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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반 11번 김지영 <고려시대 귀족가문 경주 김씨에 대해>
< 제목:고려시대 귀족가문 경주 김씨에 대해..그리고 김부식에 대해 > 2학년 모란반 11번 이름:김지영 ♣그 가문을 선택한 이유 국사 수행평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았다. 문득 우리 가문은 어떤걸까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여기 저기 둘러보고 또 찾아보았지만 우리 가문은 귀족이 아니었을듯 싶었다. 은근히 서운하기도 했었다. 우리 조상님들이 귀족이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웃긴 상상도 했었다. 결국 내가 조사하게 된 가문은 경주김씨였다. ♣ 가문의 가계 경주 김씨의 시조는 김알지이며 대표적인 인물로는 김부식이 있는데 그는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인 위영의 증손자이다. 근(향리계층에서 중앙관료로 진출하여 5품의 좌간의대부에 올랐다.)의 셋째 아들이며 네 형제가 모두 과거로 진출하였으며, 그 가운데 부일·부식·부철은 문한으로 이름을 날렸다. 아들은 김돈시와 김돈중이 있고, 손자는 김군수이다. ♣ 중요 인물의 간략한 전기 김부식(자-입지, 호-뇌천, 시호-문열)은 문신·학자이다. 1096년(숙종 1)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안서대도호부의 사록참군사에 임명되었다가 직한림원을 거쳐 중서사인이 되었다. 1126년(인종 4) 어사대부가 되었다가 호부상서 한림학사승지를 역임하였다. 김부식을 더욱 유명하게 한것은 묘청의 난이었다. 서경의 종 묘청이 서울을 서경에 옮길것을 주장하자 김부식은 이를 반대하고 인종 13년(1135)에 묘청등이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그는 이를 토벌하는 원수에 임명되어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이 난을 평정했던 것이다. 그 후 수충정난 정국공신이라는 칭호를 받고 감수국사 상주국에 임명되어 후세에 길이 남을 「삼국사기」 50권과 「인종실록」을 편찬하였다. 의종 5년(1151)에 세상을 떠났다. ♣ 그 가문의 역할 고려시대에 경주 김씨가 미친 영향은 크다. 주요 인물인 김부식을 중심으로 보면 일단 그가 묘청의 난, 이자겸의 난 등을 통하여 위기에 처한 왕종의 안정에 기여한 정치가였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고대 역사학을 극복하여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한 역사가였다. 그리고 다른 중요 역할은 「삼국사기」를 편찬한 것이다. ♣ 글쓴이의 평가와 소감 솔직히 나는 나의 가문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았었고 관심도 없었었다. 그래서 찾으려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번 국사 수행평가로 나의 가문에 대해서도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정말로 나의 가문을 찾기도 했었다. 중간에 포기하긴 했었지만 말이다. 우리는 한 평생 살면서 적어도 자신의 가문은 알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는 존재는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땅에서 솟아난것도 아니니 말이다.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부모님, 더 위에 계시는 조상님들께서 나라는 존재를 만들어 주신 것이니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국사 공부에도 큰 도움을 받았던 이번 수행평가는 정말 뜻깊었던것 같다. ♣ 참고한 글, 사이트 http://www.kcaf.or.kr/zine/artspaper2001_01/19.htm http://user.chollian.net/~tnsl/html/a13-2.htm http://my.netian.com/~nbo/wzstudy.html http;//home.hanmir.com/~pky888/kbs.htm http://kyongkim.or.kr/htm/fr-mai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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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충헌을 단정지을수있나?☆★ㅇ ㅏ앗~ |
 모란반 30번 이지희 <고려 시대 귀족 가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