이라 하고 공민왕 묘정에 배향하였다. 저서에 《효행록(孝行錄)》 《익재집(益齋集)》 《역옹패설(젝翁稗說)》 《익재난고(益齋亂藁)》 등이 있다. 경주이씨는 오랜 역사의 흐름 속에 상당한 세력을 떨치며 명문의 지위를 굳혀온 씨족으로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훌륭한 인물들을 숱하게 배출시켰다. 고려 말에 크게 세력을 떨쳤고 조선에 들어와서도 문과 급제자 178명, 상신 8명, 대제학 3명을 비롯하여 10여 명의 공신과 많은 학자와 명신을 배출하였다. 특히 신라와 고려조에서 역사를 수놓은 많은 명신 재상 학자 그리고 효를 바탕으로 한 효자와 열녀 등이 가문을 빛냈으며, 조선조 519년(이씨 조선) 동안 왕조를 지켜온 이씨들의 발자취는 먼 후대에까지 지워지지 않고 이어질 명문의 표상이 될 것이다. 고려 때의 경주 이씨를 대표하는 이제현은 고려말의 대학자이자 외교가, 문장가, 충신이었다. 이제현은 충선왕부터 공민왕까지 다섯 임금을 섬기며 여러 방면에 공적을 남겼고 문장가였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외교가로서 고려 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다.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에 살고 있는 한 국민으로서, 이번 조사는 나에게 뜻 깊은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경주 김씨에 대해 조사하며 나의 정체성과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나라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과거 조상들이 나라를 위하여 이루었던 수많은 업적들이 현재 우리나라를 발전하게 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상들의 업적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지금 현재의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많다. 과거사를 잘 아는 것부터가 먼저라고 생각한다. 내가 너무 무지 했음을 뉘우치며 보고서를 마친다. -참고 사이트- http://kr.encycl.yahoo.com/result.html?id=127912 http://www.rootsclick.com/name/frame.cgi?sirname=lee&bon=lee_gyj http://www.burimhong.pe.kr/name4/037%20kyung%20ju%20lee.htm http://user.chollian.net/~hl5yzr/familly2.htm http://www.mirnara.com/person/moonsin/moonsin1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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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50번 홍영은 경원이씨 |
 2학년 매화반 10번 김은낭 *경주의 탑들에 관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