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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거울에 비추어진 영란이의 인생(?) 이야기...
제목 : 역사란 거울에 비추어진 내 인생 이야기 2학년 3반 46번 이름 :홍영란 나는 1984년 서울에서 태어 났다.그것도 조금 늦은 11월 ... 내가 태어 났을 때는 전두환 대통령이 우리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였고, 전두환 대통령 시대에는 꽤 많은 사건들이 자리 하고 있었다. 광주 민주화 운동과 대학생들의 자유의 부르짖음의 대모가 끊이지 않았었다. 또, 전두환 대통령의 통치 아래, 삼천 교육대라는 지금 보기엔... 어처구니 없는 생 지옥 이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는 시설이 설치 되고, 통틀어서 내가 태어난 80년 대는 1988년 까지... 그야말로 군사주의 시대 였다. 또 북한 과의 관계도 지금 처럼 좋진 못했다. 아니... 그때 상황 이였으면 지금의 북한과 우리의 관계는 아마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희미한 기억 속에는 전화 박스에 "간첩신고" 의 의미를 담고 있는 전단지들이 붙어 있었었다. 또, "삐라" 라는 북한 관련 전단지가 간혹 가다가 놀이터 쓰레기통에 꼬깃꼬깃 접힌 채 버려져 있던 것도 생각 난다. 아마 그때에는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삐라에 대해 단속도 굉장히 잦았었던것 같다... 이렇게 내가 태어난 시대에는 꽤 민주적 이지는 못 했었던 것 같다... 내가 자라온 18년 이란 세월 동안 역사는 많은 이야기를 기록 하고 있었다... 4명의 대통령의 서로 다른 정치 속에 나는 사회를 맛 보면서 자라 왔었다. 특히 1980년대 말 노태우 대통령 때에는 전두환 대통령 때에는 그나마 누릴 수 없었던 그토록 부르짖었던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1988년에는 우리 나라의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되는 88올림픽이 개최 되었었고, 해외 에도 우리 나라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을 좋은 기회가 되었었다. 그 전 까지만 해도, 동양에 있는 작은 나라... 일본과 중국에 가리워 져서 눈에 띄지 못했던 별 볼일이 없는 조그만 나라 라는 외국인의 생각의 틀을 깨어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고, 거리마다 반갑게 외국인을 맞이하기도 했다. 내가 유치원 다닐 때 올림픽 경기장에 가서 수영 경기를 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물론 그 전 까지는 외국인을 볼 기회가 없었다. 지금 처럼 외국인이 한국에 많지도 않았다. 그래서 외국인들을 보고, 흰 얼굴, 노란 머리, 파란 눈을 보고 놀라고, 예쁘다고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에 수영 하는 모습을 가득 그렸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91년 남북한 동시 유엔가입 으로 북한과의 멀어 졌었던 거리감이 조금 좁혀졌다. 엄마가 어렸을 때 그렸었던 간첩은 무섭고, 신고 해야만 하고 등의 간첩에 대한 포스터는 어느새 내 손에서는 우리는 하나다,한민족 같은 포스터로 바뀌었다. 그만큼 북한과 우리는 가까워 질 수 있었다. 이렇게 내가 태어나고 6년을 지냈던 1980년대는 어렸을때 기억으로 희미하게 남아 있지만 유치원 에서 그렸었던 그림이나, 사진 만 으로도 그때의 내 심정, 사회에 대한 생각 등을 떠올릴수 있었다. 내가 어릴때에는 뉴스 란 TV프로그램을 굉장히 싫어 했었다. 싸우고, 정치적으로 탄압 적이고 비 민주적인 내용들로만 소식을 채웠었었다. 민주화를 바라는 사람들 속에 작은 물결들이 넘실 대기도 했었고, 민주화와 80년대 초의 군사적인 조금은 강압적인 정치 와의 충돌이 잦았었다. 또 지식인, 대학생들의 대모도 끊이지 않았었다. 나는 무조건 대학생이면 대모를 해야만 하구나... 하고 생각도 했었고, 과연 대학교는 왜 가는 걸까... 매일 경찰과 싸움만 하면 과연 갈 필요가 있을까? 나는 안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때 생각이 거의 15년이 지난 지금 에서야 순진하고, 좁은 시야 로만 느껴 지고, 재미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때 보았던 학생들과 경찰들 사이에 최류탄가스, 불 붙은 신문지 들이 내 기억 속에 끔찍하고 어른들이 무섭게만 보였었다... 경찰 아저씨의 모습만 봐도, 무서워 했던 내가 생각 난다. 80년대는 이렇게 말 할수 밖에 없을것 같다. 민주주의와 군대적인 군사주의 와의 끊임 없는 싸움... 그리고 뒤 늦게 누릴수 있었던 자유 라고... 이렇게 총 80년대는 내 기억 속으로 사라 졌고,90년대 라는 새로운 희망이 다가 왔다. 우리 나라는 과학적으로 이 시기에 발전을 많이 했다. 우리나라가 반도체에 뛰어난 기술을 보이고, 자동차 에도 유명 해 진 건 다 이때 성장에 의한 것 이라고 생각 한다. 내가 초등학교 생활을 보냈었던 김영삼 대통령 때는 세계화추진 OECD가입으로 우리 나라도 세계에서 알아 주는 나라가 될수 있고, 선진국이 될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 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희망 적인 소식 뒤에 좀 좋지 못한 소식 들도 있었다. 성수대교 붕괴, 삼풍 백화점 붕괴등.많은 건물과 사람들이 쓰러 져야만 했다. 그땐 별 생각이 없었었다. 