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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3반 35번 전현혜 다시 만들수 없는 에밀레종
인간이 다시는 만들 수 없는 종 "에밀레종" 2학년 모란반 35번 전현혜 에밀레종의 전설은 어렸을절 얼핏 한번쯤은 들었다. 에밀레종은 어린아이의 뼈를 넣어서 만들었다고하는 전설이 이다. 사람뼛 속의 인의 성분이 신묘하게 작용하여 그 소리가 다른종과 다르다고 전설을 주장하는사람은 말하고 있다. 하지만 결코 어린아이의 뼈를 넣어 만들었다는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 복제품을 만드는 것에도 실패를 하고 말았으니.. 흔한 종과는 다른 부처님의 목소리라는 것에대해.. 그렇게 거룩한 모습에 대해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배경> 통일후 불교가 민간생활 속으로 깊숙히 스며들며 수많은 절이 세워졌다. 절마다 범종을 다는일이 유행하였다. 에밀레종은 경덕왕은 부왕인 성덕 왕의 위엄을 추모하기 위하여구리 12만근을 들여 이 대종을 주조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고 만다. 그 뒤를 이어 아들 혜공왕이 부왕의 뜻을 받들어 동왕 7년(771)에 이 종을완성하고 '성덕대왕신종'이라 했다. 이 종은 처음 봉덕사에 받들어 달았으므로 봉덕사종이라고 불렀다. 종을 만들때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애틋한 전설이 있어 그 종소리가 에밀레~ 하는 듯 하여 에밀레종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높이는 3.75m, 입지름 2.27m, 두께 25∼11cm,무게 약 1만8천9백Kg인 큰 종이다. 모양새는 종이컵을 뒤집어 놓은듯한 형상이다. 역사적 맥락에서 볼때 통일신라의 미술과 종교는 불교를 바탕으로 하였다. 백성들은 에밀레 종의 소리를 듣고서 부처님의 목소리라 했다. 즉 진리의 원음이다.그만큼 백성들은 불교의 영향을 받았고 그당시 부처님의 말씀을 글로 옮긴것이 불경이었으며, 모습을 형상화 시킨것이 불상이 되었고, 목소리를 옮겨놓은것이 에밀레종 소리가 되었던 것이다. 이제 에밀레종은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유물이 아니다. 에밀레종 이전에도 없었고 에밀레종은 이후에도 없는 그런 종이라고.. 그만큼 현세에서는 만들 수 없는 그러한 종이되었다. 복제품을 만들어 봤지만, 종의 소리는 웅장하지 않고, 결국엔 복제품에 실패한다. 내가 처음 에밀레종에대해 조사를 했을때 처음들어간 사이트에서 종소리가 들렸다. 그소리의 장엄함은 10여초를 넘었다. 아이를 넣었다는 전설이 여운이 되는듯 복제품과는 전혀 다른소리를 낸다. 또한 주조술은 그 당시를 비롯하여 볼때 놀랄만큼 뛰어나다. 지금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만들수 없는 종이란것을 느끼며 아쉬움이 남는다. 에밀레종에 새겨진 비천상의모습은 어린소녀가 불속으로 떨어진는 모습 그대로 였다고 한다. 아래 줄의 무늬 띠를 보면 섬세한 모습과 역동적으로 조각되어 있는 모습은 조선종의 특징이된다. 세련미와 정교함 또한 드러난다 에밀레종은 그때 그 시대만이 만들 수 있는 종이라 생각하게 된다. <마무리> 수행평가를 마치면서 에밀레종의 역사적 맥락을 알수 있었다. 왜 부처님과 비유했는지 그리고 이번 경주 답사에 꼭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밀레종의 장엄한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종에 새겨진 비천상 그 섬세함은 한껏 느껴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면서 과학기술만을 믿어나가는 것은 안 된다. 지금 과학 기술만으로 만들 수 없는 종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게 교훈을 남겨 주는듯 하다. 그리고 우리 옛 선조들의 정신만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종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고 부처님의 목소리를 듣듯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한글, 사이트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한국의 역사 http://www.hani.co.kr/CULTURE/data/9906/day01/print/p00601454.html http://my.netian.com/~zarat/14_emile.html http://www.emilesound.com/mai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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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성대에 대햐여... |
 역사란 거울에 비추어진 영란이의 인생(?)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