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충헌을 단정지을수있나?☆★ㅇ ㅏ앗~
제목:최충헌을 단정 지을수 있을까? 2학년 모란반 45번 이름:허문숙 1> 그 가문을 선택한 이유 최충헌 (崔忠獻/1149~1219)최씨 무단 정치를 연 무신 고려 시대에 귀족 가문을 찾아보는 도중에 나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인물에 대해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자료들을 찾던 도중에 이상하게도 사람들에게 두가지로 입장이 나누어져 있는 최충헌을 보게되었다. 무단 정치를 열었지만 백성들의 민심과 존경을 받았던 최충헌!! 그를 자세히 알고싶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찾던 막연한 위대한 인물보다 그를 선택했다. 2>가문의 가계 1 세 2세 3세 4세 5세 원호(元浩) 충헌(忠獻)▶ 우( 瑀)▶ 항( 沆)▶ 의( 誼)▶ 충수(忠粹)▶ 향( 珦)▶ 아무래도 우봉최씨 가문중에서 중요인물은 "최충헌"일것이다. 그는 1196년에 아우 충수산 ,생질 박진재 등과함께 미타산 별장에서 이의민을 제거하는한편. 그 일당과 그 여당으로 지목되는 문무관을 대량 학살 또는 귀양보내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그는 이의민을 제거하고 나서 왕께 "적신 이의민이 일찍 시역의 죄 <의종을 경주에서 살해한 죄> 를 범하고 생민을 포학하게 침해하며 대보를 엿보므로 신들이 미워한지가 오래였습니다. 이제 국가를 위하여 토벌하였으나 다만 일이 누설될까 두려워 입니다." 라고 하여 이의민 제거를 정당화 하려 하였다. 그는 집권하고나서 아우 충수와 함께 그 동안 누적되었던 폐정의 개혁을 요구하는 <봉사십조>를 올려 집권을 명분을 삼으려 하였다. 그 내용을 써보았다. 1. 구기의 설을 믿고 새로 짓고 사용하지 않는 궁궐에 입어 할것 2. 용관을 도태할 것. 3. 대토지 소유자가 겸벙 한공사전을 문적에 비추어 환원할것. 4. 공사 조부의 공정을 기하고 권세가의 민산 침해를 금할것. 5. 왕가의 제도 공진을 금할 것. 6. 승려의 왕궁출입과 왕실의 민간에 대한 고리대업을 금할것. 7. 염직한 주 군리 를 채용할것 8. 조신들의 사치생활을 금할 것. 9. 비보사찰 이외의 것을 삭거할것. 10. 성대의 기능을 바로잡을 것 등이다. 그리고 그는 왕의 측근자 50인을 추방하였다. 이때 아우 총수가 자기의 딸을 태자의 비로 삼으려하자 이를 만류하였으나 듣지 않을 뿐만이나라 형을 치려 하므로, 박진재 노석숭 등과 함께 무리 1,000여로 흥국사 남쪽에서 그 무리와 싸워 패배시키고, 총수는 파평현 금강사에서 피살되었다. 그해 추밀원지주사 지어사대사가 되었다. 1198년에 만전의 난을 평정하고. 그 이듬해 병부상서 지이부사가 되어 문무관의 인사권을 장악하였다. 그해 황주목사 김준거 등이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고 개부의동삼사가 되었으다. 다음해에,도방을 설치하여 문무관과 한량-군졸 중에서 강용한 자를 선발하여 6번 으로 나누어 교대로 자기의 집에 숙식 시켜 신변을 보호하게 하였으며, 그가 외부에 출입할때는 6번을 합쳐 지키게 하였다. 이듬해 신종을 폐하고 태자를 옹립하여 그는 벽상삼한삼중대광 개부의동삼사 수태사 문하시랑동중서문하평장사 상장군 상주국 판병부어사대사 태자태사가 되고, 왕이 그를 특수한 예로써 대우하고 항상 은문상국이라 불렀다. 1209년에 청교역의 이 3인이 자기부자를 살해하려는 사건이 생기자 교정도감을 영은관에 설치하고 그 일당을 숙청하였는데. 이 교정도감은 그뒤에도 존속되면서 인사 .감찰.징세.