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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귀족가문-경주김씨"김부식"그의 놀라운 업적 WOW~~
국사 과제 (고려시대 문벌귀족 조사) 경주김씨 "김부식"그의 놀라운 업적~~ 2학년 모란반 4번 김보인 고등학교에 들어와 국사라는 과목이 딱딱하고 지겹지 않다라는 생각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이번 국사 과제 역시 재밌게 할수 있다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과제를 하려하니 결코 만만한 숙제가 아닌 듯 싶다. 글쎄... 어떤 과제를 할까 하다 내가 고구려 백제 신라 같은 경우는 많이 공부를 한 듯 싶었는데 고려는 많이 알지 못한다는 생각에 고려시대 귀족조사를 하기로 했다. 그 중에서도 어느 귀족을 조사 할까 하다 우리 귀에도 익숙하고 어렸을 때 위인전에서 내가 기억하는 유일한 위인은 유관순과 김부식, 세종대왕이었다. 어렸을 때인 터라 그 위인들에 대하여 좋은 인상과 그냥 순전히'멋진 사람들 이구나..' 라는 막연한 기억만 생각날 정도이지 정작 자세히 그분들이 무슨 업적을 남기셨는지 어떤 삶을 사셨는지 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 같아 고등학생이나 되면서도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작은나라의 위인들중에 한명도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너무나 창피했다. 결국 나는 김부식이라는 사람을 조사하기로 했다. 그이름이 나한테 왠지 낯설지가 않았고 편안하다고 할까? 또 때마침 김부식에 대하여 학교 국사 시간에서도 배운적이 있었고 하여 결정한 것이다. -경주 김씨에 대하여- 김부식이라는 사람을 알기 전에 우선 그의 가문 경주 김씨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경주 김씨의 시조는 오색 찬란한 축복 속에서 탄생하되 왕위를 사양한 겸양의 미덕을 은축 하신 시조로 탄강 하여 장차 김씨 왕이 겸양과 애민의 왕업과 서광을 보이는 설화로 기록되어 있다. 또 경주 김씨는 신라 왕실의 왕조 (박. 석. 김) 가운데 하나로 시조 김알지 의 7세손 미추왕 (신라 13대)부터 왕위에 오르기 시작하여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알지의 28세손)때 까지 총 38왕이 재위하였다. 특히 경주 김씨는 고려시대보다 신라시대에 더욱 알려진 것으로 기억한다. 신라시대 총 56명의 왕중 38명이 김씨일 정도로 말이다. 그만큼 경주 김씨 가문은 중요한 가문이었다. -김부식의 간단한 소개- 김부식은 무열왕의 후손으로 고려 문종 29년 (1075) 에 경주에서 태어나 의종 5년 (1151)에 세상을 떠났다. 본관은 경주이며 자는 입지, 호는 뇌천이라 하고,시호는 문열을 사용하였다. 예종,인종의 학문 승상기에 중심적 학자로 유학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유학자였으며, 고문체 문장의 수용에 적극적이었던 문학자였고,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등을 통하여 위기에 처한 왕조의 안정에 기여한 정치가 였다. 특히 그는 고대 역사학을 극복하여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한 역사가였다. -김부식의 가문 . 관력- 신라 왕시르이 후예로 신라가 망할 무렵 그의 증조부인 위영이 태조에게 귀의하여 경주지방의 행정을 담당하는 주장에 임명되었다. 그의 가문이 중앙정계에 진출하기 시작한것으니 아버지 근때부터였다. 그는 13,14때 무렵에 아버지를 여의고 편모의 슬하에서 자랐으나 4형제 모두가 과걱에 합격하여 중앙관료로 진출하였다. 1096(숙종1)에 과거에 급제하여 안서대도호부의 사륵과 참군사를 거쳐 직한림에 발탁되었다. 이후 20여년 동안 한림원 드으이 문학직에 종사하면서 자신의 학문을 발전 시켰고, 한편으로 예종,인종에게 경사를 강조하는 일도 맡았다. -김부식의 활동- 그는 자신이 공자.맹자의 학문을 종지로 받든다고 표방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교 윤리의 실천을 주장하였고 유교이념의 실현에 노력한 유학자였다. 즉, 이자겸이 인종 초년에 왕의 외조부 겸 장인으로서 참람한 행위를 하고 , 예에 어긋난 일을 하려고 하자 이를 예법에 어긋난다고 중국의 예를 들어 조목조목 반대하였다. 왕위를 노리던 이자겸의 난이 집압된 후에 지추밀월사로 승진되어 국정을 논하는 중심 관료가 되었다. 그러나 더욱 김부식을 이름나게 한 것 은 이름바 묘청의 난 평정이었다. 즉 서경의 종 묘청이 서울을 서경에 옮길 것을 주장하자, 김부식은 이를 극력 반대하고 인종 13년(1135)에 묘청등이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그는 이를 토벌하는 원수에 임명되어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이 난을 평정했던 것이다. 이 서경전쟁은 서경인 대 송경인, 도참하 대 유학파 전쟁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사서도 편찬하였는데 그가 편찬한 그 유명한 책이 <삼국사기>이다. 그는 삼국사기의 편찬 체제를 스스로 정하였고, 이에 따라 참고직의 조수를 시켜 사료를 발췌, 정리 시켰으며, 사론은 자신이 직접 쓰기도 하였다. 그는 이밖에도 인종 초년에 <예종실록>을 편찬하였고 의종초년에는 <인종실록>의 편찬을 주도 하였다. 이 과제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정말 위인들의 업적에 대하여 특히 이번에 내가 조사한 김부식의 업적에 대하여 정말 놀랐고 또 감탄했다. 글쎄...내가 이 시대에 살았다면 과연 후에 나도 이런 위인이 될 수 있었을까...란 생각도 해보았다. 김부식 외에도 지금의 나와 지금의 우리 나라가 있을수 있었던 것은 다 이런 놀라운 업적을 남기신 우리 조상님 덕분일 것이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사실을 늘 잊고 살아가는 내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한심하기 그지없었다. 이번 국사 과제를 통해 우리 나라와 우리 위인들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렸고 또 정말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 도움받은 사이트^^ http://www.kcaf.or.kr/zine/artspaper2001_01/19.htm http://user.chollian.net:80/~tnsl/html/a13-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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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년 모란반 29번 이수미 = 삼화령 애기 부처~☆ |
 모란반13번 류혜림 (순흥안씨에 대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