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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반13번 류혜림 (순흥안씨에 대해서)
2001년 국사 수행평가 보고서 제목:순흥 안씨에 대한 보고서 2학년 모란반 13번 류혜림 고려시대의 문벌집안에 대해 조사하라는 과제를 받고 나는 무척이나 고민했었다. 일단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나가야하나 정말 막막했었다. 결국 나는 고려사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고 가장 익숙하게 들리는 순흥 안씨에 대해 조사하기로 마음먹었다. 먼저 순흥안씨의 화려한 가계도를 소개한다. (시조) 1세 자미(사호군공) 2세 영유(추밀공), 영린(밀직공), 영화(교서량) 3세 부(태사공) 4세 향(문성공) 초명:유 5세 우기(문순공) 6세 목(문숙공), 신(판관공) 7세 원숭(문혜공) 8세 원(경질공), 조동(량공공), 수(한림공) 9세 종약(판서공), 종신(참판공) 13세 광윤(통례공) 순흥안씨의 시조 자미는 고려 신종때 흥위위 보승별장을 지내고 순흥에 정착세거 하였으며 신호위 상호군에 추봉 되었으므로 후손들은 순흥을 본관으로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안향(자: 시온, 호: 회현)은 시조 자미의 증손자이다. 그는 고려의 명신이요, 학자이다. 안향은 우리나라에 성리학을 최초로 도입한 분이다. 그래서 그는 "동방성리학의 조종"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성현칭호인 子(자)라 불리는 분은 문성공 선조 한분밖에 없다) 이후에도 순흥안씨는 계속 나랏일을 맡아왔다. 순흥안씨는 주로 문관들을 많이 배출했는데, 이는 순흥안씨가 학자집안임을 보여주는것 같다. 수흥안씨는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풀함으로 해서 고려시대의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순흥안씨에는 유명한 사람이 많은데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 안창호와 안중근도 순흥안씨의 후손들이며,애국가를 지은 안익태 역시 순흥안씨의 후손이다. 순흥안씨집안을 조사하다보니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더 대단한 집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순흥안씨는 굉장히 오랫동안 관직에 있어왔다는 사실에도 놀랐고, 대대손손 훌륭한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이번숙제를 통해 나는 순흥안씨가 고려시대뿐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상 없어서는 안될 인재들을 많이 배풀한 가문이라고 느꼈다. 참고한 사이트: www.san-bada.pe.kr/hom.htm http://anu.andong.co.kr/%7Edwyun/jokbo.html http://user.chollian.net/~kkgi 참고한 문헌: 한권으로 보는 고려사, 한국인물사, 고려사, 순흥안씨족보, 국어 대사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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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시대 귀족가문-경주김씨"김부식"그의 놀라운 업적 WOW~~ |
 [3반7번김인자]경주김씨.<김부식>에 관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