등 국정 전반을 장악하는 최씨 정권의 최고기관이 되었으며, 그는 스스로 그장인 교정별감이 되었다. 1211년에 내시낭중 왕준명 등의 계책으로 궁궐에서 죽을 뻔하였으나. 도방의 구출로 살아난 뒤 왕을 원망하고 이틀 폐위하여 강화로 내쫓고 한남공 정을 즉위시켰다 이듬해 그의 흥년부를 고쳐 진강부라 하였으며,문경무위향리조안공신에 봉하여 졌다. 1214년에 그의 처 임씨는 수성택주, 왕씨는 정화택주가되었다 1218년에 나이 70세가 되므로 궤장을 하사받았다 무신정권 수립 이후 하층구조와 사원세력에 의한 반란이 거듭 일어났으며, 최충헌이 집권한 뒤에도 반란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1198년에는 개성에서 만적의 난이 일어났고, 그 이듬해에는 명주 및 동경에서 도둑이 일어나 주군을 침범,약탈하였다. 또한. 1200년에는 진주의 이 정방의 등이 반란을 일으키고, 전주에서는 잡족인이 난을 일으켜 호족을 죽였으며, 경주에서는 최대의 등이 난을 일으켰다 또한 1217년에는 흥왕사 ,홍원사,경복사,등의 중들이 최충헌을 살해하려다가 실패한 일이 일어났다 이렇게 거듭 일어나는 반란에 대하여 강경책을 써서 토벌을 강행하는 한편 혹은 관작도 주고 혹은 향, 소, 부곡등의 천민을 해방시켜 현으로 승격시키기도 하는 회유책을 써서 반란을 진압시키는데 성공하여 그로 하여금 강력한 집권체제를 수립할수 있는 중요한 뒷받침이 되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내가 생각하는 최충헌은 양면적 인물의 역사가이다. 어떤 사람들은 반역의 무단정치를연 무신! 이라고도 말하고 또 어떤사람들은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만든 봉사십조'를 건의하여 무인 정권을 개혁했다고 말한다... 한 역사 속의 인물을 좋고 나쁨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잘못이 한순간에 그 사람의 인생 전부를 판단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최충헌이 백성들을 위해 "봉사십조"등을 만들었다는것! 그리고, 그 백성들의 민심과 존경을 받았다는것..<물론 후에는 반란도 많이 일어났지만은 말이다.>등은 최충헌이 위대한 역사가로 남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위해 백성들을 탈취하고 후에 백성들에게 횡포를 하였던 점들은 그가 훌륭하지 못했던 역사가로 남는 증거들이다 . 옳은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의 선을 확실히 그어 역사속의 그 한 사람의 일생이 한순간에 정해져 버리는 일은 없어야 될것 같다. 그래서 나는 최충헌의 옳았던 일과 그렇지 않았던 일을 다시 한번 정리해 봤고,그것들을 알아갔다 . 한 위인의 가문과 역할을 이렇게 까지 자세하게 한적은 처음이다. 그리고 힘들지만은 알았다. 알게 된것이 있으니깐!! 추가: 사실의... 문숙이의 솔직한 심정 ㅜㅜ ☞긴거 같아보이지만 내용을 최대한 간추렸어요 .이거보는아이들한테 요즘에 국사책에 나오는 최충헌이니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들 보다는 좀더 다른 역사인을 하고 싶어서 최충헌을 선택해서 잘 해보고 싶었는데 모르겠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참고한 자료는 사이트는 아니고 <컴퓨터를 잘 못해요..ㅜㅜ> "한국의 역사" 책과 "한국 대백과 사전"을 참고했다 아! 참고는 최충헌의 초상화입니닷!! |
| 
|
 전의 이씨 가문에 관하여... |
 모란반 11번 김지영 <고려시대 귀족가문 경주 김씨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