그냥 건물이 안 좋아서.사람들이 죽고. 건물이 무너 지게 되었구나. 라고만 생각 하고 있었다. 하지만 쇼파에 앉아서 하루 종일 삼풍백화점 긴급 속보를 보면서 엄마와 함께 생존자가 한명 한 명 나올수록 기쁘기만 하고,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렇게 바쁘게 초등학교 시절이 흘렀고, 내가 중학교에 들어 갔을때에는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것은. 내신제도, 지금 까지 하고 있는 수행 평가. 그것이다. 나도 그때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매겨 놓은 등수란 것에 뛰어 들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고, 옛날과 틀리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IMF란 커다란 파도 하나가 대한민국 이란 나라를 습격해 왔다. 그 여파로 지금 까지 제2의 IMF란 휴유증 까지 앓게 되었다. 내가 생각 하기에도 그렇다. 1996년도에 참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돈을 서스름 없이 낭비 했다. 메이커 제품만 선호 하고, 꽤 많은 수입 품이 우리 나라에서는 마구 팔려 나갔었다. 하지만 그렇게 얼마 못 가 사람들은 대 기업에서 쫒겨나고, 구조조정, 명예퇴직 이란 이름으로 많은 우리 나라의 아버지들은 어깨가 무거워 졌었다. 그리고 IMF를 극복 하기 위해서 금 모으기 운동이나 기업 감사 등을 참 많이 했었다. 그땐 내 용돈도 많이 줄었었었다. 그리고 지하철 역에 쭈그리고 앉아 계시는 노숙자 아저씨들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고 느낀 적이 있었다. 그렇게 1997년이 되어 버렸고, 현 김대중 대통령이 우리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다. 오랫 동안 갈 것 같았던 IMF가 이때 해결이 되었고, 언제 일이였냐는 듯이 다시 부유층 에서는 사치와 향락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TV에서는 청문회가 끊이지 않았다. 미안합니다, 몸이 아파서. 란 유행어도 이때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1999년 에서 지금 까지 북한 과의 교류가 전혀 상상 못 했을 만큼 활발하게 급 속도로 친밀 해 졌다. 북한 평양 교예단이 우리 나라에 방문 하기도 하고, 우리 나라의 리틀 앤젤스 단원들은 북한으로 공연을 하기 위해 가기도 했다. 얼마 전에 북한 아이들을 TV에서 본 적이 있다. 물론 그 전에도 대중매체를 통해서는 많이 봤지만 언제 봐도 우리와 똑 같은 얼굴이다. 지금 우리의 엄마 아빠는 어렸을 때 북한 사람들은 나쁜 공산당 이고, 빨갱이란 호칭이 붙어서 다 얼굴이 빨간줄 알았다고 한다. 지금 봐서는 가벼운 농담으로만 들릴 뿐 이지만 이렇게 북한과 가까이 하게 되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할 뿐이다. 이렇게 많은 사건이 있었던 1990년대가 금방 흘러갔다. 그리고 사람들은 또 다시 새천년에 대한 부푼 희망을 안고 새천년을 맞이 했다. 그러나 밀레니엄 버그로 희망은 어느새 사라지고 사람들의 걱정만 늘어 갔다. 하지만 정작 새 천년은 아무 문제 없이 밝았다. 보신각 종이 울리자마자 사람들의 함성 소리는 이어 졌고, 나는 그새 졸려서 잠을 잤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안고 온 희망은 곧 발전 하기 시작했고, 북한 과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 졌다. 그리고 여객선이 북한과 우리를 이어줄 정도로 가까이 하게 되었다. 지금 현재에도 과학과 기술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조금씩 발전 하고 있다. 세계 적으로는 유전자 복제에 힘 쓰고 있고, 지놈 프로젝트 연구에 끊임 없이 몰두 하고 있다. 내가 생각 하기에는 이렇다. 우리 세대들은 보다 좋은 우리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해야만 한다. 지금의 교육이 그렇게 될수 있는 바탕이 될수 있을 꺼라고 생각 한다. 자녀들의 교육에는 물 불 가리지 않고 최고만을 우선으로 하는 그런 나라가 우리 나라이다. 교육 강대국 인 것이다. 지금은 그것이 안 좋게 비추어 질 때가 많다. 불법 과외, 족집게 과외 등. 하지만 그 교육들이 부디 밑 터진 독에 물 붇는 상황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이다. 지금의 교육이 우리 나라를 바꿀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기에 나는 학생이란 신분으로 공부에 전념 하고 있다. 지금 우리 세대는 책임이 있다. 적어도 지금 같은 상황만 겪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보다 넓고 크게 도약 시킬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미래에 지녀야 하는 과제 라고 본다. 그리고 조금 더 아름답게 발전하고, 옛것을 잃지 않는 우리 나라로 발전 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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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3반 35번 전현혜 다시 만들수 없는 에밀레종 |
 경원(인주)이씨에 대해서.(19번 박지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