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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에 대햐여...
국사 숙제를 하기 위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보았다. 무얼 할까 찾다가 경주에 대한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경주로 수학여행을 많이 가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색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 이책에는 경주에 있는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도 나와있었다. 그리고 딱딱한 내용보다는 실제답사를 통해 다른면에서의 관점에서 써서 읽기도 편했다. 첨성대는 그중에 첫 번째로 설명 되어 있었다. '경주에 대한 실망의 상징 첨성대' 제목에 이렇게 써 있으니까 더욱 궁금 해졌다. 내가 알리록 첨성대는 유명한 천문관측대인데 실망이라는 단어와는 안어둘린다고 생각했다. 좀더 자세히 읽어보니까 이해할수 있었다. 동양최고의 천문대라고 배운 첨성대의 크기가 10m도 안되는 초라한 규모라는 것이다. 첨성대는 경주시내 인왕동 에 있다. 국립기상대에는 별도의 건물이 있었겠지만 신라시대 모든 목조건축들이 그렇듯 페허가 되어 사라졌고 지금은 그 상징물이던 첨성대만 남아 있는 것이다. 전체 모양은 대(臺)였다. 제기를 받치는 기대에서 따온 것이다. 몸체는 모두 27단으로 되었는데 맨위에 마감한 정자석과 합치면 28.기본 별자리 28수를 상징한다. 여기에 기단석을 합치면 29한달의 길이를 상징한다. 몸체는 남쪽 중앙에 네모난 창이 잇는데, 여기에 사용된 돌의 숫자는 어디까지 세느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362개 즉 1년의 날수가 된다. 그리고 태양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기준이 되는 일정한 기능도 했다. 기단석은 동서 남북 4방위에 만추고 맨 위 정자석은 그 중앙을 갈라 8방위에 맞 추었으며 창문은 정남이다. 정남으로 향한 창은 춘분과 추분, 태양이 남중할 때 광선이 첨성대 밑바닥까지 완전히 광선이 사라지므로 춘하 추동의 분점과 지점측정의 역할 을 한다. 그런데 자료를 찾던중에 모르던 사실을 발견했다. 첨성대의 높이가 10m밖에 안돼기 때문에 하늘을 관측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내부가 오르내리는데 불편 한 구조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원래 천문대 보다는 다른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다른목적으로는 제단으로 사용되었을것이라는 것인데. 그럴 것 같기도 하다. 첨성대의 첨성대의 건립 연대는 선덕여왕때 돌을 다음어 만들 어 졌다고 나왔다. 첨성대가 있는 경주에는 많은 유적과 유물이 아주 많다. 그래서 동방에서 아침 햇살이 가장 먼저 닿는 땅이라고 일컬어 졌다고 한다. 경주의 역사는 곧 신라의 역사이다. 그중 첨성대도 신라시대의 대표적 유물이라고 할수 있다. 첨성대 를 만들라고 한 선덕여왕은 그밖에도 경주의 많은 1000여개의 유물을 만들었다. 그러나 여자가 왕이 되자 중국사람들은 불길한 징조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훌륭 한 유물과 유적을 만들었던 것이다. 특히 황룡사는 매우 훌륭한 유물로 알려져 있다. 첨성대는 그러므로 신라시대의 과학에 대해 알려주고 그시대에 벌써 천문학이 발달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런 유물로 인해 그시대의 생활을 엿볼수 있는거 같다. 또한 선덕여왕이 세운 많은 업적을 빛내주는 유물인거 같다. 참고한 사이트:http://www.kyongbuktour.or.kr , http://www.cm7176.intiz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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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반 03번 공정수 [신라시대 선덕여왕] |
 2학년 3반 35번 전현혜 다시 만들수 없는 에밀레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