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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7번김인자]경주김씨.<김부식>에 관하여....
◎선택한 이유◎ 처음에 이 과제를 받았을 때 눈앞이 캄캄했다.'어디서 부터 찾아야하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컴퓨터를 키고 교과서를 뒤적이다가 [김부식]이란 인물을 보게되었고. 그 인물에 대해 조사하다보니 경주김씨였고 나의 조상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택을 하게 되었다. ◎가문의 가계◎ 시조는 김알지이고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州長)인 김위영의 증손자. 국자좨주 좌간의대부 김 근의 셋째 아들. 네 형제가 모두 과거로 진출하였으며, 그 가운데 김부일·김부식·김부철은 문한으로 이름을 날렸다. 김부식의 아들에는 김돈시.김돈중이 있다. ◎간략한전기◎ 김부식은 1135년 묘청의 난을 평정하기도 하였다. 묘청이라는 서경 출신의 중이 있었데, 풍수지리설을 주장하며 서경으로 도읍을 옮기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묘청의 주장은 미에불과하며 국력을 소모시킬 뿐이고 얻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서 김부식은 묘청과 대결하여 싸워야겟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하였다. 그러나 묘청은 135년 조광, 유담 등과 결탁하여 서경에서 큰 반란을 일으켰고, 김부식은 부하 장병에게 엄중히 명령을 내렸다. " 반란 주모자는 엄중 처벌할 것이지만 죄 없는 백성들에게는 관대하게 대해라. 만일 백성들을 괴롭히는 자가 있을때는 용서하지 않으리라."이와같은 김부식의 명령으로 서경 안의 많은 백셩들을 다치게 하지않고 반란을 진압하였다.1136년 2월, 마침내 묘청의 난은 평정되었다. 임금은 김부식에게 많은 상을 내려 그의 공을 치하하였고, 높은 벼슬도 내렸다. 김부식은 벼슬자리에 있는 동안 여러 권의 역사책을 편찬하였는데, 후세에길이 남을 역사책 '삼국사기' 50권도 편찬하였다. 이 밖에도 인종 초년에 <예종 실록>을 편찬하였고, 의종 초년에는 <인종 실록>을 편찬하였다. ◎가문의 역할◎ 1.왕에게 '주역','상서' 등을 강의하면서 정치의 바른 도리를 역설함. 2.1122년 (예종 17) 인종이 즉위한 후, 외척 이 자겸의 횡포가 심해지자, 그 잘못을 충고함. 3.'예종 실록'을 편찬하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함. 4.1134년(인종 12) 묘청이 도참설(미래의 길흉을 예언한 책의 주장)을 이용하여 서울을 서경 (평양)으로 옮기려 할 때 강력히 반대하여 중지시킴. 5.묘청이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총사령관이 되어, 묘청과 내통한 정지상.백수한과 김안등 을 제거하고 10개월 만에 반란을 진압함. ◎평가와 소감◎ 이 과제를 하면서 생소하게 들리던 '김부식'이라는 사람에 대해 많이 알수 있었다. 혼자도 아닌 네형제 모두가 과거에 진출하고 문한으로 이름을 날렸다고하니.. 정말 대단한 가문이라는 것을 알수있었고 또 그런 가문이 있었기에 삼국사기와 이외의 것들도 편찬을 하고 왕을 훈계하여 나라의 기강을 바로 잡을 수 있었던것이 아닌가 생각 해본다. 이 과제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고려를 아는데에 부족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 ◎관련사이트◎ http://my.netian.com/~kumma6/김부식.htm http://home.donga.ac.kr/~hanmun/man/ga_2.htm http://aqua.netpark.co.kr/~ohhosk/inmul/kimbu.htm http://user.chollian.net/~kingnim/yaksa/peaple2.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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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반13번 류혜림 (순흥안씨에 대해서) |
 모란반 34번 장효진 "첨성대는 무엇인가" |
